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みちづれ-小林幸子.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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みちづれ
作詞: 水木かおる 作曲: 遠藤 実
唄 : 小林幸子(原曲 牧村三枝子 昭和 53年)
水に ただよう 浮草に 물 위에 떠도는 부평초를
おなじ さだめと 指を さす 같은 운명이라며 손으로 가리키네
言葉 少なに 目を うるませて 말수 적게 눈시울을 적시고
俺を みつめて うなずく おまえ 나를 쳐다보며 끄떡이는 너
きめた きめた おまえと みちづれに 정했다 정했어 너를 인생 길동무로
花の 咲かない 浮草に 꽃이 피지 않는 부평초에
いつか 実のなる ときを 待つ 언젠가 열매가 열릴 때를 기다리네
寒い 夜更けは お酒を 買って 추운 밤 늦게 술을 사와서는
たまの おごりと はしゃぐ 姿に 모처럼의 한 턱이라며 들떠있는 모습에
きめた きめた おまえと みちづれに 정했다 정했어 너를 인생 길동무로
根なし 明日なし 浮草に 뿌리 없고 내일 없는 부평초에
月のしずくの やどる ころ 달밤의 이슬이 맺힐 무렵
夢の中でも この手を もとめ 꿈 속에서도 내 손을 찾아
さぐりあてれば 小さな 寝息 더듬어 잡으면 작은 숨소리
きめた きめた おまえと みちづれに 정했다 정했어 너를 인생 길동무로
첫댓글 잘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