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규모의 버블 상장은 "붕괴 임박"…트렌드의 대전환은 〈2024년〉에 온다[금융 전문가 경고] / 8/18(금) / 켄토샤 골드온라인
현재 NY 다우존스 평균주가는 2009년 저가 6,500달러의 5배를 넘어 이미 주식시장의 "버블"은 정점을 찍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본고에서는 이와나가 켄지(岩永憲治) 씨의 저서 『금융 폭락! 그레이트 리셋에 대비하라(집영사)에서 일부를 발췌해 사상 최대 거품 붕괴의 도래를 위한 트렌드 전환점을 짚어봅니다.
◎ 2023년 말에는 미국발 세계 주가 상승유포리아 상태
필자가 한목소리로 말하고 싶은 것은 2024년 말까지 미국발 사상 최대이자 마지막 거품이 일고 그 후 붕괴한다면 전 세계인들이 상당한 돈을 잃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이제 그것은 꽤 높은 확률로 정해져 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왜 미국에서는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해야 할 연준이 그런 것을 허락하느냐고 물어도 필자가 준비할 답은 하나밖에 없다.
그러고 싶은 누군가의 뜻이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 전 단계에는 미국발 세계 증시 강세로 시장이 유포리아(행복감) 상태가 격앙돼 2023년 말이면 온 세상이 해피 크리스마스를 맞을 것이다. 그런 감각을 우리 일본도 1989년 말 경험하게 됐다.
닛케이평균주가는 12월 29일 대납회에 3만 8,915엔까지 올랐고 재계인과 대형 증권사들은 이듬해인 1990년에는 10만엔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으며 5만엔이 될 것이라고 선언한 강자도 있었다.
이번에는 그것이 미국발로 전 세계 시장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독자 여러분이, 그 버블 붕괴에 휘말리지 않도록, 본서에서 강하게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사상 최대의 거품 붕괴 후에 위험하니 사지 말라고 외쳐도 시세가 떨어지면 모두 사겠지만 적어도 책을 읽으신 분들만 그런 어려움을 모면했으면 좋겠다.
우크라이나에서 그런 비참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만큼 시중에 돈이 돌고 있다. 거품이 되지 않을 이유는 오히려 없다. 그러나 거품은 결국 거품이다.
미국이 러시아 대 우크라이나 전쟁에 휘말리기로 한 것도 돈을 돌리기 위해서일 것이다. 전비를 벌고 거품을 일으켜 돈을 확보할 필요가 있었다.
우크라이나가 각국에 무기 지원을 요구하고, 그에 호응해 많은 나라가 지원을 실시한다. 각국의 재고가 일소되면, 새롭게 보충이 이루어진다. 군사비가 해마다 인상되는 상황에서는 군수산업에 장기적으로도 이익이 된다.
◎ 버블 상장 붕괴의 "전환점"은
'죽음의 상인' 이란 단어는 이미 오래된 단어일지 모르지만 세계 주요 무기 수출국 가운데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곳은 미국으로 40%나 된다.
전쟁도 있고, 모두가 의심을 품는 가운데 서서히 도박장은 확대되어 간다. 마지막으로 전 세계가 버블 장세에 참여한 곳에서 세계 주가 상승 유포리아 상태가 완성된다.
아마 주식 거래의 거래량이 사상 최대 규모, 사상 최고치가 되었을 때, 미디어가 「이렇게 거래량이 있어도 주가는 떨어지지 않는다」라고 난리를 쳤을 때가 붕괴에의 "전환점"일 것이다.
그리고 그 후 가장 먼저 충돌하는 것은 미국 주식시장에서 중국발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중국 주식은 국내 경제가 피폐해 있기 때문에 향후 2년간 미주 이상의 큰폭의 상승을 전망할 수 없기 때문이다. 미국이 만든 거품을 미국에서 터뜨리는 형국이다.
미국 경제가 폭락할 것은 이미 뻔하다.
다만 폭락하는 것은 2022년, 2023년이 아니다. 기본적으로는 2024년 3분기 대선 타이밍까지의 상승과 이후의 하락을 고려하고 있다. 현직 대통령이 연임하려면 무조건 선거가 끝날 때까지는 주가를 높게 유지해 둘 필요가 있는 것이다.
역사적인 사이클로 보면 버블 생성 기간은 약 10년. 2009년 헐값 6,500달러에서 이미 10년 이상 지났고 가격도 5배를 넘어섰다. 현 시점에서 거품의 정점을 맞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덧붙여 2024년은, 사상 최대 마지막 버블의 정점이 되어, 최고치를 치는 것은 지극히 단시간, 즉 눈 깜짝할 사이에 최고치로부터 떨어지도록 록-온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그 100년에 한 번 있는 거품 붕괴가 시작되는 2024년까지 남은 시간은 앞으로 약 1년, 드디어다. 그리고 앞으로 그 전 단계 버블의 마지막 불리기 스테이지가 현재 형성되고 있다.
이와나가켄지
https://news.yahoo.co.jp/articles/ec8943d5db3e20a0965790b7ef93e833fad5df37?page=1
世界規模のバブル相場は“崩壊間近”…トレンドの大転換は〈2024年〉に訪れる【金融のプロが警告】
8/18(金) 11:0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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幻冬舎ゴールドオンライン
世界規模のバブル相場は“崩壊間近”…トレンドの大転換は〈2024年〉に訪れる【金融のプロが警告】
現在のNYダウ平均株価は2009年の安値6,500ドルの5倍を超え、すでに株式市場の“バブル”はピークを迎えていてもおかしくありません。本稿では、岩永憲治氏の著書『金融暴落! グレートリセットに備えよ』(集英社)の中から一部を抜粋し、「史上最大のバブル崩壊」の到来に向けたトレンドの転換点について考え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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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年末は、米国発の世界株高ユーフォリア状態
筆者が声を大にして言いたいのは、2024年末までに米国発の史上最大、かつ最後のバブルが起き、その後崩壊するなら、世界中の人々が相当なお金を失ってしまうということである。
そして、もうそれはかなり高い確率で決まっている、とさえ筆者は思っている。
なぜ米国では、国民経済の健全な発展に貢献するはずのFRBがそんなことを許すのかと聞かれても、筆者が用意する答えは一つしかない。
そうしたい誰かの意思が強く働くからだ。
むろんその前段階には米国発の世界株高で市場がユーフォリア(多幸感)状態が昂進し、2023年末は世界中がハッピークリスマスを迎えるのだろう。そうした感覚を我々日本も1989年末に経験させられた。
日経平均株価は12月29日の大納会に3万8,915円まで上がり、財界人や大手証券会社は翌1990年には5万円まで上昇することを予想していたし、10万円になると宣した強者もいた。
今回はそれが米国発で世界中の市場で起こるのだ。それゆえに読者諸氏が、そのバブル崩壊に巻き込まれないよう、本書で強く訴えているわけである。
私がいくら史上最大のバブル崩壊後に「危険だから買いはやめろ」と叫んでも、相場が下がればみんな買うのだろうが、せめて本書を読まれた方だけには、そうした難を逃れてほしいと思っている。
ウクライナであのような悲惨な戦争が起こっているなか、これだけ市中にお金が回っている。バブルにならない理由はむしろない。しかし、バブルは所詮バブルなのだ。
米国がロシアVSウクライナ戦争に絡むことにしたのも、お金を回すためだろう。戦費を稼ぎ、バブルを起こしてマネーを確保する必要があった。
ウクライナが各国に武器支援を求め、それに呼応して多くの国が支援を実施する。各国の在庫が一掃されれば、新たに補充がなされる。軍事費が年々引き上げられている現状では、軍需産業へ長期的にも利益がもたらされることになる。
バブル相場崩壊の“転換点”は
「死の商人」という言葉はもはや使い古された言葉なのかもしれないが、世界の主要武器輸出国のうちで最大のシェアを占めているのは米国で、それは4割にものぼる。
戦争もあり、皆が疑心暗鬼のなかで、じわじわと賭場は拡大していく。最後に世界中がバブル相場に参加したところで、世界株高ユーフォリア状態が出来上がる。
おそらく株取引の出来高が史上最大規模、史上最高値になったとき、メディアが「これだけ出来高があっても、株価は下がらない」と大騒ぎしたときが崩壊への“転換点”だろう。
そしてその後、最初にクラッシュするのは米国の株式市場で、中国発とはならないはずだ。というのも、中国株は国内経済が疲弊しているがゆえに向こう2年間で米株以上の大幅な上昇が見込めないからだ。米国がつくったバブルを米国で潰す形となる。
米国経済がクラッシュするのはもう目に見えている。
ただし、暴落するのは2022年、2023年ではない。基本的には2024年の第3四半期、大統領選挙に向けてのタイミングまでの上昇とそれ以降の下落を考えている。現職大統領が再任するためには、是が非でも選挙が終わるまでは株価を高値で維持しておく必要があるのだ。
歴史的なサイクルから考えると、バブル生成の期間はおよそ10年。2009年の安値6,500ドルからはすでに10年以上が経過し、価格も5倍を超えてきている。現時点でバブルのピークを迎えていてもおかしくないはずだ。
なお、2024年は、史上最大最後のバブルの頂点となり、最高値を打つのは極めて短時間、つまりあっという間に最高値から落ちてくるようロックオンされているのではないか。
その100年に一度のバブルの崩壊が始まる2024年まで、残された時間はあと約1年、いよいよである。そしてこれから、その前段階のバブルの最後の吹き上げのステージが現在形成されつつある。
岩永 憲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