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명: 노을 속으로
산지: 대청도
규격: 12 x 20 x 6
소장자: 이득찬
위 문양석은 저녁해가 서산으로 넘어가는
순간이 애처롭고 아까워서 카메라에
담아놓은 듯 사실감이 넘쳐흐르는 풍광으로
애석인들의 가슴을 녹여줍니다
타원형으로 물맛이 좋은 모암 속에는
삼봉산이 터를 잡았고 우측에는 급경사로
내려온 봉우리의 능선이 겹으로 조화를
이룬 산세의 구도가 하늘의 여백과 어울려
황금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좌측으로 기울어진 연봉들의 경정이
멋들어지며 은은하게 깔린 병아리색이
하늘빛을 발하고 있고 노을을 표현한 붉은
색채가 우측은 진하고 좌측으로 가면서
점점 연하게 칠하였으며 균형감과
원근감이 살아 숨 쉬는 자연의 솜씨가 할
말을 잃게 합니다
참아름 다 와라 주님의 세계는 저 아침 해와
저녁놀 밤하늘 빛난 별 망망한 바다와
늘 푸른 봉우리 내주 하나님 영광을 잘
드러내도다. 아멘
수석 해설 장활유
첫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매일 매일
우름다운 수석 볼수있께 해주신
장선생님께 건강
박수보냅니다(최고)(최고
)(최고)
김영진 애석인 댓글입니다
색채가 아름답고 멋이넘침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욱씨 댓글입니다
노을속.......
참 좋은 그림이네요!!!!!!!!
축하드려요!!!!!!!!
이무경동아리 댓글입니다
대청도 노을의 아름다움을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