미얀마에서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 수십명의 시민들이 죽어갔다. 일반적으로 군사 쿠데타는 정당성이 없지만 1950, 60년대는 이집트 나세르 대위 등이 구국의 쿠데타를 일으키고 성공한 쿠데타로 평가받는다.
516은 시민 등의 살상이 거의 없는 무혈 쿠데타로 평가 받는다. 쿠데타가 성공하면 혁명이 된다. 혁명의 결과 세계 최빈국중 하나였던 대한민국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고속도로, 지하철과 원자력발전소 1호 등을 건설하여 부국강병의 기반을 세웠다.
군부 쿠데타는 21세기 들어서도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가끔 일어난다. 1970년대 까지만 해도 쿠데타가 빈발하였다. 전두환 장군이 이끈 1979년 12월 쿠데타도 70년대중에 일어났으므로 어느정도 정당성의 근거가 될 수 있다.
쿠데타 주역이라는 오명에도 불구하고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많은 국민들 속에 자리잡고 있다. 그에 대한 비판과 찬사를 모두 접하고 나름대로 바른 평가를 내린 결과로 본다. 뮤지컬 박정희가 인기를 끌고 있음도 이를 증명한다.
첫댓글 박정희 대통령의 5.16은 쿠데타가 아닙니다
정답은 혁명입니다
대한민국 구국의 혁명을 쿠데타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5.16당시 박정희 소장은 위태롭던 조국을 구한분이고
최근 미얀마에서 발생한 쿠데타는 자국민을 희생시키는 폭정이자
명분없는 처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