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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카페 게시글
70대게시판 김세실리아님 모십니다 딸과함께(제주도 여행)
둘레 추천 0 조회 671 22.06.06 23:36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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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07 00:56

    첫댓글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친구같은 딸과
    함께하는 여행
    참 부럽네요 ^^

  • 작성자 22.06.07 10:15


    딸 덕분에 즐거운 여행 할수있어 행복했어요
    가끔 삐걱되기도 했지만요.
    하긴 친구도 마냥 좋을수만은 없으니까요,,ㅎ.
    댓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6.07 10:21

    작년에 해남 포레스트수목원에서 원없이 수국꽃 구경을했는데
    올해는 제주도에서 눈이 즐거웠어요
    어머님의 쾌유를 빌며
    시간되시면 한번 다녀오시길요.
    댓글 감사합니다

  • 22.06.07 06:27

    너무 멋지네요
    딸이있어서 좋으시겠어요~
    수국필때 제주도 가고싶었는데 한번도 못가봤어요
    지금이 절정인가요??ㅎ

  • 작성자 22.06.07 10:26

    네 지금이 적기인것 같아요
    아직 덜핀곳도 있고요
    종달리 해변쪽은 한주일 더있어야 필것같아요
    수국이 종류가많아 일찍피는것도 있고
    또 늦게피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시간 여유있으시면 평일에 다녀오시면 좋을것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22.06.07 09:34

    든든한 드라이버에 이처럼 건강한 엄마가 계시니 서로 얼마나 좋았을까요.
    생각해보니 저도 수국필때 제주도는 못가본것 같아 궁금했는데
    언니가 찍은 사진으로 그 궁금증을 대신하네요.

  • 작성자 22.06.07 10:32

    제주도는 늘 산이나 둘레길을걸어러 가느라고
    제대로 꽃구경을 못했는데
    이번에는 제법 여유를 부렸어요
    수국도 보고 찻집에도가고,,,
    딸 덕분에 잘갔다와서 감사하기도한데
    운전 못하는 내가 원망스러울 때도 있어요
    기분내킬때 훌쩍 혼자갈수없는 안타까움,ㅎ.
    잘지내지요?
    당현천 꽃구경 같이한번 갔으면 좋을텐데,,
    즐거운날 되셔요

  • 22.06.07 11:04

    여행은 딸과 함께가 제일 편하죠. ^-^
    눈에 익은, 생각나는 곳이네요.
    수 년전에 제주도에서 보름 있었는데
    그 때 숙소가 삼방산 근처였거든요.

    올리신 코스를 다 돌아봤는데
    지금 추억이 새롭습니다.
    저도 그때 딸과 함께 했거든요.

    둘레님, 행복한 시간을 봤습니다.

  • 작성자 22.06.07 14:26

    저는 산방산은 처음가봤고 용머리 해안은 10년도 전에 가보았는데
    이번에 다시가봐도 역시 좋았답니다
    딸이 운전해 편하게 다닐수있어 좋았지만
    한번씩 예방주사맞는 듯한 따끔 거림이 있긴하네요,ㅎ.
    그래도 그딸 없으면 이런여행 할수도 없었을테니
    감사하고 고맙고,,,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날되시길요.

  • 22.06.07 13:38



    저도 딸 하고 제주도 가기로 했는데 서로의 사정으로 자꾸 미루어져요

    눈에 익은 풍경들
    수국이 엄청 많네요
    사진도 예쁘게 잘 찍으셨어요

    부러워함시롱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2.06.07 14:38

    제주도는 어느계절에 가도 아름다운것 같아요
    겨울 눈왔을때 한라산도 환상이었는데
    철쭉꽃핀 한라산도 정말 멋쪘어요.
    지금 온동네가 수국천지인 제주.
    더 늦기전에 부지런히 열심히 구경다니시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2.06.07 13:45

    골고루 다니셨네요
    최고의 여행친구는 딸 ㅡ 과 함께 했으니 ㅡ
    얼마나 좋았을까요
    제주도는 갈때마다 감동이지요
    그래서
    우리나라 아니
    외국인들도 제주도를 찾아오나 봅니다
    올리신 사진 새롭게 보며
    여가가 거기 ㅡ 하였답니다

  • 작성자 22.06.07 14:59

    제주도는 대부분 산악회따라서만 갔었는데
    이번엔 딸과함께 하니 여유있고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한번 시작해 보았으니 다음여행에는 여행계획을 잘세워
    시간절약하고 많은곳을 볼수있을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22.06.07 15:57

    역시 제주도
    제주도 하면 멋진 해안과 좋은 먹거리가 떠 오르는데 이리 수국이 많을줄 몰랐네요.
    요즘은 수국이 종류도 많고 고급스러움이 넘치는 색깔의 꽃이 많아 눈호강 제대로 하겠더라구요.
    딸과의 여행
    부럽습니다.
    저는 딸과의 여행은 꿈도 못꿔요.
    어찌나들 바쁘게 사는지

  • 작성자 22.06.07 17:36

    꽃도 유행을 타나봐요
    언제부턴가 꽃양귀비, 수레국화 , 금계국등
    예전에 잘 못보던 꽃들이 지금은 쉽게볼수가 있어요
    요즈음은 제주도 수국이 대세입니다
    언제부터인지 제주도 곳곳이 수국천지인것같아요
    색갈도 가지가지, 꽃모양도 가지가지인 수국을보며
    눈 호강 제대로 했어요.
    바쁜딸은 두고 옆지기랑 같이 다녀오셔요.
    아주볼만했어요.

  • 22.06.07 21:23

    2주뒤 제주가는데
    수국보러 보롬왓 혼인지 정도만 가려는데 괜찮을까요?

  • 작성자 22.06.07 21:42

    휴애리도 꼭가보시라고 권하고싶어요
    다양한 수국들이 아주많고
    다른볼거리도많아요

  • 22.06.07 22:26

    @둘레 네 감사해요 ^^

  • 22.06.14 10:49

    축하드리고
    또 부럽습니다. ㅎ

    부지런해야 여행도 다니고
    건강해야 걸을수 있고
    경제적 시간적 여유도 있어야 가능한 일인데
    다 갖추신분이시리라 ㅡㅡㅎ

    70대에 저도 로망입니다. ㅎ

  • 작성자 22.06.14 11:41

    기분좋아지는 댓글 감사합니다
    아직 일에서 벗어나지 못해 늘 주말에만 안달안달하고 다니니
    빨리 벗어나 자유롭게 여행하고싶은데
    참 어렵네요,ㅎ.
    산행도 많이하시고
    여행도 즐기시는것 같으시네요
    다리 떨리기전
    가슴떨릴때 부지런히 다니셔요
    댓글 다시한번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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