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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예술-대전수필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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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런 일 저런 일 햇빛 속에서 (보문산 모임)
海軒/ 이태호 추천 0 조회 72 17.11.01 20:2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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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02 09:54

    첫댓글 깊이 있는 思惟와 정제된 언어로 언제나 대전수필문학회 카페의 성실한 글쓰기 본을 보여주고 계신 이태호 선생님. 문학 동인들끼리의 가벼운 산행 스케치도 성의를 다하여 언어를 직조하시는 진지함을 다시 한 번 보게 됩니다. 의무감에서 쓰시는 글이 아니라 가슴에서 우러나는 열정으로 쓰시는 카페 글쓰기. 카페 공간에서의 문학적 역량을 한 단계 높여주시는 이선생님께 고마움 전하며, 동행해 주신 사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17.11.01 22:10

    산행 스케치, 가을 산만큼이나 상쾌한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주는 메시지가 범상치않아 보입니다. 건필 하소서.

  • 작성자 17.11.02 17:41

    참으로 즐겁고 상쾌한 산행이었습니다. 특히 동인이란 이름으로 흉허물 없이 금방 친숙해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자주 뵙고 싶습니다.

  • 17.11.01 22:29

    오프라인에서 선생님들의 대화에 귀기울이듯 온라인에선 원글, 댓글 모두 경이롭게 읽어봅니다. 선생님들의 열정과 진지함과 잠깐의 만남에서 글 한 편이 나오는 모습을 뵈며 자신을 비춰봅니다. 두 분 뵈어서 반갑고 기뻤습니다.*^^*

  • 작성자 17.11.02 17:44

    늘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총무님! 나이든 동인을 많이 가지셔서 배울 것도 있겠지만, 한편 불편한 사안도 있으리라 짐작합니다. 하지만 내색 없이 모임을 이끄시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 17.11.02 09:42

    글을 읽으면서 시월 마지막날 정경이 눈앞에 고스란히 펼쳐집니다.
    따사로운 금빛 햇살, 넉넉한 임도 산책길, 무엇보다도 영혼이 푸른 하늘보다 맑고 가벼운 문우님들, 특별히 만리포에서 달려오신 해헌님과 사모님과의 동행이 꿈처럼 어른거립니다.
    해헌님이 가는 곳마다 예술의 혼이 솟아나옵니다~~

  • 작성자 17.11.02 17:46

    남는 것은 사진 뿐인 듯 연실 순간을 포착하시는 육상구 회장님의 모습은 언제 보아도 닮고 싶습니다. 11월이 다 가기 전에 회장님 생가와 감나무를 머리와 가슴, 필름에 담고 싶습니다. 주소는 알고 있으니 시간 나는대로 가겠습니다.

  • 17.11.02 12:07

    닮고 싶은 이를 만난다는 건 축복입니다.
    새벽 7시에 출발해서 제일 먼저 도착한 이태호 선생님과 이효순 선생님이십니다. 그 순수한 열정에 감동합니다.
    귀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7.11.02 17:49

    고생하셨습니다. 리더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회원 전체를 지혜와 미소, 인내로 일사불란하게 이끄시는 모습이 여장부이십니다. 다음 기회에 아내와 함께 샤부샤부 먹으러 다시 한번 더 가야겠습니다.

  • 17.11.02 14:45

    보문산 모임을 아름담게 표현해 주신 것 잘 읽었습니다. 언제나 부지런히 글로 표현 하시는 태도를 본받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7.11.02 17:51

    만나 뵈어서 좋았습니다. 이제 낯을 익혔으니 다음 만남에는 한결 친금감으로 대할 수 있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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