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다섯째날..

참 포근 합니다. 아침은 약간 쌀쌀하더니 오전 지나면서 부터는 봄날씨 답네요 거리엔 벌써 벚꽃들이 서서히 피기 시작하구요 조만간 활짝 피겠죠.. 오전엔 "친환경 무상급식" 관련해서 좀 바빴습니다. 우리의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친환경 재료로 맛있는 밥을 만들어 먹여야 한다는.. 그것도 무상으로 먹여야 한다는 ICOOP생협 울산운동 본부 발족식과 선포식이 있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님들 께서 대거 참여하여 작은 퍼포먼스두 있었구요 선포식에서는 시장에게 나무 두그루를 선물 하였습니다. 죽이지말고 잘 키워 달라구요 나중에 나무가 쑥쑥 자라 시청의 한곳에서 크게 자라있기를 바라는 맘도 함께 전했습니다. 아이콥 행사를 마치고 바루 노샘께서는 카프로노동조합을 방문하였습니다.   오후엔 중소상인 살리기 기자회견 참여차 남구 국회의원 김기현 사무실로 갔습니다. 근데..  도착해보니  무슨 사무가 바쁜지 우리가 오기전 조금 전에 위대하신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기현의원은 어디론가 갔다네요..  나원참.. 간단하게 오신분 소개을 소개하고 오늘 모인 취지를 낭독한후에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근데요..  또 재미난 에피소드..ㅋㅋ 기자회견에 기자들이 없더라구요 간단하게 행사를 마친후 노샘께서는 시당으로 오시는데 ㅋㅋ..  갑자기 전화가 왔어요 UBC 에서 이제 도착했다나 ?   시간을 잘못알고 1시간이나 늦게 방송국에서 왔더랍니다. 할수 없이 차를 돌려 다시 행사 자리로가 촬영..  어쨌던 방송은 잘 나갔나 모르겠네요..   전 보지를 못해서..   이제 봄은 벌써 우리 곁에 왔습니다. 요기두 보기 좋은 봄 사진을 좀 올려볼려고 사진을 찾았는데..  제가 지웠는지 복사를 안했는지 없네요. TT 나중에 틈날때 울 진보신당 당원님과 모든 분들께 보기 좋고 멋진 그림도 선사 할까 합니다. 예쁘게 뽀샾 도 해서 올려두 될라나 모르겠네요. 어쨌던 오늘도 하루가 지나 갑니다. 노샘, 그리고 요기 오시는 모든 분들 , 진보신당 당원님들 모두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지금도 열심히 발로 뛰시는 후보님들 힘들땐 그냥 젤 잘하는 노래도 한곡 부르면서 즐기며 합시당.. 진보신당 화이팅 , 노샘 화이팅 후보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