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특별한 사찰! 흥천사가 조선 왕실과 맺은 다양한 인연 이야기 [절따라 전설따라 성북구삼각산 흥천사편]

[지족 (知足)]

도심 속 특별한 사찰! 흥천사가 조선 왕실과 맺은 다양한 인연 이야기 [절따라 전설따라  성북구삼각산  흥천사

서울 흥천사는 조선 당시 도성 안에 세워진 최초의 사찰로 조선 왕조의 기도처였습니다. 흥천사는 태조 이성계의 계비인 신덕왕후의 명복을 빌고, 세상을 '흥하게 하겠다'라는 원력으로 세워진 조선 왕실의 원찰입니다. 이런 역사로 인해 조선 왕실과의 인연들이 전해져내려오고 있습니다. 특히 세종이 흥천사에서 신미대사를 만나 특별한 인연을 맺은 곳이기도 합니다. 국악인 남상일 씨와 함께 도심 속 사찰인 흥천사의 전설을 찾아 떠나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