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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3차 '농산어촌찾아가기' 통영시 '연화도' 농산어촌여행에 참여하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여행장소 : 연화도 * 위 치 : 경남 통영시 욕지면 * 여행일자 : 2008년 2월23일~24일(1박2일) * 참가인원 : 40명
천혜의 자연절경을 관망하며 절벽위에 보덕암과 연꽃형상의 중심에 위치한 연화사, 용머리등 섬탐방을 하였으며 연화도와 연계하여 한산도 제승당을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하였습니다.
통영에 도착하여 한산도로 입도하기위해 충무유람선터미널에서 유람선에 승선합니다.
한산도행 충무유람선여객터미널에서 15분정도 뱃길을 달리면 한산도에 도착합니다.
한산도 앞바다 거북등대
한산도 도착 한산도는 한폭의 산수화를 연상케하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지만 임진왜란시 삼도수군통제영이 자리하여 한산대첩을 이뤘던 이충무공의 사적지로도 많이 알려진곳입니다.
제승당 초입에 자리한 유적지비
제승당 경내 설명을 듣는중...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 에 시조를 읆었던 그 수루입니다.
이렇게 한산도 제승당을 둘러보고 통영시내로 나와 숙소 주변에서 저녁식사를 합니다.
저녁 메뉴는 통영의 특산물을 이용한 영양굴밥이네요 아주 푸짐합니다. 물론 맛 또한 더할나위 없죠.... ㅎ
푸짐한 식단에 서비스 메뉴까지... 그리고 통영수협에 근무하시는 카페 회원님이신 리가쪼님께서 엄청난 양의 굴을 제공하여 질리도록 먹었다는... ㅋㅋ 리가쪼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ㅎ^^*
이렇게 통영에서의 첫날을 마무리하구요
이튿날 아침은 통영 토속음식인 시락국으로 아침을 먹게 되네요^^*
통영여객터미널에 바로 위치한 서호어시장에 있는 시락국집 너무나 유명한곳이여서 통영에 가면 꼭 한번씩 들리게 되는곳이죠 허름한 외관이 오히려 추억을 부르는듯...
시락국은 바닷장어 머리를 가마솥에 넣고 푹 삶은후 시래기를 넣고 끓이면 된다네요 ㅎ
연화도에 입도하기위에 통영여객터미널에서 위 사진의 쾌속선을 이용합니다. 쾌속선으로는 연화도까지 25분정도 소요되며 일반 카페리호는 50분정도 소요됩니다.
대부분의 쾌속선이 외부출입을 금하고 있는데 이곳의 쾌속선은 이층을 개방하였네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한려수도국립공원을 지나쳐갑니다.
연화도 도착 아주 한적한 섬입니다.
연화도에 도착을 하여 보덕암과 연화사를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연화봉에 올랐으면 했지만 시간이 여의치않아 약식으로 둘러보네요 ㅎ
연화도는 포장된 작은 산책길를 따라 걷다보면 눈아래로 펼쳐지는 수려한 해안경관에 감탄하게 됩니다.
해안 절벽에 위치한 보덕암이 조그맣게 보이죠? ㅎ
보덕암으로 가는길에 자연적으로 조성된 터널같은 숲길...
연화도 보덕암에는 동백꽃이 절정입니다.
용머리해안 연화봉 정상에 오르면 확연한 용머리 형상을 볼수 있지만 산행이 버거우신분은 보덕암에서 볼수있습니다.
연화도 해안과 용머리해안을 바라보는 해수관음보살상
연화마을 산너머에 자리한 보덕암은 깎아지른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있는듯하죠^^*
연화사 전경
연화사 대웅전
다시 연화마을로 돌아와 회와 함께한 점심상을 받네요^^*
통영으로 돌아가는 배를 기다리면서...
통영으로가는 뱃길에 함께하는 갈메기들...
용케 받아먹네요 ㅋ
au revoir 연화도
이렇게 봄이 오는 길목의 남녘 '연화도' 를 찾아 섬탐방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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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실력이 대단하십니다.사진으로나마 회원님들의 얼굴을 뵈니 만난듯 반갑습니다.언제 함께 여행할수있는 그날을 기대합니다.일탈화이팅!!!
사진실력이 아니라요 그냥 막 찍어도 잘나오는 절경이라서 그래요 ㅎ ^^*
좋은구경잘하고 갑니다.....부럽네요 기회가되면꼭한번가보고싶네요..........
참으로 좋은곳이 많구나 라는것을 느낍니다. 사진보다 실제가 더 좋았다는... ㅎ
연화도 우와 멋있네요 저도 오월 쯤에 가 볼려구요......
네 통영시청 사이트에서 정보 취하시고 즐거운여행되세요^^*
항상 눈팅만 했었는데 너무 좋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함께하고픈 생각이 간절하군요.바다도 좋고 먹거리도 좋고.....
너무 좋으네요~~가보고 싶은마음이 ~~
사진 정말로 잘찍으셨네요 먼 이국땅 베트남에서도 볼수있도록 올려주신것에 매우 감사드림니다 모쪼록 더좋은사진 다음에도 부탁 드림니다
연화도^^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네여 ^&^ 그런데 여행을 누구보다 좋아하여 회원으로 가입은 하였지만... 늘 마음만 풍성할 뿐 ㅋㅋㅋ 도무지 시간을 비울 수가 없군요. 안타깝습니다. 언젠간 참여를 하게 되겠지요???? 건승을 바랍니다.
15년전 회사다닐대많가던곳인데 너무나아름답고 좋은곳인데 사진을보니 다시가보고싶읍니다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마음은 늘 함께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즐거운 여행 되세요...^^
진짜 멋있어요~ 다음엔 한번 저도 한번 가보고 싶어요~^ ^
토욜에 일하는바람에 못갔는데

정말좋네요
나도넘가고싶당
와~우 갈메기가 새우깡 물고있는 카메라맨님 대단한 실력입니다 순간 포착을 .... 감사히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