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 절차탁마 학습여행 : 12월 26일 ~ 1월 4일

[한덕연]

철차탁마 학습여행 주행야독 도보순례 

지리산 둘레길 전 코스를 걷습니다.

기간 : 2011년 12월 26일(월) ~ 2012년 1월 4일(수)

대상 : 복지요결 복지야성 복지소학을 저와 함께 공부하실 분

걷기 :

걷기는 거의 만병통치약이라 합니다. 

약보보다 식보가 낫고, 식보보다 행보가 낫다 했습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집니다.

걸으면서 소리하기 = 아에이오우만 해도 몸의 온갖 장기가 튼튼해집니다.

소리도 하지 않고 생각도 비우고, 

조용히 걸으며 자연 그대로 눈과 가슴을 채워도 좋지요.

단체로 뭉쳐 걷지 않고 삼삼오오 걷습니다.

독서토론 : 밤마다 복지요결, 복지야성, 복지소학을 읽고 토론합니다. 

식사 : 밥과 김치와 숭늉만 먹습니다.

* 아침 05:30  점심 11:30  저녁 17:00

간식 : 떡. 과일. 미숫가루 같은 자연식품만 허용합니다.

참가비 : 숙박비만 실비로 갹출

개인준비물 :

물병(500미리), 김치 3일분, 숟가락과 젓가락,

1000원짜리 비옷, 칫솔, 여벌 옷과 양말, 잠옷,

맨소래담, 무릎보호대(필요한 사람만),

최신 복지요결과 복지야성, 복지소학

1. 복지요결 : 2011. 12. 14. 사회사업 원론
2. 복지야성 : 2011. 11. 9. 사회사업 野性을 깨우는 野聲 - 복지 야인의 비판적 성찰, 의문, 이의, 변론, 제안
3. 복지소학 : 2011. 11. 7. 한문고전의 복지보감

* 공용 : 쌀, 치약, 화장지, 코펠 버너, 3일분을 초과하는 김치

집결 일시 장소 :

12월 26일 1시 30분
남원관광단지 춘향문화예술회관 옆 새벽유기농 "만나"(063-632-4797 http://me2.do/GqMnKC)에서 만납시다.

* 서울에서는 용산역 10시 45분 KTX로 출발합니다. 남원에 1시 8분에 닿습니다.

일정 및 숙소

http://cafe.daum.net/cswcamp/P3AX/907

참가신청 :

지리산 둘레길 절차탁마 학습여행에 참가하기 원하시면

이 글(http://cafe.daum.net/cswcamp/P3AX/906)에 꼬리말을 써 주십시오.

1. 한덕연
2. 김세진 선생님
3. 김종원 선생님
4. 박상빈 선생님
5. 최선웅 선생님
6. 김광구 선생님
7. 문화인 선생님
8. 임경은 선생님
9. 신현식 선생님
10. 권민정 선생님
11. 김형남 선생님

[신현식]

신청 합니다. 오늘 결정이 되었습니다. 깊게 생각하면서 자연과 함께 공부 하고 싶습니다.
임경은 선생님 제가 부산에서 출발합니다. 시간되시면 함께 출발했으면 합니다.
모두 26일에 건강하게 보았으면 합니다.

[김세진]

절차탁마 학습여행, 월요일 남원에서 모입니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분은 용산역에서 만나요. 10시 45분 KTX 함께 타요. 1시 8분에 남원역에 도착합니다. 우선 제가 예매할께요. 한덕연 선생님과 종원, 상빈. 또 서울에서 가시는 분 없지요?
준비물 다시 읽어보고 잘챙겨 오세요.

[김형남]

이제사 결정이 되어 글을 남기려는데 어디에 남겨야 될지 헤매다 여기에 남깁니다 저는 광주에 살고 있고 지리산 둘레길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나이도많고 친구들은 할머니 된사람도 있어 참가하는데 많이 망설여져 한 이삼일 참가하려합니다 제 메일은 vol815@hanmail.net 입니다. 앞이 브이오엘입니다. 답주시면 고맙겠습니다(010-2618-1683)오랫동안 자원봉사관리자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권민정]

네 선생님, 함께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준비해서 남원으로 가겠습니다. 남원에서 뵐께요.

[문화인]

곶감과 귤, 키위, 마른 다시마 간식 챙겨갑니다.
함양 할머니가 "하니"먹으라며 챙겨주신 곶감,
집에서 보내준 유기농 귤과 골든키위,
목마를때 씹어먹으면 좋은 마른 다시마.

이번에 만든 화장품들도 챙겨갑니다.
여기저기 틀때 바를 바디버터(여기저기 트는데는 입술부터 다리까지다 발라도 되요),
알로에 수분크림(겨울 칼바람에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기위한,,)

월요일 남원에서 뵈요.

[한덕연]

화인아~
들고 걸을 걸 생각하렴.
곶감, 귤, 키위, 다시마 - 남원에서 다 먹을 거 아니면 놓고 오렴.
화장품도 화인이 쓸 것만 가져오렴.
첫날엔 김치랑 쌀이랑 양이 많아서 무겁다.
책도 무겁고.

[한미경]

손상된 피부..^^;;
화인이도 이런 걸 챙기는구나. 새로운 발견^^~
화인아~자연바람이 얼굴을 빛나게 해 줄거야. 가볍게 잘 다녀오렴.

[한덕연]

집결시각 및 장소
12월 26일 1시 30분
남원관광단지 춘향문화예술회관 옆 새벽유기농 "만나"에서 만납시다. 점심 식사 하고 갑시다.
http://me2.do/GqMnKC
063) 632-4797

[임경은]

드디어 내일이네요. 저는 이런 기회가 처음이라 두근두근 너무 기대됩니다.
모두들 내일 뵙겠습니다.

[한덕연]

일정 및 숙소 - 답글로 올리고 링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