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씁니다.
이런 게으름이라니.....
반성하며 앞으로는 일찍 올리도록 할게요.
탄핵인용도 됐으니 기쁜 마음으로 올립니다.
무서운 "그러나"는 제외하고서.
남동구지역(남구,연수구 포함) 2월 모임은
일시: 2월 13일 월요일 늦은 7시~10시
장소: 남동구 갈매기의 꿈
오신 분: 에랑, 문지혜, 오성용, 심상욱, 명창희, 윤군과 명창희 옆지기(총 7명)
함께 나눈 이야기
*지역의제인 도림고등학교 이전 관련
지금까지의 진행상황들과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과 관련하여 이야기 나눔.
학교 이전 등과 관련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와 관련하여 명확히 보이지 않음.
처음 이야기 나왔을 때 개입했어야 함. 지금 상황에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음을 인식함.
다만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 지켜보기로 함.(시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 사항들이 잘 되고 있는지를 지켜봐야겠죠~)
*부결된 청소년노동인권조례 관련
왜 부결되었나? 인천상황과 남동구 상황과 관련된 이야기들 나눔.
진보정당 시의원이 없음.
반대의 근거는 무엇인가? 청소년노동인권조례의 내용은? 이런 질문들에 기사검색을 통해 정보공유.
연대를 할 때는 전부를 포괄하는 것과 우선적으로 동의된다고 하는 내용으로 제정하는 것 중 무엇이 더 바람직한가?에 대한 질문도 있었으나 이에 대해 모든 당원이 생각을 밝히며 이야기하는 상황은 아니었음.
시조례와 남동구조례 중 어느 것을? 남동구는 진보정당 구의원이 있고, 우리가 남동구 모임이며, 지대한 관심을 가진 당원이 있음으로 우선적으로 남동구 현안으로 가져가는 것이 좋겠다고 결론내림.
물론 이와 관련하여 공부하며 변경가능함.
그리고 실효성이 있는가? 이것 역시 알아봐야 함.
이것과 관련하여 사전정보를 명확히 알고 모임을 하던 상황이 아니어서 그 자리에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게 됨. 이에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다음 모임에서 함께 공부하기로 정리함.
그 외 인천에서 함께할 수 있는 청소년관련 단체가 없다는 의견에 몇 군데가 있음을 공유하며,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면 만나러 가야함을 이야기함. 연대할 수 있는 곳 찾아야함.
인천모임지원에 남동구는 이런 공부하는 것을 올해 가져가면 좋겠다는 의견과 운영위에서 진행되는 모임지원 결정이 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전달이 있었음.
결국 공부하기로 했어요.
이런 이야기들을 나누며 국토부를 규탄해야한다, 당이름으로 설치된 현수막을 왜 철거하느냐......등등의 이야기를 함께 나
누었어요.
*그리고 공지
-상벌위원회에서 자꾸 벌(징계)만 주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상을 주려고 하니 "올해의 녹색당원"을 추천해달라는 안내.
*다음 모임
일시: 3월 10일(금) 늦은 7시
장소: 남동희망공간
내용: 인권조례 워크샵
끝.
첫댓글 우와! 자세한 후기..!! 감사해요..윤군님....^^
와우~~
기억에서 지워져 간 하루가 윤군님 덕분에 되살아 났네요..^^;;;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