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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산악회
 
 
 
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여전한 자리에 있을 그 산을 두고 떠나온 후에
가상이 추천 0 조회 184 07.07.10 00:5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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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10 10:04

    첫댓글 가상이가 그래도 먼저 잘썼네. 나는 어떡할까하고 자판만 정리를 하다가 사진을 받아서 올릴려고 작업중. 가상아, 이젠 좀 제대로 앉을 만하냐? 그날의 참상을 좀 찍어놨어야 하는데, 차마 보여줄 수가 없기에 내 머리 속에만 심었다. 그래도 이런 농담을 할 여유가 생긴 걸 보니 이젠 살았나? 에~휴. 몸 잘 추스려라.

  • 07.07.10 11:35

    정말 고생 많았다.동지들을 사지에 몰아넣고 난 아티틀란 호수,안티구아 등 편안하고 아늑한 관광 명소를 다녀와 굉장히 미안하다.해서 북알프스 팀의 글이 올라오기 전에는 과테말라의 과 자도 못 꺼내겠다 싶었다.뼈아픈 체험 때문일까.글이 깊어졌다.그래서 더 반갑다.

  • 07.07.10 12:59

    아주 재미(?) 있게 잘 읽었다.

  • 07.07.10 19:56

    성치 않은 몸으로 산행기까지 쓰느라 애썼다. 그리고 살아 돌아왔으니 무엇보다 감사한 일. 함께 다녀온 두 선배들 말마따나 안전한 산행의 소중함을 알았으니 성과가 전혀 없는 것도 아닌 듯^^...그런데 특히나 가상이 니는 이번 기회에 안전산행의 귀함을 더욱 더 깨단하지 않았을까?....아줌만 해나, 하람이의 '어머니'이자, 그 아이들의 또 하나의 '우주'일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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