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부산남구협의회(회장 이은봉)에서는
2023년 5월 30일에서 31일(1박2일) 영·호남 자매결연 35주년 기념식이 광주동구 삼희불낙 2층 연회장에서 있었습니다.
첫째날.
부산남구청 앞에서 출발하여 고흥 거금도 김일기념체육관을 탐방하고,
고흥 녹동항에서 장어탕으로 점심식사를 한 뒤 화순 운주사를 빗길을 뚫고 다녀왔습니다.
18시. 자매결연 35주년기념식에 오은택 부산남구청장님께서 참석하시어
2030월드엑스포 홍보와 함께 자리를 빛내주셔서
광주동구 정영진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이 환대해 주셨으며,
광주광역시 지원 아동지원센터에 후원금도 전달하였습니다.
영·호남 자매결연 35주년을 맞아 양 구청장님께 감사패도 전달하였습니다.
둘째날.
삼희불낙 1층에서 연포탕을 먹으며 조찬간담회가 있었습니다.
화순 안양산의 편백나무 숲길 트래킹을 하고,
광주동구 정영진 회장님께서 운영하시는 BoRo카페에 들러 시원한 음료수 등을 마시며 발길이 돌려지지 않는 환송식을 가졌습니다.
출발 당일 아침까지 비가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광주에 도착했을때는 비가 조금씩 줄어들어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바쁜일정 중에도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많은 협조에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박 2일동안 모두모두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