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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도
장구모양의 섬과 그 옆에 술잔처럼 생긴 섬 하나가 붙어있어,
무당이 상을 차려놓고 춤을 추는 모양이라고 하여 무녀도라 불리워지기 시작하였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2018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놀섬으로 선정!!
행정안전부는 섬전문가와 관광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5개 주제로 '쉴섬, 맛섬, 놀섬, 미지의 섬, 가기 힘든 섬'을 선정했다. 군산지역에는 무녀도가 '놀섬'으로 선정되었다. 가족, 직장 등의 소규모 단체가 체육활동, 트래킹, 캠핑 등을 즐기기 좋은 섬인 놀섬으로 선정되었다.
고려말 이씨가 살기 시작하면서 부터 촌락이 형성되었다고 하며 마치 무당이 춤을 추는 형국이라 하여 무녀도라 불리게 되었다. 그 후 장구모양의 섬과 그 옆에 술잔처럼 생긴 섬 하나가 붙어 있어 무당이 상을 차려놓고 춤을 추는 모양이라고 하여 무녀도라 불리워지기 시작하였다.
섬의 형태가 너울너울 춤을 추는 무당의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무녀도라 불리워졌음. 무녀도에는 논밭이 많다. 섬에는 18만평에 달하는 염전이 있었지만 지금은 일부에서만 소금을 만들고 있다. 예전의 염전은 이제 습지로 변해가고 있다.
선착장에 선박되어있는 배들과 나무가 우거진 섬이 보인다.
하늘에서 찍은 마을의 모습 여러 집들이 모여 있고 선착장에는 배들이 정박하고 있다.
선유도와 대장도, 장자도, 무녀도는 모두 다리로 연결되었고, 주변에 장구도가 위치해 있다. 입도 시기는 고려 말 이씨가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부터라고 전해진다.
섬 이름은 원래 '서들이'라고 하였고, 바쁜 일손을 놀려 서두르지 않으면 생활하기 어렵다는 뜻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부지런히 움직이기만 하면 잘 살 수 있는 섬이라 하여 '서들이'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1950년대 초에 조성된 16만평의 간척지는 이 섬사람들의 부지런함을 알 수 있게 한다. 이후에 섬의 생김새가 무당이 춤을 추는 모습과 같다 하여 무녀도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서남쪽의 무녀봉(131m) 외에는 높은 산이 없으며 해안선은 드나듦이 심하다. 북쪽 해안에는 간석지가 넓게 펼쳐져 제염업을 한다. 김과 멸치가 많이 생산되며 바지락 양식이 이루어진다. 무녀1구의 산 구릉에는 패총이 있다.
무녀도 염전
무녀도가 한때 최고의 번성기를 보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던 완양염전은 작고한 군산 출신의 최현칠 옹이 1951년에 300여명의 인부들과 함께 1년간 방조제를 쌓아 총 16만평의 간척지를 만들어 그 틀을 만들고 1961년 12월 염전매법이 폐지되고1962년 1월1일부터 염전사업이 완전 민영화되자 염전사업을 시작한 곳으로 당시 군산에는 8개소의 염전이 있었는데 섬 중에서는 이곳 완양염전의 규모가 큰 편이었다고 한다.
무녀도는 본래 섬이었으나 33.9km의 세계최장 새만금방조제 건설과 고군산대교 개설로 육지와 연결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무녀도 바로 옆에는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와 해수욕장, 갯벌체험장, 갯바위낚시터 등 체험레저활동을 할 수 있고 특히,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쥐똥섬
일명 모세길이라 불리우며 물때에 따라 바닷길이 열리는 두 개의 섬은 밀물 때는 섬이지만, 썰물 때는 바닷길이 열려 섬까지 걸어갈 수 있다. 또한 일출이 장관을 이룬다
장자도
장자도는 인위적인 대피항이 아니 천연적인 대피항으로 유명하며 60여년 전까지만 해도 가장 풍요로운 섬으로서 고군산열도를 대표하는 섬이였다.
장자도는 말의 형국을 하고 있으며 바다 건너 선유도의 맥을 이룬 큰 산이 감싸주고 있어 인물이 많이 나온다고 전해진다.
장자할머니 설화가 전해지며, 거무타령, 어름마타령 등의 민요가 전해진다.
힘이 센 장사가 나왔다 하여 장자섬이라 불리워지게 되었으며, 『장자할머니바위』와 『횡경도할아버지바위』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면적으로 보면 신시도(1등), 방축도(2등), 선유도(3등)에서 제일 작은 장자도 순이다. 고군산군도의 유인도 중 가장 작은 장자도는 몽돌해안과 기암이 어우러진 해안 산책로가 마치 수석 전시관을 보는 듯하다. 장자도 쪽은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다. 장자대교는 차는 다닐 수 없고 사람만 건널 수 있는 다리이다.
장자도는 예전엔 멸치포구로 유명했다. 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포구에 젓갈통이 빼곡하게 들어찼다. 지금은 예전같은 멸치어장이 형성되지 않는다고 한다.
장자도의 장자할머니 전설
옛날 장자도에 선비 한사람이 부인과 아들 하나를 두고 살았느데 어느해 서울로 과거를 보러 선비가 떠나자 그 부인이 매일 산에 올라가 금의환향 하기를 기다리는 것으로 세월을 보냈다.
하루는 남편이 장원급제하고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아들은 등에 업은채 산마르로 달려 올라가 남편이 타고오는 배가 빨리 와주기를 기다리고 있는터에 드디어 남편이 나타났지만 그 남편은 등과도 하지 못하고 그 사이 새부인까지 맞아 아들까지 낳아서 데리고 왔던 것이다.
그것을 보고 크게 상심하여 돌아서는 순간 등에 업고 있던 아기가 힘을 쓰는 바람에 선채로 돌로 변했다고 한다. 지금도 장자할머니 바위에 새끼줄이나 흰천이 둘러져 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다리를 건너며 보이는 섬의 서쪽 바닷가에는 우뚝 솟은 사자모양 바위가 있어 일명 사자바위라고 불리는데 이 사자바위는 서해를 바라보는 형태를 하고 있어 먼바다로부터 오는 액운에게서 장자도를 지켜준다고 믿고들 있다.
◇ 순환버스 승차안내
03시30분 두미르레스텔 출발~33분 춘천소방서건너편~36분 포스코@정문~40분 인공폭포 건너편~45분 동아@건너편~50분 중부파출소건너편~53분 봉의초교앞~56분 행복예식장앞~ 4시정각 KBS(만남의숲)~5분 롯데슈퍼앞~8분 하이마트건너편~10분 우리소아과~12분 한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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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네 갑니다.7.8
입금확인(좌석7,8번)
두 명 신청합니다. 좌석은 13, 14번 주세요.
입금확인(좌석13,1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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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1명 신청합니다. 1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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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합니다. 9번 좌석
(10명...)
입금확인(좌석9번)
작은새님과 김영희님 함께 신청합니다.합3명
좌석 4,5,6번 부탁합니다.
달빛님,김영희님,작은새님 입금확인(좌석4,5,6번)
블랙,여우 신청합니다.
입금확인(좌석23,24번)
일단 갑니다.
21번.
입금확인(좌석25번)
에이스,금전수 신청합니다~
21,22 번이요 (입금완료)
(20명...)
입금확인(좌석21,22번)
지인1인 동반 신청합니다. 19번.20번요~(박희라 입금완료/ 010 5644 5764)
월하정인님 환영합니다~~
입금확인(좌석19번,20번)
저도 갑니다~
입금확인(좌석30번)
신청합니다
맨 뒷자리 주삼요
입금확인(좌석39번)
신청합니다~~ 27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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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님 신청합니다.
입금확인(좌석31번)
신청합니다 두미르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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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합니다.(좌석33번)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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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신청합니다
6명 입금확인
신청합니다.(좌석 36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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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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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님 신청합니다...
(입금확인)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1.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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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합니다
(맑음님까지 현재 39분 신청하셨습니다...신청하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산까치 신청 가능 한가요?
@맑음 넵^^ 내일 출발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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