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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
KT |
SKT |
중국 현지 서비스 |
요금 |
0.5 Kb / 3.50 원 |
0.5 Kb / 4.55 원 |
1 Kb / 0.0003 위안 |
2) 위와 같이 이렇게 보면 얼마나 비싼 것인지 잘 모를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1 Mb를 한국 원화로 환산해 보았다.
이통사 |
KT |
SKT |
중국 현지 서비스 |
요금 (1 Mb 기준) |
7,168 원 |
9,318 원 |
55.3 원 |
※ 중국 환율: CNY 1 = KRW 180 ※ 중국 현지 서비스: 차이나유니콤 데이터전용 SIM카드
3) 저 정도의 데이터 요금이면 날씨만 조회해도 수천원이 나온다.
4) 데이터로밍 꼭 끕시다. 중국 현지 SIM카드를 사든지, 와이파이만 이용합시다.
(그러나 아쉽게도 해외에서 와이파이존은 많지 않다. 심지어, 호텔에도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차이나유니콤 데이터SIM카드는 요렇게 생겼다. (한국에서 파는 곳은 없다)
2. 배터리
1) 1박 2일 출장
- 배터리의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2일 정도 버텨주는 수준이라면 배터리 완충으로 해결이 된다.
2) 2박 이상
- 이제 예비 배터리로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 현지에서 충전이 필요하다.
- 그래서, 충전기를 챙겼는데...., '이런 !!!' 소캣이 이상하게 생겨먹었다.
국가마다 소캣모양이 달라 한국표준으로는 충전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멀티플러그가 필요한 것이다.
요거 하나면 전세계 어디에서나 전기사용은 OK가 된다.
3. 현지 SIM카드
- 자동로밍; 엄청 편하다. 사실 돈이 많으면 자동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안타깝게도 돈이 아주 많아야 한다.
- 임대로밍; 불편하다. 단말기를 수령, 반납해야 한다.
자동로밍 보다 싸긴 해도 역시 많이 비싸다.
- 현지SIM카드; 자동로밍보다 불편하고 임대로밍보다 편하다.
요금? 로밍서비스의 1/1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 우선 요금부터 비교해 보자.
1) 현지심: 차이나모바일 Hello SIM카드 (중국내 외국인 전용카드)
2) 2010년 12월 WCDMA 자동로밍 기준, 환율은 CNY 1 = KRW 180
통화 구분 |
Hello (CNY) |
Hello (KRW) |
SK자동로밍 |
KT자동로밍 |
임대로밍 |
중국 ▶ 한국 |
0.65 |
117 원 |
2,000 원 |
2,240 원 |
900 원 |
중국 ▶ 중국 |
0.60 |
108 원 |
700 원 |
670 원 |
650 원 |
수신 (북경/북경외) |
무료 / 0.40 |
무료 / 72 원 |
1,132 원 |
832 원 |
900 원 |
※ 현지 심은 부가세 포함, 한국서비스는 부가세 별도
그리고, 무려 1분단위 과금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1분단위 과금이란, 위의 SK자동로밍을 예로 들자면, 1초를 사용해도 2,000원을 내야한다. 부가세 포함하면 2,200원이다.
1분 1초를 사용하면, 2,400원을 내야한다.
큰 마음 먹고 전화했는데 "회의 중이다."라며 끊어버리기라도 한다면, 디스 담배 한갑 날리는 상황이 된다.
헬로우 심카드는 아래와 같이 생겼다.
(사진출처: 심텔)
좋은 상품이다.
위에서 소개한 차이나유니콤 데이터 전용심카드와 차이나모바일 Hello 심카드는 중국 현지에서 (중국어가 된다면) 쉽게 구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판다.
중국에서 150위안으로 파는데, 한국에서도 31,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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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긴한 정보를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