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랑몰라
고랑몰라는 제주어로 "말해도 몰라"라는 뜻입니다.
제가 살고있는 용수리는 서쪽입니다.
일출로 유명한 성산봉과는 정 반대편입니다.
그래서 일몰이 아름다운 곳이라
사진작가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저도 자주 하늘을 쳐다보는 습관이 생겼고
일몰(저녁노을)을 감상하러 자주 산책합니다.
우리집에서 새벽에 보는 일출(아침노을)도 멋집니다.
이렇게 설명을 해도 잘 모르실 것입니다.
제주도 말로 "고랑몰라" 입니다.
이해를 돕고자 사진 몇 장 올립니다.
"고랑몰라" 노래와 함께
▼ 일출(아침노을)
▼ 일몰(저녁노을)
카페 게시글
세잎 클로버님
멋진 하늘(용수리) - 고랑몰라
세잎 클로버
추천 1
조회 12
25.08.10 22:52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고랑몰라?
단어하나 배운니다
세잎 클로버 님
그러니요
섬의 특별한 이유일까요
제주의 단어를 하나 배웁니다.
남은 더위도 잘 마무릴하시면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