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sica Foiker" 는 77년 스웨덴 스톡홀롬 에서 아프리카 세네갈 출신 드러머 아버지와 스웨덴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Back Street Boys, 5ive 등을 발굴하며 마이더스의 사나이로 불리던 "Denniz Pop" 을 만나면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열어가게 된다 영화 '약속'의 타이틀곡으로 쓰인 'Goodbye'는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고 그 해 한국에서 Celine Dion, Mariah Carey 등 수퍼스타들의 노래를 제치고 최다 에어플레이를 기록했으며 국내에서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하는 폭발적 사랑을 받았다 이 노래의 원곡은 제시카의 노래가 아니라 유명한 'Air supply'의 노래를 "제시카" 가 리메이크하여 영화에 삽입해 아마도 지금은 "Jessica" 의 가 더 유명해져 있다 이 곡은 스웨덴 출신 여성 싱어송 라이터 "제시카" (본명Jessica Folker)의 데뷔앨범에 수록되어 히트한 곡이다 하지만 원래는 '데이빗 포스터' 와 그의 부인 '린다 톰슨' 의 공동작곡으로 에어 서플라이의 1993년 앨범(The Vanishing Race)에 수록된 곡이 원곡이다 제시카는 데뷔앨범 홍보를 위해 1998년 11월 내한하기도 했다 한국에서 그녀는 2000년 6월 한국에서의 특별판인 싱글 'Love You For All Time' 을 발매한다 곡 작업에는 가수 "김민종" 이 듀엣으로 참여했고 "As One" 이 영어로 작사를 했으며 "김현철" 이 작곡과 프로듀서를 맡았다 2001년 4년간의 공백을 깨고 두 번째 앨범 [Dino]는 "Denniz Pop" 의 애칭으로 이 앨범은 35살에 요절한 그를 기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전도연" 과 "박신양" 이 열연한 영화 * -약속- ost-Goodbye-
I can see the pain living in your eyes and I know how hard you try You deserve to have so much more I can feel your hurt and I sympathize And I'll never criticize All you ever meant to my life 당신 눈에 고인 아픔을 알 수 있어요 당신이 얼마나 노력했는지도 알아요 당신은 더 많은 사랑을 받을만 해요 당신의 아픔도 느낄 수가 있고 동감해요 그리고 내 삶에 커다란 존재였던 당신을 나무라진 않겠어요
I don't want to let you down I don't want to lead you on I don't want to hold you back from where you might belong 당신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요 속이고 싶지도 않아요 당신이 마땅히 있어야 할 곳으로 가지 못하게 막지도 않겠어요
You would never ask me why My heart is so disguised But I just can't live a lie anymore I would rather hurt myself Than to ever make you cry But there's nothing left to say but goodbye
왜 저의 본심을 숨겼느냐고 당신은 묻지도 않을 거에요 하지만 더이상 거짓된 삶을 살수 없어요 당신을 울게 하느니 차라리 제가 고통을 당하겠어요 하지만 안녕이라는 말밖에 달리 할 말이 없군요 You deserve a chance at the kind of love I'm not sure I'm worthy of Losing you is painful for me
당신은 그런 사랑의 기회를 얻을 자격이 있어요 제가 당신에게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당신을 떠나보내는 건 고통스러워요
I don't want to let you down I don't want to lead you on I don't want to hold you back from where you might belong
당신을 실망시키고 싶진 않아요 속이고 싶지도 않아요 당신이 마땅히 있어야 할 곳으로 가지 못하게 막지도 않겠어요
You would never ask me why My heart is so disguised But I just can't live a lie anymore I would rather hurt myself Than to ever make you cry But there's nothing left to say but goodbye 왜 저의 본심을 숨겼느냐고 당신은 묻지도 않을 거에요 하지만 더이상 거짓된 삶을 살수 없어요 당신을 울게 하느니 차라리 제가 고통을 당하겠어요 하지만 노력하는 수밖에 없어요 우리 두 사람 모두 고통스럽겠지만 달리 어찌할 수가 없어요 안녕이라는 말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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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음악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