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공회 친구들께!
그동안 안녕하십니까?
댁내 두루 평강하시고 건강하게 잘~지내시는지요?
어느덧 4월이 되면서 때이른 벚꽃이 만개하였습니다.
지난 3월 정기모임시 새로운 동창회칙에 의거 칠공회 기금의
70%를 정기예금으로 별도 관리키로한 결정에 따라
회계담당 김도경 친구로 부터 3월31일자로 9백만원을
송금받아서 4월1일에 하나은행 문래동지점에서 제 명의로
정기예금에 가입하였습니다(2015,4,1만기:이율 연 2.65%)
적은 금액,적은 이율이지만 칠공회 친구들이 정성껏 모아주신
회비를 성실하게 관리한다는 신임 장성국 회장단의 결정에
따라 기금의 일부를 정기예금으로 예치한 결과를 친구들께
공지하니 그리 아시기 바랍니다.
곧이어 다음달 5월은 명문 중대부고 총동문회 체육대회가
개최됩니다.그날 우리 칠공회 친구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 바랍니다.
계절도 감각을 잃은듯 때이른 꽃들이 만개하였습니다.
누가 4월은 잔인한 달,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말했습니까?
여왕 전성시대에 여왕도 빨리 강림하신듯 합니다.
4월의 꽃대궐, 꽃구경 갑시다. 모든 걸 다 떨쳐 버리시고요...
2014.4.2 칠공회 박종용 드림
첫댓글 자~알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