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이지만.....오 목사 문제를 처리하는 당회(물론 그 안에서 애쓰시는 장로님들께 죄송합니다. ‘당회’라는 한 단어로 모두를 도매급 취급해서)나 윤창중을 처리하는 청와대나 그 수준이 비슷 비슷하지 않습니까? 수습을 하려고 하면 할수록 더 사고를 치고 있으니. 당연히 이 두 그룹이 비슷할 수 밖에 없을 거 같은 이유가 여러가지 있겠습니다만....^^
한편으로 슬픕니다. 교회의 수준 그리고 정치의 수준, 그것도 청와대의 수준을 보고 있자니 교회의 성도로서 또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말입니다.
하지만 어떻하겠습니까? 이 수준은 결국 성도로서 내가 지난 세월 교회 속에 뿌린 씨앗의 열매이고, 국민으로서 내가 지난 세월 이 나라에 심은 씨앗의 결과이니까요. 지금 이런 글을 쓰는 이유도 따지고보면 지금부터라도 조금이나마 다른 씨를 뿌려야 우리 이후의 세대가 그나마 좀 더 나은 교회에서 신앙생활 할 수 있을 거라고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지금의 고통은 언제나 미래에의 투자입니다.
지금의 무사안일과 현상유지는 언제나 미래의 파괴입니다.
그림님, 봄봄봄님, 사랑이님 등등.....당회 3역의 주보 사이 찌라시에 대해서 좋은 글들을 올려주셨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저 같은 비전문가가 결코 볼 수 없는 부분들을 보여주시는 여러분들 때문에 얼마 남지 않았지만 그래도 남은 기간에 꿈을 꿀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당회 3역의 글을 읽고 드는 생각들을 그냥 가볍게 몇 가지 쓰겠습니다.
1. 판공비가 없다고 말한 찌라시의 내용을 보고 아주 사소한 일화가 하나 생각났습니다. 보통 비행기는 날씨 등등의 이유로 한, 두 시간 정도는 쉽게 연발을 하곤 합니다. 그런 경우 일반석을 타는 저 같은 사람은 그냥 게이트 앞의 의자에서 죽치고 기다립니다. 그나마 비즈니스 또는 일등석을 타는 분들은 전용 라운지에서 좀 더 편하게 기다리겠지요. 그런데 우리 오 목사는 이런 경우 호텔에 간다고 합니다. 인천공항 내에는 하이야트 호텔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 분께서는 비행기가 좀 늦는 경우 꼭 호텔에 가서 쉰다고 하네요. 요즘은 하이아트 같은 호텔도 두 세시간 ‘쉬어가는’ 옵션이 따로 있나 봅니다. 아니면 비록 한 두 시간이지만 숙박비를 다 내겠지요. 이게 왜 가능할까요?
어차피 내 돈 아니니까.....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교회 돈은 다 내 돈이니까.
판공비가 없다고요? 그럼 이런 경우도 ‘선교비’에 해당하나요? 선교비 항목 밑의 세부 항목은 목사의 쉼을 위한 ‘재충전비’로 처리되나요? 당회의 몇 분도 담임목사를 점점 더 닮아가는군요. 이상한 막가파식의 ‘호연지기’가 말입니다.
2. 그런데 왜 누군가는 이런 찌라시를 ‘감히’ 주보에 끼워넣을 생각을 했을까요? 별 거 아닙니다. 그냥 그 분들의 수준이 그래서 그렇습니다. 제가 얼마 전 들은 분당의 소위 말하는 ‘뜨는’ 한 교회 목사와 그 교회 당회의 장로들 얘기를 하나 해드리지요. 제가 믿는 한 목사님으로부터 들은 얘기니까 확실합니다.
그 목사와 장로들은 교회 건축을 위해 땅을 산 후 그 땅에 답사를 가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교회 건물이 웅장하게 올라갈 그 땅 주변에 모두가 둘러서서 함께 오줌을 눴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땅의 ‘영역 표시’를 위해서요. 이게 지금 개신교 소위 말하는 대형교회 목사들과 장로들 수준입니다. 딱 이 정도입니다. 그러니.....이 정도의 찌라시 가능하지요. 무슨 헛소리도 가능하지요. 그냥 이런 분들을 향해서 쓴 사회넷의 정성스런 쓴 반박문은 정말로 돼지 발에 진주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어떻하겠습니까? 할 건 해야지요. 좋겠어요. 생각없는 분들은 말이에요. 맘이 편해서.
분당의 그 목사는 특히나 기독교 텔레비전에 많이 나오는데요. 보면 아시겠지만 그 사람이 머리에 상당히 많은 신경을 씁니다. 그런데 그 목사 집무실 옆에는 이발하는 방이 따로 있다고 하네요. 전용 이발사가 와서 머리를 항상 다듬어준다고요.
참고로 그 목사는 목사들 사이에서 흔히 '3인방'으로 불리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 3인방에는 자랑스럽게 우리 오정현 목사도 들어있습니다. 무슨 3인방인가 하면은요.
한국 교회에서 당회 허락없이 맘대로 한 번에 3천만원 쓸 수 있는 목사 세 명.....바로 이 3인방입니다. 목사들 사이에서 도는 얘기니까 맞겠지요.
3. 요즘은 이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교회 직원들이 얼마나 힘들까? 사실 가장 가까이에서 오정현 목사는 말할 것도 없고 그 주변의 부목사들의 생얼굴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그들이 얼마나 힘들까.....하지만 무슨 얘기를 할 수 있겠습니까? 얼마 전 ‘우리지’의 책임을 맡고 있던 박승호 씨가 교회를 나가 다른 직장으로 옮긴 것으로 압니다.
"승호야, 너 남들이 모르는 거 엄청 많이 알고 있잖아. 양심선언 한 번 해라. 지금 교회 안에서 속앓이를 하면서 고통하는 수 많은 직원들을 대신해서 너가 아는 것들을 한 번 낱낱이 밝혀줘라. 너가 교회에서 일하던 지난 10년 가까운 시간, 네게 월급을 준 존재는 바로 지금도 고통하는 교회 성도들이지 오정현 목사가 아니니까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들에게 너와 나는 다 빚을 지고 있는 존재야. 해야 할 말을 하지 않고, 행동해야 할 행동을 하지 않으면서 우리가 어떻게 더 나은 내일을 바랄 수 있겠니?"
4. 오 목사께서 순장반에서 그랬지요? 교회 본당을 ‘4D’로 못 만들어 아쉽다고요. 찌라시에서 전용 엘리베이터가 없다고 하셨는데....뭐, 전용 엘리베이터는 말할 것도 없고 나는 지금 사랑의교회 담임목사와 부교역자들 그리고 당회의 수준을 고려할 때 전용 엘리베이터에서 일하는 엘리베이터 걸(자매)이 있다고 해도 별로 안 놀라겠습니다.
5. 자고로 역사 속에서 권력자에게 종교처럼 유용한 통치도구는 없었습니다.
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20세기 들어 정권을 가진 사람들에게 공산당처럼 유용한 통치도구는 없었지요. 미국의 경우 가장 강력한 통치도구는 과거에는 소련이었고 지금은 극단 이슬람 세력입니다. 한국도 그렇지요. 감히 종교와 비교해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강력한 수준의 통치도구가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북한’입니다.
북한에 대한 공포....
"독재 좀 하면 어때? 대통령이 썩으면 좀 어때? 아무리 그렇더라도 김일성 밑에 있는 거 보다는 백 번 낫잖아???”
이 한마디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되었습니다.
지금도....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6. 결국 사람을 휘어 잡는 것은 것은 공포심입니다.
오정현 목사도 지금 공포심을 가지고 사랑의교회 안에서, 크게는 한국 교회 안에서 여전히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가 일으키는 것은 무슨 공포심입니까?
“도저히 수습이 안 될 정도로 이미 크게 쳐 놓은 사고(큰 똥)가 주는 공포심입니다.”
3천 억이 넘는 건물 건축이라는, 싸도 세상이 이렇게까지 쌀 수 없을 정도로 완전 싸지른 ‘건축똥’입니다.
좀 뜬금 없는 듯 하지만.....똥과 관련해서는 다음 동영상을 주의깊게 참고해주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4mLGWjx6CS0
그리고 우리는 지금 죽었다 깨어나도 그 사고를 수습할 믿음이 없는 당회와 그 똥을 마치 하나님의 선물인양 생각하는 다수의 사람들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그들 모두 말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은, 단지 ‘공포심’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사람 하나를 죽이면 살인자가 되지만 만 명을 죽이면 혁명가, 영웅이 된다는 슬픈 얘기가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기에 지금도 눈물을 흘려야 할 사람은 여유 있게 어디선가 웃고 있고 울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은 울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글 잘 읽고 마음에 담습니다.
황 집사님, 조만간 차 한 잔 같이 해요.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네 집사님 답글에서 유투브 링크 했습니다 복사하기로 붙이시면 유투브 잘 보입니다. ^^
친구네 결혼식에 가서 분당의 그 목사님 주례말씀 듣고 놀라던 기억이 납니다 그 교회 성도들의 자랑스러워하는 모습도 놀라웠고요. 옥목사님께서 늘 염려하시던 그런 천박한 기독교가 되어버렸는지
저도 기독 텔레비젼에서 그 사람 설교를 듣는 교인들의 표정을 보며 경악스러움을 느끼곤 합니다. 도대체 어떤 주례설교였기에 그렇게 충격적이었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친구네 결혼식에 가서 사진과 함께 주례사를 요약해서 동기홈에 올리는 것이 나름 전공입니다.
(친구들이 사진을 찍으면서 어떻게 주례사까지 기억하냐고 하는데
이건 옥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생긴 버릇이라고나 할까요. *^^*)
혹 목사님께서 주례하실때 그 내용을 올리면 간접적인 전도도 되니까요.
그날 주례사는 기억이 안나고 하객을 향한 그분의 태도가
'너네들 이래도 나한테 안넘어와?' 하는 듯했습니다.
그 교회 교인들은 '너네들 저런 목사님 본적있어?'하는 듯했고요.
곁의 믿지않는 친구들에게 부끄러워 얼굴을 못드는 제게
신우회 친구가 그 건축당시 에피소드를 들려주어서 더욱 놀란 기억만 납니다.
그 후에 지하철에서 그 교회 안내광고를 보면 공연히 얼굴이 달아오르더라구요.
그 교회 본당이 요즘 선호하는 그런 형태의 내부 구조인 것도 그렇고....
요즘 아무리 모든 것이 평준화 된다고 하지만
기독교가 총체적으로 하향 저급화가 되는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고 부끄럽습니다.
맞아요....거기 지하철 광고가 좀 웃기지요.^^
저도 그 교회가 어느 교회인지 몹시 궁금하네요...
저도 몹시 궁금...
새에덴교회입니다.
용인에 있는 새에덴 교회군요
그 교회 지역사회로부터 좋지않는 평판과 정치인들 등 유명한 분들 많이 초빙하던데 역시 구린내가...
3인의 이름으로 나온 전단지 도대체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그거 만드느냐고 머리 엄청쓰고 돈쓰고 오히려 역효과만 나는 듯한데 무슨 이유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사랑넷 회원들이 그들에겐 너무 형이상학적접근을 하고 있는 것인가요? 당회장이 제대로 한국교회에 세계에 싸준 ddong 거름이라도 됐으면 합니다 그런데 옥집사님 어디 가시나요? 글 초두에 "얼마남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동안 꿈을 꿀 수 있습니다"라는 표현이 맘에 남습니다 ㅠㅠ
아니요, 가기는요. 6개월 복귀 시점 말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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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 아주 적합한 비유네요.
'예레미야의 심정'이 김집사님 아이디였군요.여러분께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사랑의교회 당회장이 1등석을 탄적이 없다고 거짓말하는 것에, 누구보다 끓어오르는 마음이 있으시겠네요...
감히 내 눈앞에서 거짓말을...
하지만 오히려 그 거짓말을 계속하게 참고 기다리십시오...언젠가는 치명타를 가할 가장 확실한 증언의 기회가 올테니까...
잘 읽고 갑니다. . 꾸벅
박승호형제님...모두 함께 응원합니다.
연재로 내부이야기를 써주세요!
부정한자리를 박차고 나왔다는것!그 밥그릇 공포를 이겨냈다는것은 가장으로써 상상할수없는 용기있는 결단입니다.
한번사는 인생,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오정현씨가 사람잡아먹는 귀신입니까?하나님앞에만 정직하게 나가면 되는게 짧은 우리인생 아닌가요? 많은 고뇌속에 내린결정이겠지요.하지만 거기에 다시 머무르지말고 소리쳐주세요
교회가 우리의 공포의 대상이 아니쟎아요.두려움보다 확신이 더 커지고 하나님앞에 눈물도 더납니다.더 간절해집니다.
결국 우리가 이깁니다.우리세대가 아니면 우리애들 세대라도 건강한 교회를 넘겨줘야하지 않겠습니까?
건투를빕니다
아멘!
네 그림님의 의견에 전적공감합니다 오늘에서야 박실장님 그만두신줄 알았네요. 박승호 전 실장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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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또다른 단어가 있지요. "양심에 화인 맞은 자" 세상에서는 "소시오 패스"라고 부르는.이런 분이 목사의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이 문제지요.
맞습니다 지금 울어야할사람은 웃고있고 울지 않아도 될 사람은 울고있고.. 지금 우리교회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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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표현을 자제합시다. 무척 힘들지만요.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만 한 사람이라도 깨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해봅니다 .
수고 하셨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우리가 몰랐던 일이 너무나 많군요. 오정현목사의 비리는 없애도 계속 생기는 쓰레기와 같군요! 요샌 쓰레기도 재활용하는 쓰레기도 있는데 오정현목사는 재활용도 할 수 없는 인간쓰레기입니다ㅠㅠ
사랑의교회는 담임목사님이 새로운 리더십으로 교체되지 않으면 굉장히 힘듭니다!
옥집사님의 명쾌하고 솔직한 글 늘 감사합니다..
이 모든일들을 주위분들이 제대로알고 교회를 나와야 되는데 참 안타까워요! 그리고 교회직원분들이 양심선언을하고 이까페에오목사와 당회를 주축이되서 이끄는 당회원들의 비리들을 증거자료 첨부하여 올려 주시면 상당한 파급효과가 있으리라 사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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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는 않됩니다
확실한 것만...^^ 직접 눈으로 보시고 경험한 것만...^^ 그래야 공신력이 있는 카페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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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들었는데 가격이 꽤 세더군요. 정말로 교회 다니는 분들, 정신차려야 합니다.
뱅기 한두시간 연발된다고 호텔가서 쉰다는 글 보니 할말이 더 없습니다.하나님께 드린 헌금이 이런곳으로 낭비된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오목사님의 새로운 사실들을 읽고나면 경끼 했는데 이젠 감각이 없네요.
집사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오목사와 오목사를 지지하는 장로님들~~
더 이상 하나님의 이름에 먹칠하지말고 모두 사랑의교회를 떠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새에덴교회, 분당용인 일대에서 복음을 변질시키는 일로 명망이 높은 것 같았습니다. 전병욱씨나 사랑의교회 당회장과 함께 우리가 상상할 수 없었던 것들을 실현해 내고 있는 실력자들...ㅠㅠ
고통을 기꺼이 감당하겠다고 하시는 사랑넷 회원분들 계셔서 위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목사님이 하루 속히 사임하는 날을 주소서.
당회가 하나님편에 서게 하소서.
사랑의 교회 성도가 교회의 사태를 바로 보게 하소서.
한국 목회자들을 치유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맘을 주소서.
한국 교회에 건강한 선한 목자가 많이 나오게 하소서.
한국 교회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새롭게 하소서.
외형의 교회 건물에 욕심내는 한국 교회 되지 않고 성도 한사람이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 되도록 말씀으로 가르치고 성숙시키는 교회 되게 하소서.아멘
그동안 박승호 형제님의 갈등과 상처들 하나님의 평안과 위로가 충만하시길 기도하며...
그리고 박승호 형제님의 용기있는 행동 기대합니다.
오목사의 비리는 10년 동안 한번도 목욕하지 않은 사람 몸에서 나오는 때 같군요. 밀면 밀수록 끊임없이 밀려 나오는 때. 언제쯤이나, 이 때가 다 벗겨 질까요? 하기사 지금도 때가 끼고 있을 테니까 영원히 불가능 할 것 같군요.
세분,노회한분들이지요
역풍이없을거라고생각했을까요?
그분이달달볶았을겁니다,예의 그 심각한 얼굴로...
그분...아마 궁금해 미칠겁니다
"어떻게돌아가고있어?"
"예,잘 될겁니다"
그분 성격에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보고만 있지 않지요
뭔가 바쁘게 해야합니다
세분도 그분 의중에 편승해서 뭔가 하고 있다는걸 보여 드려야 합니다
세분도 찌라시가 무리수라는걸 모를까요?
그분을 비롯한 그분들,무언가 무리수를 둘수밖에 없는 이유가 생긴듯 합니다
세분들,제생각엔 그분보다 똑똑합니다
세상을 아는분들입니다
뭔가 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가 생기고 있습니다
함께 지켜봅시다
이 목사의 자질 부족 첫번째; 이 교회 성도중 교회 출석한지 얼마 되지않았는데 장로 직분을 줌
장로직분 받은 사람 직업은 식사와 술을 판매함
장로직분 받은 댓가 인지는 몰라도 이분이 목사에게 에쿠스 차값 일금 5000천만원 + 차내부에 침대설치등
2000천만원 + 도합 = 일금 7000천만원 주고 차 선물함
장로직분 받은분에게 빨리차를 빼달라고 하도 졸라서 기부자 계흭보다도 일찍 사주었다함
둘째 : 예배 설교말씀 전하기 전에 이목사님이 목사실에서 헤어드라이를 하고 드라이기를 끄지않고 설교하로
가버려서 전기 과부하로 목사실이 화재가 발생 등
이분들이 현재 사랑의 교회로 옴 지난 금요날 미스바 기도회 감
체어맨 바꾸기 전인가 보내요,
도대체 이목사는 어떡게 차를 자주 바꿀수가 있을까요,
혹 또 자격안되는 자에게 장로 직분 주고 또 선물로, 차를 사달라고 하였을 까요,
우리나라는 성도들도 문제입니다.
미국인 목사는 직업을 갖고 성도들에게 뇌물 받지 않는 다고 들었습니다,
받아도 안되고 주어도 안된다고요,
에쿠스 사드린분은 저와 잘알고 지냈던 분인데 몇년전에 사랑의 교회로 옮긴다고하여
저랑 좀 논쟁이 있었습니다,
저는 10년 전부터 오 목사의 설교말씀에 영성이 없다고 느껴서 왜 하필이면 사랑의 교회로 올려고 하느냐, 다른 교회로 가라하고 논쟁을 하다가 지금은 웬수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