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제개발기구(USAID)를 통해 미국은 전염병 속에서 경제 발전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필리핀에 $2억 1,300만 달러 약 P100억 페소를 지원하고 있다.
"이 새로운 미국 국제개발기구와 필리핀재무부(DOF)의 양자 협정은 필리핀이 장기적으로 민간 부문 주도의 경제 성장을 달성하고 경제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것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보다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경제 발전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미국 국제개발기구의 디렉터 로렌스 하디 II는 말했다.
필리핀 주재 미국 대사관은 성명서에서 "이 새로운 프로그램과 활동은 포용적이고 광범위한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민간 부문 주도의 혁신을 통해 경제적 기회를 확대하고, 정보 통신 기술 접근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 개발기구는 지원을 통해 공공 부문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개선하는 필리핀 정부의 목표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법의 지배와 사법 제도를 발전시키고 필리핀의 요구에 대한 지방 정부의 대응력을 강화할 것이다.
필리핀 재무부와의 양자 협정은 올해 필리핀 대상 4개의 새로운 미국 국제개발기구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5년 동안 총 P3,270억 페소($6억 7,500만 달러)의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여타 신규 계약은 다음과 같다.
• 보건부 (Department of Health) : 특히 결핵 치료, 가족 계획 서비스 및 지역 사회 기반 약물 의존 치료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보건 서비스의 품질을 개선하는 동시에 보건 시스템을 강화함으로써 소외된 필리핀 사람들의 건강을 개선한다.
• 국가 경제 개발청 : 천연 자원의 지속 가능한 사용을 촉진하여 생태계를 보호하고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며 위험을 완화하고 자연 재해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한다.
• 교육부 : 조기 읽기를 향상시키고 과학 및 수학 커리큘럼을 확장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 전문 및 기술 개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새로운 직업 기회를 창출하고 교육 관리를 강화한다.
지난 20 년 동안 미국은 필리핀의 발전에 총 2,288 억 P (45 억 달러)에 가까운 지원을 제공했다
<펌글: 마간다통신 2020년 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