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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분기에 출시되었던 #82451 번 U.S. M3A1 "White Scout Car" Early Production 에 이어 후기형 타입인 #82452 번 U.S. M3A1 "White Scout Car" Late Production 타입이 출시되었습니다.
중국업체들의 놀라운 점 하나는 하나의 제품을 출시하면 연달아 바리에이션을 쭈욱 이어 낸다는 점으로 그 속도와 다양성은 정말 경이로울 수준입니다. 대표적으로 10여종이나 하는 LAV 씨리즈나 Stryker 장갑차의 바리에이션을 보면 정말 대단한 수준이죠..
이번 제품도 그런 바리에이션 제품중 하나로 2차대전중 정찰용으로 주로 사용되었던 M3A1 "White Scout Car" 를 제품화 한 제품 입니다.
이 제품은 이미 레벨 (이탈래리) 제품으로도 유명한 제품인데 근 25여년만에 하비보스에서 전혀 새로운 설계로 다른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그 품질은 꽤 놀랄정도로 레벨 제품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완벽한 내부재현과 엔진 재현등을 완벽하게 해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몰라보게 실력이 는 하비보스의 사출기술을 제대로 보여주는 제품으로 이런 경차량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꽤나 반기실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제품 리뷰에 협조해주신 jhkimrad(김진형)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보니 허락도 안받고 리뷰했네 다시 허락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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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tt 씨가 제작한 작례로 특이한 위장 무늬를 재현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한 수준의 제품으로 특히 오픈카의 특징인 내부 인테리어의 깔금한 재현이 일품 입니다.]
Parame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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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입고중 권장소비자가 32,500원 판매처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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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고! 무슨 말씀을!!! 저야 영광이죠ㅎㅎ.. 자유롭게 리뷰하셔도 됩니다.. (공구참여당시 이미 서약ㅎㅎ).
타미야는 새로운 제품생산을 거의 멈춘거 같은데 트럼페터나 하비보스는 정말 끊임없이 뽑아대는군요.. 무섭습니다..헐..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같이 볼수 있네요.. 타미야를 비롯한 일본업체들은 지금 개점휴업상태입니다.일본이 올초 쓰나미 사태에 원자력발전소 폭발에 유래없는 불황.. 지금 거의 빈사상태죠.. 이러다 일본특유의 민족주의로 몰고가면 괜히 우리가 타켓이 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대표적인데 요새 일고 있는 험한류도 그렇고..암튼 취미생활이라는게 좀 여유가 있고 차분해야 할텐데.. 그런 분위기가 아니니까요.. 그사이를 우리의 아카데미나 중국업체들이 파고들고 있지만 중국업체들이 워낙 물량과 거대 화교자본으로 치는지라 앞이 안보이는 형국이네요.. 아직은 국산제품이 품질면에서 앞서는게 사실이지만.. 모르죠..
에구구 미라지님 재정 상황이 안좋으신데 빌려서 리뷰해주시는 군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죄송스럽습니다.
정말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청량리에 갈일 있을때 꼭 동대문 공방에 감솨인사 드리러 가겟습니다......(요즘 미주아파트 어떤가요? 아직도 재개발 징징징 모드입니까??)
에궁 요새 저도 실업자라.. 킷 사기도 겁나네요.. 오픈마켓 에 불경기에 용산이 초토화 되는 바람에 회사도 문닫고.. OTL... 미주아파트 계속 진행중이죠.. 맨날 쌈만하고.. 그리고 공방 이전한지 2년되었습니다..-.-" 지금은 을지로 6가 입니다.
호오 좋은 물건으로 맥스팩토리(이타레리) 의 스카우트카를 대체할만한 제품 맞네요 ^^;; 그나저나 요즘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사고 싶은 킷도 마음대로 사지도 못하고 ㅠㅠ
요새 참 어렵죠..
짧은 시간에 작품 만들 듯 리뷰를 뚝딱 만들어 내시는 것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지금까지 리뷰를 책으로 내셔도 히트 칠 것 같은데요 ^^
작품을 좀 만들어야 할텐데요 말이죠.. 이넘의 리뷰 쓰는것만 해도 엄청 시간 빼앗는 일이니..
다음에 로그인 하면 가장먼저 미라지카페부터 방문하는...무조건 되버려서 뭔가 궁금한 킷이 있으면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하던지 아니면 1999 갔었는데 오래전 부터는 이곳 미라지님의 리뷰를 검색하러 오죠~ ^^ 상세리뷰(킷 구매전에 가장 궁금한 런너상태...어린시절 문방구에서 상자뚜껑 열어보면 막 혼나고 그랬는데...^^;;)를 보고나면 구매결정을 하곤 합니다.
저도 1999는 자주 가던 싸이트 인데.. 얼마전부터 중국이나 한국 모델러들을 벌레 취급하는거 (아예 한국이나 중국에서 들어오는 아이피를 막아 못들어오게 차단해놓았더군요..) 보고 열받아 요새는 덜 가게 되네요.. 작은 힘이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우리도 1999 같은 유용한 공간으로 인정받을 날이 오겠죠.. 도움이 되신다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