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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약1:12절, 마7:24~26절
소주제4: 흔들리고 나서야 서리라!
흔들린다는 말은 무슨 말 일까요?
(약1:12절)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시험을 참는다는 것은 무엇을 말할까요..
시험은 흔들린다는 겁니다. 뭐만 하려고 하면 흔들리는 사람.. 할까 말까 망설이고 갈까 말까 망설입니다.
굉장히 이런 것들이 많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만국을 흔든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전 세계 약 240여 개국이 되는데 흔들리지 않는 나라가 없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국민이 없습니다.
이 모양 저 모양 한번 씩은 다 흔들립니다.
흔들리다 보면 이 흔들림을 참는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견디는 것과
*버텨내는 것을 말합니다.
놀이동산에 가면 흔들리는 바이킹이 있습니다. 흔들릴때는 너무 무섭습니다.
그런데 끝까지 버티고 견뎌내면 너무 잘했다고 박수쳐 줍니다.
흔들린다는 것은 정말 무섭습니다.
시험이라는 것은 사람을 흔들어 봅니다.
시험 자체는 이유가 있습니다. 왜 흔들어 봅니까?
그 사람의 성능. 진위.. 진짜냐 가짜냐..
그 사람의 능력이 내면적으로 어느 정도냐.. 어떤 가치.. 어떤 진위를 가리기 위해서는 흔들어 봅니다.
흔들릴 때 견디고 버텨야 합니다.
이것이 참는 겁니다.
참아내 주는 겁니다. 우리가 버틴다고 우리가 견딘다고 참아내 집니까? 토하고 별일이 다 일어납니다. 힘이 듭니다.
그런데 이런 다음에야 흔들리지 않는, 무슨 일이 있어도 잘 참게 되는 버티게 되는 견디게 되는 이러한 신앙인이 되어서 말씀에 굳게 서는 사람이 됩니다.
왜 흔들리나 왜 흔들어 보시나..
왜 사람을 흔들어 보시고 국가를 흔들어 보시고 왜 우리의 삶을 흔들어 보시나..
아무나 흔들리지 않습니다. 바이킹을 탈 때 흔들리는 것처럼 수많은 사람이 놀이동산에 놀러갔어도 바이킹이라는 놀이기구를 타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편안하게 구경만 하고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스릴을 느끼려고 일부러 바이킹을 타는 사람이 있고 흔들리는 것을 탈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 사람은 담이 좀 큰사람이고 인생에 짜릿함을 느끼려고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느끼지 못하는 것을 느낍니다.
한번 타고 나면 바이킹에 대해서 잘 알 수 있고 또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해줄 수가 있습니다.
좀만 참으면 돼, 괜찮아.. 재미있어..
성경에 보면 흔들리는 때가 따로 있었고 흔들리는 사람이 따로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고 영적으로 음란한 길을 갈 때 전쟁이 일어나고 국가가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나라가 상당히 어려워지기 시작하고 또 하나님의 진노를 굉장히 많이 받았습니다.
포로로 붙잡혀가서 70년 동안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우상숭배와 하나님을 저버리고 내 멋대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나아가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70년 동안이라는 세월을 고통 속에 있게 됩니다. 사람도 크게 쓸 사람들, 큰 임무를 맡길 사람들, 재벌이 될 사람들..
여러분이 매일 축복주세요.. 해도 흔들려 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재벌이 될 사람들, 장군이 될 사람들, 대통령이 될 사람들, 사장이 될 사람들 , 외교관이 될 사람들.. 뭐가 될 사람들이라면 주어지는 임무가 보통일이 아닙니다. 만약에 그가 하는 일이 바이킹을 타는 일이라면 버티고 견뎌내야 합니다.
버티고 견뎌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구약에 많은 사람이 있지만 하나님이 요셉을 쓰시려고 요셉을 어떻게 씁니까?
국가를 살리는데 나라와 나라사이에 일꾼이 되어서 자기가 있는 나라도 살리고 외국도 살리고 다 살려냅니다.
국가적으로 국민들을 살리기 위한 큰 인물이 되게 하려고 요셉을 어릴 때부터 흔듭니다.
요셉은 집에서 살면서 남들이 요셉을 시기하고 질투한 것이 아니라 형제들이 시기하고 질투합니다.
여러분을 불신자들이 질투하고 시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 성도가 그렇습니다. 형제들이 요셉을 시기하고 질투합니다.
왜냐면 요셉은 하나님이 위대한 인물로 정해놨습니다. 요셉은 꿈을 꾼 것을 이야기를 하지 말아야 되는데 해와 달과 별이 자기에게 절하는 꿈을 너무 좋아서 이야기를 해버렸습니다.
그때부터 형제가 미워하기 시작합니다.
남이 그러면 이겨내지만 가족이 그러면 어떻게 이겨내고 견뎌냅니까..
심지어 형이 요셉을 팔아먹습니다. 부자 집 막내아들이 팔려가서 남의 집에 종살이를 합니다. 이렇게 까지 하나님이 요셉을 흔듭니다. 하나님은 우리 속에 불순물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진짜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 어느 정도 가치를 갖고 있는지 흔들어 봅니다.
청산유수로 말을 참 잘합니다. 그런데 돈을 쓰지 않습니다. 항상 남의 돈을 가지고 얻어먹고 쓰라고 합니다. 사람이 돈을 쓸 때 보면 사람을 알아봅니다.
어쩌면 우리 인생에 돈이 위력입니다. 돈을 쓸 때 그 사람의 진품을 알아봅니다.
시어머니는 5만원, 친정엄마는 15만원.. 이럽니다.
가족 사랑도 계좌이체입니다.ㅋㅋ
부부 사랑도 계좌이체입니다.ㅋㅋ
1. 성경에서 우리를 흔들어 보는 것을 3가지로 함축한 내용이 있습니다.
1) 돈
(마4:3절)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떡은 사람이 먹고 사는 물질입니다. 떡을 만들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제일 먼저 흔들어보는 것이 돈입니다.
사람이 왜 돈에 시험이 들까요?
내가 돈을 벌고 얼마나 고생하고 자존심이 상하지만 참고 마음이 아프지만 참고 가족을 먹여 살리려고 꾹 참으면서 벌고
그리고 내가 이 돈을 관리를 해야 되고 써야 되니까 시험에 듭니다.
흔들립니다. 마귀가 예수님 앞에 제일 먼저 온 인류를 대표해서 재정을 흔듭니다.
하나님께 돈을 드릴 때 기쁨으로 드리지 않는 사람은 아직 안 흔들렸습니다.
안 흔들려 본 사람은 아직은 드리는 것이 기쁘지 않고 아깝고 시험에 딱 들어가 있습니다.
드리고 나면 나는 돈이 없어.. 드리고 나면 돈이 부족해.. 나는 어떻게 살아..
제일 먼저 마귀가 예수님 앞에 와서 시험을 건 것이 재정입니다. 돌로 떡을 만들어 먹어라..
온 인류가 흔들리는 것은 돈입니다.
심지어 전쟁도 돈 때문에 싸웁니다. 어느 나라가 전쟁에서 전립 품을 많이 가져와서 우리나라에 국익을 줄 것인가..
전부 돈입니다.
돈을 쓸 때 그 사람의 인품을 알아보고 돈을 줄 때 알아봅니다.
월급을 타서 어디에 돈을 많이 쓰는가.. 한번 보세요..
그 사람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2) 명예
(마4:5절)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마4:6절)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네가 하나님의 아들인지 아닌지 시험합니다. 명예입니다.
다시 말해서 여러분의 신분.. 예수를 믿는 사람이 절을 해.. 뜨끔합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한번 해봐 하나님이 너를 도와줄걸..
시험입니다. 흔들어댑니다.
어떤 사람은 정말 하나님의 자녀는 교회 안에서도 내가 하나님을 생각하면 교회에서 이러면 안 되지..내가 보기에 좀 얄밉지만 내가 성도들을 예뻐해야지..
교회가 시험 들면 안 되니까 성도가 시험 들면 안 되니까..
내가 참아야지.. 철이 안 난 사람은 처음 교회 들어왔을 때 부터 지금까지 자기뿐이야..
지금 예수를 믿은 지 몇 년이야.. 아직도 자기만 생각합니다.
나만 최고입니다. 나한테 안 해주면 삐집니다.
마귀가 네가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면 뛰어내려봐..
여러분 하나님의 아들입니까..
진짜 예수님을 믿는다면 술 한 잔 해봐 입 좀만 대봐.. 교회 나가지만 먹어봐..
한 모금 마시고 물로 헹굽니다. 이거 아닙니다.
3) 우상숭배 / 출세
(마4:8절)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마4:9절)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우상숭배, 귀신 섬김입니다.
우리가 조상제사 절을 할 때 조상이 와서 절을 받으면 해야 되지만 절을 하는 순간에 귀신이 받아갑니다. 지방을 써놓고 절을 하는 순간에 하나님이 안 받고 부모님이 안 받고 귀신이 받습니다. 하나님께 절하지 말고 나한테 해봐라..귀신이 마귀가 자기한테 하라고 합니다.
두신을 섬겨봐라.. 신을 많이 섬기면 좋지 않아.유혹을한다. 진짜 신이라면,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단둘이 사랑하고 싶습니다. 몇 명 부인을 둔다면 진짜 사랑하는 사람입니까..
(마4:10절)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 사단아 물러가라 주 너의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다..
흔들고 흔들고 또 흔들고 또 흔들고 파괴시키려고 흔들었지만 예수님은 하나도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2. 이 흔들림이 지나니까 무슨 일이 생깁니까?
1) 천사가 와서 예수님을 수종 듭니다.
(마4:11절)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천사가 와서 예수님을 수종 듭니다. 나의 흔들림이 끝나야 천사가 와서 수종 듭니다.
흔들릴 때는 천사가 올수 없습니다.
재정이나 신분인 종교나 우상 섬김으로 흔들어 댑니다.
여러분 직장에서도 이런 일들로 많이 흔들 것입니다.
하필이면 사장님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절을 해야 되나 안해야 되나.. 갈등합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어떤 모양으로든 하나님은 만국을 흔들고 사람을 흔듭니다.
2) 요셉이 애굽의 총리대신이 됩니다.
이렇게 해서 흔들리고 견뎌내고 참아내고 버텨내니까 요셉이 국가를 먹여 살리는 총리가 됩니다.
요셉에게 애굽의왕도 쩔쩔 맵니다.
예수님이 시험을이기고 나니까 천사가 와서 수종 듭니다.
3) 생명의 면류관을 받습니다.
약1장에 시험을 참는 자가 복이 있다 이 시련을 견뎌낸 후에 생명의 면류관을 주십니다.
가장 크고 영원하고 가장 귀한 상이 생명의 면류관입니다.
이 땅에서 견뎌내고 이겨내고 믿음에 굳게 선 사람에게 주는 것이 생명의 면류관입니다.
그 생명은 그 누구도 손을 댈 수 없는 하나님의 생명.. 그 위에 면류관.
4) 반석위에 세운 믿음이 됩니다.
세상을 볼 때 사회를 볼 때 뭔가 빨리 안 된다고 화내지 말고 지금 나라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흔들림이 지나가면 우리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마7:24절)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마7:25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반석위에 세운 믿음이 되고 반석위에 새운 사람이 되는 겁니다. 반석위에 세운 나라가 되는 겁니다.
요셉이 넘어졌다는 소리 들어봤습니까? 아닙니다.
족장의 아들이 심지어 남의 종살이까지 하고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고 감옥에서도 죽을 뻔했고 이 모든 것을 다 잘 견디고 버티고 참아내고 털어내고 나니까 반석위에 예수님 위에 굳게 서니까 총리대신으로 있을 동안에 아무도 요셉을 건드리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시험은 참는 겁니다.
전체적으로 국가적으로 흔들 릴 때도 우리에게 지장이 옵니다.
우리 생활에 문제가 생깁니다.
재정에 문제가 생깁니다.
종교적인 문제.출세의문제가 생깁니다.
하지만 이럴 때 시험,, 흔들림을 잘 견디고 버티고 참아내면 반석위에 지은 집처럼 굳게 서게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첫댓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