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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phis Grizzlies 검은 그리즐리 흰 그리즐리
underdog15 추천 4 조회 555 13.03.01 19:3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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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01 21:49

    첫댓글 와 언더독님의 글솜씨는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유쾌하게 만들어주는 무언가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몰랐던 랭돌이의 모습들을 더 알게되었네요. 마크와 자크 두 크자 돌림(?)콤비가 대중들에게 알려지는 이미지는 크지 않지만 그 어떤 콤비보다도 강력한 힘을 가졌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멤피스 미래의 키라고 할 수 있죠. 더 욕심은 에드데이비스가 랭돌이의 스킬과 농구본능을 배워서 랭돌이의 거대계약이 끝날시점에는 에드가 랭돌이의 후계자가 되고 랭돌이는 팀의 프랜차이즈로 저렴하게 멤피스보이로 남았으면 하는것이죠. 물론 그 과정 중에 깜짝놀랄만한 업적도 기대하고 있구요^^

  • 작성자 13.03.02 01:03

    마크 자크 정말 이름도 운명처럼 연결되어있는것 같습니다. ㅋㅋ 에드 데이비스가 가솔의 새로운 파트너가 될 수 있을까요? 랭돌이가 다른 팀으로 가는건 이제 상상하기 힘든일이 되었지만, 다음 오프시즌에 왠지...ㅜㅜ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이번시즌 지보가 후회없는 활약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 13.03.01 22:22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3.02 01:04

    좋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3.03.02 00:16

    랜돌프와 가솔이 꼭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 해 줬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해피 엔딩의 기준이 뭘까요. 우승? 파이널진출? 서부컨파 진출? 뭐가 되었든 그리즐리스 역사상 최고의 시즌이 되길 바래봅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언더독님.

  • 작성자 13.03.02 01:16

    당연히 우승이죠^^ 그런데 또 파이널도 나쁘지 않고, 컨파정도도 역사상 최고의 성적이죠. 참 그동안 해논게 없으니, 앞으로 새로 할 수 있는 것들도 많이 남았네요.
    다만 토니도, 랜돌프도 다음시즌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인데 지금 핵심 멤버로 후회없는 경기들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건 꼭 보고 싶네요.

  • 13.03.02 12:13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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