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천년약초란 곳에서 토사자를 구입했는데
제가 보기엔 씨는 없고 껍데기만 보내 왔길래 판매처에 문의하니
법제한 거라 그렇답니다. 이해가 안되서 사진 올려봅니다.
다른데서 법제한 토사자는 알맹이 그대로 있던데 이건 껍데기 밖에 안보이지 않느냐고 했더니
짜증스러 말투로 그럼 법제안한 알맹이로 보내 줄까요하고 되묻네요.
한약방하시는 지인이 준 법제한 토사자는 알맹이 그대로 있던데....
토사자 법제하면 사진처럼 되나요?.
고수님 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토사자는 말그대로 알맹이(씨)가 약성을 발휘 합니다.
법제해도 알맹이가 그대로 있습니다.아래 사진 처럼 돼 있습니다.
친절히 전화까지 해주시고 맥가이버님 감사합니다.
알맹이 까는 작업이 보통 힘든게 아닌데...그냥 껍데기체 법제를 했나보네요.. 도대체 법제방법을 알고하는 것인지 ..좀 의문스럽군요. 전문 지식도 없이 어디서 줏어들은 방식을 택한게 분명합니다.
한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