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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경주>
15년만의 10월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연습이 진행된 미사리는 하루종일 이슬비가 내렸습니다.
오늘밤(화요일)을 고비로 세력이 약해진다고는 하나 경주일은 바람의 영향이 클것으로 보여집니다.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되는 '부산'에 많은 회원님들이 계시는데 피해 없이 태풍이 물러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파도소리를 무한 성원해주시는 자갈치에 계시는 김준환님 태풍 대비 잘하시길...)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파도소리는 이길수있는 현장 주권을 조합하는게 임무입니다.
지난주 많은 경주를 적중 시키지는 못했지만 화끈한 배당을 적중 시키며
파도소리를 믿고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께 보답을 해드렸습니다.
회원님들의 뜨거운 성원에 대한 보답은 이기는것임을 잘압니다.
이번주도 화끈한 승리의 주권을 약속 드립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큽니다..감기 조십하십시요
(10월 에도 변함없이 파도소리의 화끈한 적중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정앱"어플 오픈 이벤트-10월 부터는 카페와 어플에서만 현장 예상 신청이 가능합니다)
*사용시 불편하신점이나 설치방법등등 어플 관련 궁금하신 점은 070-4035-8999로 문의
*어플 설치만 해도 바로 사용 가능한 적립금 2.500원 충전
*경주일 출석시 바로 사용 가능한 적립금 600원 충전
*추가 적립금 지급 - 5만원(5%) 10만원(15%)
*국내 최저 요금 - 문자(경주당 1.000원. 전경주 10.000원)
- 음성(경주당 1.500원. 전경주 15.000원)
01경주***중.저배당 경주***
1.손근성 2.윤영근 3.임태경 4.최재원 5.원용관 6.이흥우
코스나 모터 기력에서는 2.윤영근 선수의 조건이 앞서보이지만 1턴 선회력에서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4.최재원 선수와 초반 스타트 싸움 부터 접전을 펼치것으로는 보여지는데
최근 기세라면 4.최재원 선수의 누르기가 조금더 강해보이는 편성입니다.
4.최재원 선수의 3연승 도전에 근소하게 점수를 주고 수요경주는 출발합니다.
(ps)
하절기(7월 3일~9월 26일)기간 경주 시간을 일부 변경 운영해왔는데
10월 부터 경주 시간이 변경되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1경주 출발시간이 11시에서 11시 20분으로으로 변경됫습니다
경주일 아침 지정연습도 8시 30분 부터 시작합니다.
02경주***저배당 경주***
1.홍기철 2.정민수 3.정주현 4.송효석 5.오세준 6.김영민
2.정민수 선수가 탑승하는 29번 모터는 지난 출전(9월25일~26일)탑승해
싹쓸이 입상(1착1번,2착2번)을 기록한 모터입니다..
연속해서 배정받아 계속해서 싹쓸이 입상 도전에 전력을 다할것으로는 보여지긴한데
모터 기력 보다는 스타트 승부로 버텨낸 입상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코스까지 좋아 현장에서 강하게 인기를 모을것으로 보여지는데...
배당상 실전 공략의 매리트가 있을지~~~~.
경정 최강 파워를 자랑하는 12번 모터를 배정받은 5.오세준 선수의 휘감기 승부에
눈길을 주고 가면 그나마 실전 공략의 매리트면에서는 나아보이는데...
2.정민수냐? 5.오세준 선수냐???
축 선정이 고민인 경주입니다
03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신승지 2.정인교 3.안지민 4.송종해 5.정훈민 6.박영수
지난 출전 2연승으로 후반기 마수걸이 우승을 신고하며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1.신승지 선수.
인(1,2코스)스타트 만큼은 집중력 높은 승부를 해주고 있는 2.정인교 선수..
(연습 컨디션이 너무 좋아 2.정인교 선수를 축으로 현장에서 고민을 할수도 있습니다)
1-2 두선수를 스타트에서 3.안지민 선수나 4.송종해 선수가 넘지는 못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안지민 선수에게 먼저 눈길이 가는건 1턴후 안쪽 공간을 활용해
직선 탄력으로 쭈~~~우욱 밀고 나오는 힘이 강해보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조건에서도 할건 해주고 있는 3.안지민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4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김기한 2.장수영 3.공상희 4.민영건 5.여현창 6.유근영
지난주 개인통산 100승을 신고한후 긴장감이 떨어진 탓인지 이후 두번의 경주에서는
입상권 진입에 실패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2.장수영 선수..
1.김기한 선수와 5.여현창 선수가 한체대 선배들입니다.
짜고 치는 고스톱은 아니지만 한체대 선수들이 절반 이상 편성된 경주는
결과론적으로 한체대 선수들의 입상율이 유독 높아집니다..
이건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수도 있습니다.
한체대 출신 선수들중 잘타는 선수가 많고 절반 이상 편성됬다면 확률적으로는 입상율이 높을수밖에 없습니다.
경정은 짜고 치고 싶어도 결과를 인위적으로 만들기 어려운 겜블입니다.
다른 스포츠에서는 만연한 한체대 라인이지만 경정만큼은 투명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2.장수영 선수의 101승 도전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파도소리의 경정 이야기)
2013-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에서 러시아 국적의 빅토르 안(안현수)의
선전을 보면서 안따까움이 먼저 들어던건 비단 파도소리의 마음만은 아닐거란 생각입니다.
sns에서도 한국 국적을 포기하면서 까지 러시아 대표로 출전한 안현수 선수를 비방하는 글보다는
이해하고 격려해주고 선전을 축하는 글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다들 아시다 시피 안현수 선수는 한체대 출신과 비한체대 출신간 파벌 싸움의 희생양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며 올림픽 한 대회 최다 메달을 획득한 선수인데..
러시아 국적으로 출전한 안현수 선수에게 대부분의 국민들이 박수를 보내며 응원을 했다는건
분명 파벌싸움의 희생양이라는걸 많은 국민들이 인정하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경정 역시 한체대 출신 선수가 가장 많습니다.
스포츠 계에서 만연된 파벌 싸움을 오랫동안 봐와서인지 경정 팬들 역시 한체대 출신들끼리는
짜고 치는게 많다고 할정도입니다...한국 체육의 산실이 한체대입니다.
안현수 선수도(한체대 출신) 비 한체대 출신 선수들과의 파벌싸움으로 인해 결국 국적을 버려야 했습니다.
파도소리는 비한체대 출신을 비하하거나 한체대 출신 선수들을 옹호할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음을 말슴드립니다.
경정에서 파도소리의 소견은 한체대 출신이라고 해서 짜고 치는 연대 플레이는 찾아볼수없다는 겁니다.
한체대 대 비한체대..경정에서는 통하지 않는 수식어입니다.
05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배혜민 2.권명호 3.김선웅 4.우진수 5.강창효 6.박재경
개인통산 297승..300승에 3승을 남겨놓은 2.권명호 선수..
역대 300승을 돌파한 선수는 김종민(322승)선수.길현태(301승)선수..딱 두명 뿐입니다.
이전 탑승 2승을 올린 경험이 있는 모터라 이번주 몇승을 추가할수있을지...
이번주에 300승을 못하더라도 다음 출전 쯤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권명호 선수의 300승 D-2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6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김희용 2.김현덕 3.사재준 4.이택근 5.정장훈 6.손지영
수요일 경주가 펼쳐지는 미사리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큰 영향이 없을거로는 보여지지만 평소보다 바람의 세기는 분명 강할겁니다.. 현장에서 전반부 분위기가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는 알수없지만 현장 분위기에 따라 주권 공략 폭이 달라질수있는 경주이고 상황에 따라 승부처까지도 생각하고 있는 경주입니다.. 일단 1.김희용 선수 에게 관심을 주고 가는 경주입니다.
07경주***저배당 경주***
1.김희영 2.문주엽 3.박광혁 4.최영재 5.이경원 6.서화모
모터 짱!! 코스 이점 까지 편성의 찬스를 잡은 2.문주엽 선수.
1턴 내압에 나설 선수들의 모터 기력들이 다들 신통치 않습니다.
이정도 호 조건이라면 2.문주엽 선수가 인기 순위를 여유있게 지켜줄것 같습니다.
2.문주엽 선수의 축 고민보다는 손잡고 들어올 파트너 압축이 관건으로 보여집니다.
08경주***저배당 경주***
1.김현철 2.김신오 3.지현욱 4.윤영근 5.권오현 6.정주현
개인통산 197승... 200승 도전에 3승을 남겨논 1.김현철 선수..
1기 선배 권명호 선수가 300승을 도전하는 주간에 조금은 빛이 바랄수도 있는 200승 도전이지만
부상의 위험과 플라잉의 압박속에서도 해마다(데뷔 년도만 8승) 두자리수 우승을 올린 값진기록 도전입니다.
이번주 권명호 선수의 300승 도전 보다는
1.김현철 선수의 200승 도전이 조금은 유리해보일정도로 편성이 좋습니다.
1.김현철 선수의 200승 도전을 위한 첫번째 관문입니다.
09경주***중.저배당 경주***
1.김종민 2.전정환 3.김종목 4.이재학 5.손근성 6.박준현
지난주는 악성모터를 받은 강자들의 대거 몰락이 가장 큰 이슈였습니다.
그중 한명이 1.김종민 선수 였는데..
파도소리는 1.김종민 선수 만큼은 욕을 할수 없습니다.
지난주 세번 출전 세번 모두 3착..
연대율 7%대의 악성 모터이기에 부진한 성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경정 최강 전력의 김종민 선수 였기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분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러나 세번의 경주에서 보여준 1.김종민 선수의 스타트 타임을 보면
(0.09 / 0.06 / 0.03) 얼마나 최선의 승부를 해줬는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해마다 연중 행사처럼 반복하고 있는 플라잉의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즌초만 되면 올해는 '플라잉을 안하는게 목표입니다' 라고 말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주는 악성모터를 만회하기 위해 매경주 플라잉을 불사하는 강공 스타트 승부를 펼치며
결과론적으론 성원해주시는 팬들의 기대치에는 부응을 못했지만 최선의 승부를 해줬습니다.
요즘 들어 미사리는 누가 가니 안가니 말들이 많습니다.
일명 쏘스가 난무하며 되지도 않은 소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는데
이렇게 최선을 다한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주지는 못할망정 쏘스 타령을 하는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매경주 죽음힘을 다해 경주를 하고 있습니다" 1.김종민 선수가 한말입니다.
미워하고 싶어도 미워할수없는 1.김종민 선수..
이번주는 결과까지 팬들의 기대치에 부응해주길 응원합니다.
10경주***저배당 경주***
1.박진서 2.최재원 3.유해광 4.신승지 5.임인섭 6.정민수
2-4-6 세 선수의 삼파전으로 바로 압축은 되는 경주입니다.
입상권에서 접전을 펼칠 2-4-6 세선수가 공교롭게도 전반분에 이어 두번재 출전라는 경주들입니다.
2.최재원 선수의 코스 이점을 살린 1턴 장악에 일단 무게가 실리지만 주력하기는 아직 힘듭니다.
현장에서는 실전 컨디션에 따라 압축이 될것 같습니다..
11경주***중.저배당 경주***
1.오세준 2.원용관 3.이종우 4.김민길 5.김재윤 6.정인교
최강 모터로 무장하고 인방어 철통경계에 나설 1.오세준 선수 먼저 보고..
A1등급까지 올라서며 형의(김민천 선수) 아성에 도전하고 있는 4.김민길 선수 나중에 보고...
12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유근영 2.경상수 3.진석현 4.황이태 5.배혜민 6.전두식
요즘 미사리에서 가장 말이 많은 선수가 3.진석현 선수입니다.
가니 안가니 삼착도 없니 등등등......일명 쏘쓰로 가장 말이 많은 선수입니다.
파도소리가 아니라고 열변을 토해봐야 좀처럼 조용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공정과에서도 현장 분위기를 알고 있기에 당분간 출전을 안할거라 생각했는데 또 출전합니다...
월요일 힐링캠프란 프로에 가수 백지영이 나왔습니다.
전국민이 다 아는 매니저 비디오 파문때도 굿굿하게 잘 버티며 재기에 성공..
연하의 탤런트와 결혼까지 하며 부러움을 사더니 유산을 당하며 또다시 악플러들의 공격..
결국 악플러 들을 고소하며 근거없는 헛소문을 용서하지않겠다는 의지 표명..
악플러들의 공격을 고소만으로 차단하며 헛소문을 막아낼수있을지.
지켜봐여하겠지만 악플러들을 영원히 없앨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내하기 힘든 인신 공격만 아니라면 악플러들이 어쩌면 그 사람에 대한 더 강한 관심의
표현을 하는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진석현 선수 역시 이말 저말 쏘스가 난무하는 이유는 진석현 선수를 사랑하는 경정팬들의
관심이 조금 오버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관심 마저 떠나 경정 팬들의 입에서 사라지는 선수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3.진석현 선수의 선전을 기대해보는 파도소리의 안따까운 마음입니다.
13경주***중.저배당 경주***
1.임정택 2.이경원 3.길현태 4.권명호 5.박민수 6.장수영
쉴만큼 쉬었다....
2주전 플라잉 복귀전을 무사히 마치며 본격적인 실전 담금질에 들어간 2.이경원 선수.
강모터로 무장한만큼 2코스라면 승부할 가능성이 큽니다.
스타트 내압이 강한 선수도 보이지 않아 코스 이점을 살려낼수있는 찬스로 보여집니다.
2.이경원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4경주***중.저배당 경주***
1.여현창 2.강창효 3.손지영 4.김태진 5.김동경 6.문주엽
올시즌 달라져도 너무 달라진 1.여현창 선수..
사람이 변하면 안종다고들 하는데 이런 변화는 대~~환영입니다.
데뷔 7년만에 실전에 눈을 떳다고 해야 하나~~
5기 동기들이 잘나갈때 얼마나 피나는 훈련을 했는지 안봐도 비디오 입니다.
올시즌 결과가 1.여현창 선수의 변화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올시즌 1코스 평균 스타트 0.19.....경정 선수중 다섯번재 안에 인스타트 강자의 모습입니다.
1코스 성적 역시 연대율 88%를(8번 출전-1착5번,2착 2번,3착1번) 기록할만큼 인빠지기에 강한 선수입니다.
대상경주 접수는 이미 했고 이제는 그랑프리를 준비할 차례입니다.
1.여현창 선수가 계속해서 승리의 날개를 펼치길 응원합니다.
15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서화모 2.박재경 3.정장훈 4.김현철 5.전정환 6.공상희
2.박재경 선수가 출전하면 흐름 파악이 어렵다고 총평에서 자주 언급을 했습니다.
이번주는 파도소리가 좋아하는 모터중 한기인 73번 모터 까지 탑승해
더더욱 공략 포인트를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지막 경주는 항상 현장이 최선입니다......
스마트폰에서 경정앱을 무료로 다운 받으시면 2.500원+600원=3.100원이 적립됩니다.
언제든 유로 예상을 보실수있는 경정앱 머니입니다..
파도소리의 문자 한경주는 1.000원입니다...
궁금하시면 무료로 다운 받고 마지막 경주 현장에서 스마트폰 경정앱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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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