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천안교회 신천지자원봉사단(담임 노민호)은 불우이웃 돕기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약 700만원) 전액을 기부했어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서요.
그리고 최근 제5회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어, 거둔 바자회 수익금을 지난 바자회와 동일하게 연말 김장 나눔 행사 등으로 이웃과 함께 나눌 거래요.
천안교회 신천지자원봉사단에 따르면 나눔 문화에 대한 이해 확산으로 교인들의 기증 물품 수가 올해 더 많이 늘었대요. 그래서 의류와 액세서리, 화초, 가방,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생필품과 먹거리 등으로 풍성한 바자회를 준비할 수 있었고요. 나눔과 정성이 이웃 사랑의 실천으로 이어지는 바자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상상력과 장난기 많은 아이들이 벽에 그린 낙서를 보면 화가 나다가도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서창초등학교 주차장 외벽에 그려진 많은 낙서들이 교장선생님을 고민하게 했더라고요. 외벽 낙서를 정리하자니 예산도 문제지만, 봉사자가 없다는 점이 문제였대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울산 중구 태화시장과 구(舊) 삼호교 교각, 남구 우신고 부근 담벼락 등의 벽화 그리기 봉사를 펼쳐온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를 좀 더 빨리 아셨더라면 고민할 필요 없으셨는데 말이죠.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지부장 배철한)는 지난 5월 29일(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창초등학교 주차장 외벽을 아이들의‘꿈을 이루는 벽화’로 바꿔주었대요.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는 이른 아침부터 물감과 작업 도구 등 각종 물품을 챙겨 사전에 작업현장을 모두 준비한 후, 오후 2시부터 아이들과 함께 벽화를 그렸대요. 아이들은 벽화가 완성되어 감에 따라 감탄사를 내뱉기도 하고, 벽화 채색 작업에 진지하게 몰두하는 열정 있는 모습을 보였대요. 완성된 벽화 앞에서는 뿌듯하게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기도 했고요.
자기들이 그린 공룡과 곤충, 풍선 등을 보며 뿌듯함과 즐거움으로 학교에 등교하게 될 아이들에겐 좋은 추억이 생긴 거죠. 물론 아이들과 함께 한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도 즐겁고 흐뭇했다고 하네요.
첫댓글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들이네요
꾸준한 활동 멋집니다
앞으로이 꾸준한 활동을 위해 응원 부탁드립니다.
와~정말 다양한 활동을 하시네요~~^^b
네, 정말 그렇죠~
세상의 빛이 되는 신천지자원봉사단 화이팅입니다.
네, 신천지자원봉사단 화이팅!!!
신찬지 자원봉사단 진정한 봉사 챔피언입니다
정말 그렇네요.
끝이 없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의 활동 홧팅입니다
화이팅!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10 11:0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12 02:46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 보니 좋네요~^^
네, 정말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여러분^^
짝짝짝짝짝짝짝짝!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실천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세상을 밝게 비추는 신천지 자원봉사단 너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