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이 : 뿔이 있는 짐승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재주나 복을 다 가질 수 없다는 말
▶ 용례(用例)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굴지의 금융그룹 회장이었던 라 모 대표는 사퇴를 공식화하면서 ‘각자무치(角者無齒)’라는 말을 남겼다. 은행장을 3번이나 하고 그룹 회장도 3번이나 하면서 작은 구멍가게 수준이었던 회사를 대한민국 대표 금융그룹으로 끌어올린 그였지만, 외부의 힘에 의해 불명예스럽게 자리에서 내려오게 된 그의 마지막은 초라하기 그지없기 때문이었다.
첫댓글 ◆.◆
◐.◑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