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 자신을 너무 모릅니다.
이미 죽었던 인생 살리셨으니 예수님 만난 후로는 내가 내것이 아님을 알고 주를 위해 살아야하는데요..
어떤 목사라는 사람이 지식이 너무 충만해서, 소금이 짠 맛을 잃어 발에 밟히듯 땅에 떨어진 기독교를 이야기하면서 자신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니 가엾습니다..
초대교회 순수함과 거룩이 영상에 담긴 시대가 있었는데, 어느새 이중적인 불의와 추악과 탐욕을 포장한 대명사로 기독교가 영상에 담기고 있다면서 그럴 듯하게 비판하고 정죄합니다.
그러는 중에 나라를 공산화하지 않기 위해 수고했던 이승만대통령과 전쟁 이 후짧은 시간 경제를 끌어올린 박정희대통령을 비하하고 욕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 글을 올린 목사는 공산주의 지지자라고 스스로 밝히고 있습니다
공산주의가 제일 먼저 한 일은 기독교 말살입니다.
북한 땅의 교회들을 무너 뜨리고, 주의 종들을 무자비하게 무참하게 죽이고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한 공산주의가 이 나라를 점령했으면 지금 우리는 이미 이 세상에 없겠지요..
그런 목사가 올린 글에 박수를 보내고 지지하는 이들을 어쩌면 좋을까요?
영화 밀양에서, 드라마 수리남, 더 글로리에서 기독교의 이중성을 드러내며 비하했다고 했나요...?
그 위에 기독교를 비하하고 깍아내리게 하는 사단의 전략은 보이지 않는가요?
밀양의 살인자...그가 하나님께 용서 받았다는 말에 주인공이 예수님을 떠났다구요?
주인공은 예수님을 믿은게 아니에요..예배당 안에 들어 와 자기 설움을 쏟아내고 사람들에게서 위로를 받았던 그냥 구원 받아야 할 사람이었지요..
살인자...이중적인 장로...다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이 아니에요...
그냥 또 하나의 세상을 살았을 뿐이지요..
그들 역시 구원 받아야 할 연약한 인생이지요..
이런 인간적인 생각으로 예수님 십자가 위에 세워진 교회를 폄하시키고 인본주의로 채우려는 사단의 궤계를 보기를 바랍니다..
기독교를 프레임으로 더 자극적이고 간교하게 사람들을 미혹하여 지옥으로 끌고 가려는 사단의 궤계를 보기 바랍니다..
죄 없는 사람이 없어서(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죄 없으신 예수님이 오셨고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악하고, 약하고 죄악의 길을 달려 지옥불구덩이로 들어가려는 인생들을 붙잡아 구원하신 분이 예수님이시죠.
붙잡혀 구원 받았어도 반드시 한 번 죽는 죽음의 때까지 예수님을 닮아 가는 것이 신앙생활인거지요.
교회가 비판 받고 폄하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분노하는 척 하는 목사여..!
당신은 거룩하십니까?
당신은 깨끗하고, 정결하며, 거짓이 없고, 이중적인 삶이 없습니까...?
없다구요..?
그러면 당신은 진짜 가짜입니다...
제발 예수님 바라보시고..
제발 내 죄를 보시고..
제발 진심으로 교회가 성령의 역사로 회복되어지기를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당신과 저, 우리 모두는 완전할 수 없는 인생임을 꼭 기억합시다.
세상 지식으로 망하지 마시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하여 십자가의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며, 그렇게 구원의 일을 김당하는 삶 삽시다!
그리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기독교를 짓밟는 것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은, 죽음에 끌려 지옥 가는 영혼들이 "교회여! 예수 믿는 사람들이여! 정신 차리고 깨어서 소망이신 예수님을 바르게 전해주오!!!"라고 하는 절규로 들리지 않습니까...!
예수님만이 소망이시고, 구원이시고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구원의 통로이며 축복의 통로입니다!
주여!
세상 지식이 없어 감사한 무익한 여종의 안타까운 맘을 받아주소서.
서슴치않고 비판과 정죄와 분노에 차 있는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회개의 영을 부어주소서.
내가 먼저 변화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만 충만하게 채워주소서!
십자가 완전한 사랑으로 구원하시고 부활의 소망으로 살게 하시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페이스북에 올라온 어떤 목사의 글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