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민아구나!! ㅋㅋ</P>
<P>내가 모를 줄 알았지!! ㅎㅎ</P>
<P>먼저 취업을 축하해~^^</P>
<P>그당시에 민아까지만 손님을 치르고 비수기라 며칠 여유를 찾을려고 했었다가 </P>
<P>화산재땜에 런던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로 런던이 아수라장이었다.</P>
<P>그덕에 난 휴가를 반납하고 손님들과 함께 같이 걱정하면서 지냈던 기억 새록새록 나네.</P>
<P>지나가고 나니 그때의 추억이 더욱 재미있었다 ㅎㅎ</P>
<P>은중, 혜진, 은영등이 있었는데 연락은 하고 지내는지?</P>
<P>벌써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졸업을 하게 되었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네.</P>
<P> </P>
<P>유럽에 있을때 좀 더 여행을 다닐 것을~ 많이 아쉽지?</P>
<P>아쉬움이 있어야 좋은 추억이 될 수도 있는 거잖아.. </P>
<P>그리고 다음에 다시 런던에 오게 될지도 모르잖아..ㅋㅋ</P>
<P>취업하기전 마지막 남은 학창시절을 잘 보내.</P>
<P>사회의 초년생으로 항상 기쁜 마음으로 일을 하고,</P>
<P>겨울이니까 감기조심하고, 항상 행복하길 바래~</P>
<P>좋은 하루 보내고 기회가 되면 보자구~~^^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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