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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을 자식이 꿈꾸게 하고 그 꿈이 모두에게 희망이 되게 한 이윤로 세무사...빛과 소금에 세상은 따뜻하고 행복해
2024아듀, 2025웰컴
광주교대 동문 선후배와의 만남
정으로 싹틔운 새싹, 사랑으로 맺은 열매
이윤로 세무사와 만남 그리고 살아가는 이야기
복어(腹魚)가 복어(馥語)가 되다
이윤로 세무사의 세상을 비추는 빛
어두움은 광명을 찾고 삶이 새롭다
이윤로 이야기와 만나며 빛나는 나를 찾는다
우주 영원한 불멸의 생명과 광명을 찾아가는 길
이윤로와 함께
우당 이윤로 세무사가 2024년이 저물어가는 마당에 어수선한 연말이지만, 차분한 연말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려는 마음으로 광주사범학교인 광주교대 출신 선후배들을 모셔놓고 덕담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30일(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로 ‘어덕복요리’ 에서 모임을 갖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친애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러면서 이윤로 세무사의 덕담과 그가 진행해왔던 일들과 앞으로의 사업에 대한 모든 것들을 낱낱이 드러냈다. 그리고 현재 자신에게 처한 건강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날 ‘이윤로와 만남 그리고 살아가는 이야기’ 라는 주제로 화재거리들을 꺼내었다. 반가움은 미소 띤 얼굴로 표현했고, 만남의 의미는 악수와 인사로 표시했다.이성조 동문 등 10여명의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마치 광주에 있는 모교를 옮겨놓은 듯했다.
교실이데아라고 할까? 말이나 행동거지가 이데아의 사상이 묻어났다.
이윤로 세무사의 근황을 듣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려는 몸부림에 존경심이 커졌고, 사랑은 더 쏟아냈다. 또 돈은 쓰라고 있는 것이라는 걸 깨닫게 해 훌륭한 인물은 바로 이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특히 그가 행한 기부운동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재난기금 마련에 현재 500억 원 정도 마련해놓고 있다는 말에 “대단하다” 라는 이 세무사의 집념과 열정에 놀라워했다. 불타는 청춘인양 의욕 심은 강했다.
이날 음식이 복어지리다. 복어라는 생선을 이용한 탕(湯)을 들었다. 배 복(腹)자의 물고기지만, 모임의 분위기나 의미를 봐 복 복(복)자와 향기 복(馥), 가득할 복(畐)자로써의 복과 고기 어(魚)는 말씀 어(語), 고요히 웃을 어(唹)로 느껴졌다. 모임 장소의 음식점 상호가 [魚德 복요리] 이기도 해 덕(덕)이 있는 좋은 말(語)들을 주고받은 복된 이야기를 재료로 요리해냈다.
보글보글 끊어진 탕은 맛은 물론, 멋이 풍기는 풍미(風味)가 있는, 시끄러운 도심 속을 벗어나 풍치가 있고 멋스럽게 노는 풍류(風流)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진귀한 맛과 좋은 안주라는 뜻으로, 진귀한 요리의 썩 좋은 맛과 맛 좋은 안주와 같은 잘 차려진 좋은 음식의 ‘진미가효(珍味佳肴)’ 였다.
“살아가면서 이웃을 생각 안 해 본적이 없습니다.”
“이웃을 생각한다는 것은 여러 방법들이 있겠지만, 저는 금전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일제 강점기 시기에 중앙아시아와 러시아로 강제 이주됐다가 고국으로 돌아온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 마을과 태어난 고향 우정마을과 여러 곳에 매달 30만원에서 100만 이상 정도 보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나온 광주사범학교인 광주교대에도 발전기금 2,000만원을 내났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에 교회를 설립하게 하거나, 인도네시아에도 그런 것들을 하여 열약한 교육에서 탈피시켜 배움으로 새로운 삶을 찾게 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가난에서 벗어나도록 빛과 소금의 되어주고 있습니다. 희망을 불빛이 되어주겠다며 광명의 세상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이윤로 세무사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그가 세상을 환하게 밝힌 빛은 숨겨져 있는 덕(德)의 그윽한 빛이라는 뜻의 ‘잠덕지유광(潛德之幽光)’ 이라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유덕(有德)한 사람의 그윽한 빛이 되어주고 있다.
천광지귀(天光之貴), 하늘에서 빛나는 것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인 ‘태양’ 이라고 한데, 이윤로 세무사의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어둠을 밝히는 세상을 환하게 해주는 태양 같지 않는가한다.
문장은 달과 같고 구절은 별과 같다는 뜻으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문장을 칭찬하는 ‘월장성구(月章星句)’ 라는 말이 있는데, 이윤로 세무사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글들이나 생각과 행동들을 볼 때 월장성구로 표현함도 지나침이 없어 보인다.
그의 선행은 신의 마음과 같으며, 믿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실의 발로요, 그런 토대로 피어난 사랑의 꽃이 꿈과 희망의 향기로 퍼진다.
아마 그가 행동하고 있는 것은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하고 빛날 큰 공로의 ‘불후지공(不朽之功)’ 이다. 이윤로 세무사를 꽃으로 상징성을 부여한다면, 천하에서 제일가는 향기와 빛깔이라는 뜻의 ‘천향국색(天香國色)’ , 달리 이르기를 ‘모란꽃’ 을 들고 싶다.
‘혁혁지공(赫赫之功)’ , 빛나고 왕성한 공이라는 뜻으로, 훌륭하고 뛰어난 공적이 세상에 드러나고 있다.
연말이 매우 어수선하다. 겨울이 더 추워 보인다. 각종 사고가 세상을 어지럽게 해주고 있다. 편안할 날이 없다. 좋은 소식보다 안 좋은 소식이 더 우리를 슬프게 한다. 이웃은 더 삶의 생존방식에 복잡해지고 있다. 어느 때보다 이웃과 함께하면서 살아가야 될 요즘이다.
머지않아 초록빛 버들잎과 붉은 꽃, 봄의 자연 경치를 이르는 말인 ‘류록화홍(柳綠花紅)’ , 그런 날이 분명 다가올 것이다. 봄의 자연 경치처럼 푸르고 화사하고, 생기가 넘친 류록화홍의 날이 됐으면 함이다.
이윤로 세무사의 기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느끼는 것은 ‘사랑’ 이었다. 그리고 ‘꿈과 희망’ 이었다. 저런 게 사랑이고 배려이구나, 꿈과 희망은 사랑과 배려에서 싹트는구나하는 생각을 해봤다. 도움이란 사랑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잘 실천을 하지 않은 나로서는 그 말을 듣고 느끼면서 본받아야겠다는 것에 부끄러움이 앞섰다.
정말 ‘만장생광(萬丈生光)’ , 한없이 빛이 난, 고맙기 그지없음을 느꼈고 경애심이 컸다.
어두운 데서 빛을 내는 구슬의 ‘야광명주(夜光明珠)’ 의 사람이 된 이윤로 세무사가 아닌가한다. 붉은 빛의 낭떠러지와 푸른빛의 바위 절벽의 ‘단애청벽(丹崖靑壁)’ , 쉽사리 보기 어려운 사람을 만남 것 같았다.
이윤로 세무사는 팔순의 나이에 이르렀다. 그는 반수(半壽. 81세)를 넘어 미수(米壽. 88세)를 바라보고 있다. 내년이면 84세가 된다. 그는 희끗한 흰머리를 하고 있다. 눈썹도 하얗다. 부처의 미간에 있는 흰털에서 나오는 빛처럼 ‘옥호광명(玉毫光明)’ 이다.
빛이 어디서 나고 그곳이 어딘가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이윤로 세무사에게서 빛이 났다. 근처에 있는 밝은 별의 빛을 받아 반사하는 성운(星雲)이 아닌 그가 직접 발하는 빛이었다.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덕이 있는 사람의 숨은 빛의 ‘잠덕지유광(潛德之幽光)’ 이다.
이윤로 세무사는 췌장암이라는 병마와 싸워 희끗희끗한 흰머리를 할 정도로 다소 야위어진 모습이자만, 빛이 썩 희고 고결하여 신선과 같은 뛰어난 풍채와 골격을 한 ‘옥골선풍(玉骨仙風)’ 이다.
그는 지금까지 이웃을 위해 기부했던 것을 살아생전 동안 꾸준히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돈이 없어 너무 가난하여 배우지 못한 분들에게 교회 같은 것을 지어줘 거기서 교육을 배우게 하는 일을 진행형으로 임하겠다고 했다. 만약 본인이 못하고 세상을 떠나게 되더라도 아들 등 자식들이 그 뜻을 이어받아 진행하도록 하게 하도록 하고 있다고 의지를 끓지 않았다. 나의 꿈이 자식의 꿈으로, 그 꿈이 모두에게 희망이 되게 하겠다는 이윤로 세무사는 동문선후배 및 지인들을 모셔놓고 자신의 생각을 ‘반드시, 기필코, 꼭, 어김없이, 정녕, 틀림없이, 필히, 기어코, 기어이, 결단코, 확실히, 분명히, 분명코, 명백히’ 라는 수식어로 드러냈다.
이윤로 세무사의 꿈은 장학재단 설립이다. 그의 아호인 '우당(友堂)' 을 따 우당장학재단을 설립해 여기에 마련해놓은 자금으로 가난한자에게 밝은 삶을, 실의에 빠진 자에게 용기를, 열심히 살려고 하는 자에게 더 큰 에너지를 불어넣어주고자 한다.
사회를 향한 이윤로의 실수, 그 실수는 열매 실(實), 빼어날 수(秀)이다. 열매를 맺어주기 위한 그는 꽃을 피어낸 ‘실수(實秀)’ 의 연발이다. 그리고 다 실(悉), 드리울 수(垂)의 ‘실수(悉垂)’ 이다. 이런 이윤로의 실수로 세상에 다가서며, 돈의 진정한 쓰임새를 보여주면서 돈은 ‘모아놓는다’ 라는 개념보다는 ‘쓰게 한다’ 라는 개념으로 돈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이윤로의 실수’ 로 보여주고 있다.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달라진다고 한다. 택시 기사는 하루 종일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방향이 달라진다. 만남이 인생이다.
한 나그네가 길을 가다가 향기를 진하게 발산하는 흙 한 덩어리를 선물로 받았다. 그 흙은 한 덩어리를 몸에 지니고 있으면 온 몸에 향기가 진동하였다.
나그네와 흙과 이런 대회가 오고갔다.
“네가 그 유명한 바그다드의 진주냐?”
“아닙니다.”
“그러면 너는 인도의 사향이냐?”
“아닙니다.”
“그럼 너는 무엇이냐?”
“나는 한 덩어리 흙일뿐입니다.”
“그러면 어디서 그런 향기가 나오느냐?”
“그 비결은 내가 백합화를 만나 함께 오래 살았기 때문입니다.”
냄새나는 흙이 백합꽃을 만나 오래 살고 나니 향기를 발하는 바그다드의 진주같이, 인도의 사향같이 아름다운 물건이 되었다는 이야기다.
그렇듯 누구를 만나느냐가 중요하다. 그 사람을 만나 망하기도 하고, 저 사람을 만나 흥하기도 한다. 그 사람을 만나 살 사람이 죽기도 하고, 그 사람을 만나 죽을 사람이 상기도 한다. 누구를 만나느냐가 그 사람의 일생이 된다.
이윤로 세무사의 만남 그리고 살아가는 이야기 주제로 가진 모임에 함께했던 사람들은 백합꽃과 함께한 흙 같은 존재이다.
의미 있는 삶이 되려면 의미 있는 사건(事件)이 많아야한다고 했다. 러시아로 사건을 ‘스베티에(cobbitne)’ 라고 한다. 이 말은 함께 또는 공동을 의미하는 소(co)와 존재를 의미하는 바티에(bbitne)가 합쳐진 합성어이다. 그렇게 보면 사건이란 둘 이상의 존재가 함께 있으므로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이다. 사건이 되는데 둘 이상의 존재가 필요한 것은 혼자서는 결코 의미를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내가 어떤 일을 이루어낸다 하더라도 누군가가 없다면, 그 일은 그저 존재하는 것일 뿐 어떠한 의미도 가지지 못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지금 나와 함께하는 사람은 내 삶에 의미 있는 사건을 만들어줄 존재이기에 매우 소중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이윤로 세무사와의 만남은 ‘스베트에’ 이다. 이런 만남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은 또 하나의 중대한 사건을 만들어낸 일이다. 사건이 된 만남, 사건은 ‘이윤로 세무사로 모인다’ 라는 모임 사건과 광주교대 동문의 분당의 불꽃, 역사적 사건과 사랑의 아름다운 조화 그리고 그 의미 이윤로 세무사의 만남 사건으로써 한 번의 사건으로 형성된 아름다운 퇴적층처럼 아름다운 세상, 충격적인 사건으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따뜻한 마음이 만든 기적, 이윤로 세무사와 동문 및 지인들의 아름다운 만남 그리고 동행, 함께할수록 더 많은 것을 얻는다는 사건, 이 아름다운 실화를 생생하게 보여준 일로써 아름다운 사건 이윤로 제3 지대, 정과 사랑을 함께하는 연대, 손 네미는 사람, 만남 사건은 비극적인 소외감에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 보여줬다.
‘아름다운 시절을 걷다’ 라는 주제가 설정된 만남이었다. 2024년 12.30 사건으로 아쉬움만 남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분당, 금곡로...
미제 사건으로 어찌해야합니까? 아름다운 학교, 광주교대에서 美제사건으로 분류되는데... 그 동문꾼은 아직도 연락하면 연락이 바로 되지 않는데... 왜! 왜!! 왜!!! 동문꾼은 추적을 할 수 없다는 거라고 하는지 진짜 美친다.
동문꾼은 “그래 만나자고, 조만간에 보게 될 거다” 말만 말만! 한다. 만난 지 1년이 다 되는데, 나한테 “좀 기다려줘 꼭 만날 수 있을 거야” 그런 말로 기대를 하게 하진 않고, 연락하면 “니 건강이 걱정된다. 만남 걱정 말아라” 하는데 만남은 안 해준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속, 이 하나의 사건이 두 개의 진실로 빛났던 꽃잎은 어둠에 떨어져 새로운 희망이 싹을 피운다.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구속은 무엇인가? 구속은 아마 ‘사랑’ 이 대상자라고 보여 지고, 이 구속은 한 모임에서 구속사태가 일어나고 사건을 파헤치는 자와 사건에 연관되는 주변 인물을 각자의 시선으로 그려내는 모임이다. 사건이 전개되며 친구는 재삼자의 시선으로 만남 속 인물과 함께 진실을 파헤치고, 끝으로 사건의 반전과 진한 사랑의 열매를 보며 마지막까지 친구들에게 흥미진진함을 안겨준다.
[이윤로 세무사와 만남 그리고 살아가는 이야기] , 광주교대 출신들과의 만남, 『만남은 사랑이야, 봄이란 소망, 바람이고 싶다. 사랑의 연가, 마음에 추(錘), 허겁지겁 달려온 세월, 바람 따라가는 인생, 너랑 나랑, 우리의 만남은, 사랑이란 몸짓, 선택은 내 몫이라, 서글픈 연인들의 이야기, 사랑하는 마음, 내가 살아가는 이유, 사랑이라며, 너와 나 우리라고, 여행리라는 선물, 친구 같은 만남, 곡예사 같은 여행, 파도, 노년의 만남, 당신은 나의 친구, 나의 DNA는 어느 줄일까, 연두 빛 사랑, 이별을 연습하자, 영혼의 길 구름 꽃, 상사병을 알고 있다. 바람같이 물같이, 아침 햇살. 세상을 익는다. 마음 길, 엄마라는 그 이름, 살자고 하는데, 인생의 노래, 이랴도 되는 걸까, 임이 오시는 길목, 젓가락 인생, 연륜에 몸짓은, 인간이 무섭다. 꿈꾸는 듯 안개 속으로, 누구를 닮아서 그래, 마음이 아프다. 밥 한술, 부활의 꿈, 언어가 춤을 춘다. 살아있다는 사명(使命), 부르시는 그 날까지, 변질되는 사회와 신앙, 혼자 살아야한다. 옹달샘에도 평화는 없다. 내 안에 진실 하나, 사랑하기 때문에, 하연 연기처럼, 사람같이 산다면, 운명일까 팔자인가, 아주 가고 싶다. 부모 마음, 하얀 들꽃처럼, 낭만과 현실, 우리의 자화상, 순간의 지혜, 잃어버린 계절, 축복의 나라, 하얀 낮달, 불랙홀에 빠지다. 인생의 등불하나, 미쳐 환장한다. 마음 따라 사는 인생, 인생은 사랑으로 산다. 삶이란 이런가봐, 이정표 없는 사랑, 사랑의 빈자리, 삶은 장식이 아니다. 세상은 아름답다. 신의 한 수, 들꽃, 봄이란 놀랐다. 아 여기 참 좋다. 봄볕 시그널, 봄의 몸짓, 나도 몰라 왜 그런지, 사랑의 독백, 어느 멋진 날, 인생이란 예술, 사랑은 만병통치약』 이런 제목의 시집처럼 이윤로 세무사와의 만남은 시심을 자극한 만남이었다.
어느 한 동문의 “기도의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참 좋은 예수님! 저희 동문들이 예수님께 한 자리에서 모여 앉아 빕니다. 축복해 주십시오” 라고 하면서 “이윤로 세무사님의 훌륭한 사회에 대한 헌신적인 기여와 이웃사랑에 높이 사주시길 바라오며, 그 공적과 인품에 은총을 내려주십시오" 라고 "회복하시라, 건강하시라. 신의 가호와 은총이 충만하시라. 만사여의하시라, 가정이 평화가 깃드시라. 반드시 이루고자한 꿈 이루시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라는 이윤로 세무사님의 후배님께서 예배를 본인도 눈을 지그시 감은 상태에서 손깍지를 끼고 기도하자고 하면서 기도를 시작해 나도 그 마음하며 지그시 눈을 감고 이윤로 세무사님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줬다.
2025년은 새해는 을사년 푸른 뱀의 해이다. 뱀은 1년에 2~3번 정도 허물을 벗는다고 한다. 허물을 벗지 않으면 죽고 말기 때문이란다. 성장기에 있는 뱀이 허물벗기를 자주하며 환골탈태(換骨奪胎)를 한다. 그렇듯 사람이 전보다 훨씬 나아져서 딴사람처럼 됨이라는 뜻의 환골탈태를 한다. 뱀은 성장하기 위해서이고, 허물을 벗지 못한다는 말은 성장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이진 게 없다면 성장을 멈춘 거다. 뱀처럼 모든 것들을 벗겨내는, 달력만 갈아 끼울 게 아니라 우리의 허물벗기가 요구되는 때다. 2024년이란 글자를 2025년이란 글자로 바꿔 쓸 게 아니라 우리가 껍질을 벗어야한다. 지나간 껍질을 빨리 내던지고 새로운 체질로 갈아 끼우자. 그리고서 새해를 맞이하고, 이야기하고, 열어가자』 고 이윤로 세무사의 신년사로 신년덕담과 격려, 조언이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 뱀해, 의미심장한 해이다.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 이라는 도참의 예언이 있다. 고려사와 조선왕조신록에도 나오는 이 도참설은 용띠 혹은 뱀띠 해에 성인(聖人)이 출현한다는 것이다. 며칠 후 2025년이면 뱀띠 해가 온다. 진정으로 성인과 같은 새로운 지도자가 나왔으면 하는 소망이다.
이윤로 세무사는 오늘 이런 자리를 마련한 것에 대해서 "2024년도 한해가 다 저물어가고, 연말이 계엄 사건과 비행기 사고 등으로 인하여 어수선해서 여러 상황을 고려해 우리 동문 선후배 및 지인들을 모셨다" 면서 "덕담하며 격려와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서, 나아가 가정에 건강과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또는 제가 요즘 하고 있는 일, 했던 일 등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제가 얼마나 살지 모르지만 살아있을 때 뵙고 싶어 모셨다" 고 말했다.
이 세무사는 "저도 건강이 안 좋지만, 우리 동문선후배님들도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란다" 며 "지금 우리나라는 매우 어지려운 난국시대를 겪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 동문선후배님께서는 이런 어지로울 난이 아닌 편안할 안이 만연했으면 하고, 영화가 꽃피는 그런 아름다운 삶이 됐으면 한다" 고 소망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