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잘 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경상북도 신청사 탐방 6월9일 반가운사람들 8명이 오랜만에 예천에서 점심을 먹은후 돌아오는길에 경북도청을 돌아보기로 하고 도청에 도착하니 관광버스가 줄을 서 있었고 광장에는 피켓과 마이크를 잡은 가이드를 따라 다니는 관광객들을 여러곳에서 볼수 있었으며 도로표지를 관광지로 바꿔야 하는것은 아닐지?? 의심이 된다. 전통과 현대적 미를 갖추고 경북의 魂을 담아 시공한 경북도청은 245천㎡부지에 연면적 143천㎡에 태양열,태양광,지열,연료전지등 신재생에너지를 30%사용하며 3052억원으로 지어진 청사는 금년초부터 이전하여 3월10일 개청하였고 행복을 만들어가는 사람중심!! 경북세상!!을 펼쳐가고 있으며 도민에게 편안한 도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은 도청(안민관)과 도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의회(예민관) 도민을 이롭게 한다는 뜻의 복지관(홍익관) 도민과 함께 즐긴다는 다목적공연장(동락관)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청사입구 표지석에는 박근혜대통령의 친필을 신도청이 새로운 천년을 이어갈수 있게 어른 손가락 한마디가 들어가도록 깊이 음각하였다고 하며 1층에는 붓과 벼루를 형상화 경북 4대정신중 하나인 선비정신을 표현하여 그 붓의 붓길이 17.5m, 무게 2.5톤, 6㎚동파이프 3만개 총연장은 32㎞라 한다. 그 외 시군을 상징하는 캐릭터, 북카페,식당등 시설이 잘 꾸며져 있었으며 로비의 곳곳에도 관광객들이 넘쳐나고 있었으며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관광객 안내부서를 신설하고 안내소를 설치하는등 편의를 제공하고 있었다. 도청주변의 신도시는 일부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들어서 입주하고 있었으며 2027년까지 3단계 개발이 이루어지고 새로운 도시로서 면모가 갖추어지면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거듭나리라 기대하며 청사 어느곳에 내가 기증한 동기와도 있을것을 생각하니 돌아보는 내~~ 마음이 흐믓하였다 . 관람도중 동료분의 따님이 아버지의 옛동료들이 왔다고 기념품을 선물하여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며 함께 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세상사 한마디 늘 행복하려면 아침마다 가족에게 감사를 하고 점심때는 친구들이 잘 지내는지 안부를 물으며 저녁에는 오늘 만난 모든이에게 감사를 하면 된다. 읽기는 쉬운데 실천하기는 참 어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