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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레6:8~18
2. 하나님의 음성 듣기 (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라/ 번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번제물은/ 아침까지/ 제단/ 위에/ 있는/ 석쇠/ 위에/ 두고/ 제단의/ 불이/ 그/ 위에서/ 꺼지지/ 않게/ 할/ 것이요/
10 제사장은/ 세마포/ 긴/ 옷을/ 입고/ 세마포/ 속바지로/ 하체를 /가리고/ 제단/ 위에서/ 불태운/ 번제의/ 재를/ 가져다가 /제단/ 곁에/ 두고/
11 그/ 옷을/ 벗고/ 다른/ 옷을/ 입고/ 그/ 재를 /진영/ 바깥/ 정결한/ 곳으로/ 가져갈/ 것이요/
12 제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서/ 태우고/ 번제물을/ 그/ 위에/ 벌여/ 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서/ 불사를지며/
13 불은/ 끊임이/ 없이/ 제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14 소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아론의/ 자손은/ 그것을/ 제단/ 앞/ 여호와/ 앞에/ 드리되/
15 그/ 소제의/ 고운/ 가루/ 한/ 움큼과/ 기름과/ 소제물/ 위의/ 유향을/ 다/ 가져다가/ 기념물로/ 제단/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16 그/ 나머지는/ 아론과/ 그의/ 자손이/ 먹되/ 누룩을/ 넣지/ 말고/ 거룩한/ 곳/ 회막/ 뜰에서/ 먹을지니라/
17 그것에/ 누룩을/ 넣어/ 굽지/ 말라/ 이는/ 나의/ 화제물/ 중에서/ 내가/ 그들에게 /주어/ 그들의 /소득이/ 되게/ 하는/ 것이라/ 속죄제와/ 속건제/ 같이/ 지극히/ 거룩한즉/
18 아론/ 자손의/ 남자는/ 모두/ 이를/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물/ 중에서/ 대대로/ 그들의/ 영원한/ 소득이/ 됨이라/ 이를 /만지는/자마다 /거룩하리라/
3. 하나님과의 대화( 깨달음. 회개 . 결단)
*깨달음/ "번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제단의 불이 그 위에서 꺼지지 않게 할 것이요"
"그 재를 진영 바깥 정결한 곳으로 가져갈 것이요"
"제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제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소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그 나머지는.. 누룩을 넣치 말고 ...그것에 누룩을 넣어 굽지 말라... "
"내가 그들에게 주어 그들의 소득이 되게 하는 것이라"
"이는 여호와의 화제물 중에서 대대로 그들의 영원한 소득이 됨이라"
[민 18:9-10] 지성물 중에 불사르지 아니한 것은 네 것이라 그들이 내게 드리는 모든 헌물의 모든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물은 다 지극히 거룩한즉 너와 네 아들들에게 돌리리니
10 지극히 거룩하게 여김으로 먹으라 이는 네게 성물인즉 남자들이 다 먹을지니라
[고전9:13-15] 13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14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15 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나도 쓰지 아니하였고 또 이 말을 쓰는 것은 내게 이같이 하여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누구든지 내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
[고전9:13]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벧전1: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벧전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 번 제 ***
이스라엘 백성들이 상번제 때나 특별한 절기 때 가장 많이 사용하던 제사 양식이다. 번제를 가리키는 히브리어 '올라'-'올라가는')는, 연기를 타고 하나님께 올라간다는 의미이다(참조. 삿 13:20).
비록 '올라'(번제)가 다른 유형의 제사들(곡물을 드리는 소제와 부어서 드리는 전계)과 함께 드려졌고, 또한 상번제(히. '타미드'; 출 29:38-42; 민 28:1-8; 단 8:11-14; 참조. 왕하 16:15)의 일부로 간주되었지만, '제바'(참조. 신 12:27; 번제 이외의 희생 제사, 화목제를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와 '민하' (소제)와는 구별되어야만 한다. 번제에 대한 규정은 출 29:38-46; 레 1장; 6:8-13; 민 15:1-16; 28, 29에 기록되어 있다
1. 희생// 제물개인적 또는 집단적인 제사 때에는 소양, 염소 등을 번제물로 드렸으며, 너무 가난해서 이와 같은 동물을 바칠 수 없는 자들은 산비둘기나 집비둘기를 번제 제물로 바쳤다(레 1:14; 5:7; 12:8; 14:22).
희생 동물들은 반드시 흠없는 수컷'이어야만 했다(참조. 레 f220.말 1 8.히 9 14.델전 1 19).
절기 때와 같이 공적인 제사 때 드리는 양은, 대부분 1년 이하의 어린 양을 바치도록 규정되어 있었다(출 29:35, 39; 레 9:3; 12:6; 14:10; 23:12, 18; 민 6:14; 7:15, 27, 29; 겔 46:13).
2. 번제와 함께 드리는 제사들// 일반적으로 번제는 소제나 전제와 함께 드려졌다(출 29:38-46; 민 15:1-16; 28, 29; 참조. 겔 46:5, 7, 11,14).
그러나 가난한 자들이 산비둘기나 집비둘기를 드릴 때는 다른 제사를 첨부하여 드리라고 요구하지 않았다. 첨부하여 드리는 제물의 양은 번제물의 동물 종류에 의해 결정되었다. 예를 들면, 아침 저녁으로 드리는 상번제 때늘 각각 고운 가루 1/10 에바와 기름 1/4 힌을 섞은 소제와 포도주 1/4 힌의 전제를 번제와 함께 드렸다(민 28:5-7; 참조. 15:5).
큰 수양이나 황소로 서원제나 감사제를 드릴 때는 반드시 다음과 같은 소제와 전레를 함께 드렸다. 곧 큰 수양일 경우에는 고운 가루 2/10 에바와 기름 1/3 힌을 섞은 소제와 포도주 1/3 힌의 전제를 함께 드렸으며(15:6, 7), 황소일 경우에는 고운 가루 3/10 에바와 기름 1/2 힌을 섞은 소제와 포도주 1/3 힌의 전제를 함께 드렸다.(15:9, 10).
3. 제사 의식// 다른 제사들과 마찬가지로, 번제도 예배자와 제사장에게 맡겨진 특별한 역할에 따라, 정해진 규례대로 하나님께 드렸다. 예배자는 희생 동물을 가져와서, 죽이고, 씻고, 각을 뜨는 일을 하였다. 그리고 제사장은 중보자로서, 번제단의 불을 보존하는 일을 포함하여 번제단과 관련된 제사 의식 일체를 집행하였다(레 6:9, 12, 13).
맨 먼저 예배자가 성막 문 앞으로 동물을 '가까이 가져왔다'(히. '히크리브', 'offer'; 한글 개역 성경은 "드리다"로 되어 있다. 참조. 레 1:3).
그 곳에서 예배자는 희생 제물의 머리에 손을 얹고 자기의 좌를 전가시켰다(레 1:4).
이 절차가 끝나야만 제물로 인정을 받았다. 예배자는 즉시 희생 동물을 번제단 북쪽으로 데리고 가서 죽었다(레 1:5, 11; 재를 버리는 곳은 번제단 동쪽에 있었고, 죽인 제물을 씻는 물구멍은 번제단 서편에 있었다).
회중을 위해 드리는 제사 때는 레위인들의 도움을 받아 제사장들이 직접 제물을 죽였다(레 16:15; 대하 29:24).
*** 소제
소제는 곡식으로 드리는 제사로써, 구운 과자 형태로, 상번제의 일부로 자주 번제단 위에서 드려졌다. 소제는 단독으로는드려질 수 없었지만, 여러 다른 형식의 제사들과 함께 가장 빈번히 드려졌다. 소제에 관한 규례는 주로 레 2장과 6:14-18에 개괄적으로 기술되어 있다.
I. 형식// 가장 간단한 형식으로는 곱게 빻은 밀(레 2:1, 대상 21:23, 겔 42:13) 또는 보리(겔 13:19)가 소제로 드려졌다. 알이 굵은 곡식 (아마도 거친 밀가루를 포함해서)이 '첫 이삭의 소제'로 드려질 경우에는 볶아 찧은 후에 드려져야 했다(레 2:14, 16, 민 15:21,느 10:37).
대부분의 경우(참조. 레 5:11, 민 5:15) 예물의 일부가 단 위에서 태워지기 전에 감람유가 가루 위에 부어졌고(아마도 섞여진 것 같다), 유향이 맨 위에 뿌려졌다(레 2:1-2, 15).
고운 가루는 또한 기름과 섞여진 후에 화덕에서 빵 또는 전과 같이 구워졌고(레 2:4), 번철에서 전처럼 구워진 후에 조각으로 나뉘어 기름이 발라졌으며(5-6절), 또한 솥에서 과자처럼 요리 되기도(튀겨지기도) 하였다(7절).
이러한 소제들에는 누룩이나 꿀을 넣는 것이금지 되었는데(11절), 그것은 이 두 가지가 모두 발효와 관계되며 부패와 타락의 상징으로써 의식상 부정했기 때문이다(참조. 출23:18, 34:25).
이에 반해 이러한 예물에는 반드시 방부제인 소금을 치게 되어 있었는데(레 2:13), 그것은 '언약의 소금'을 상징하였다. 고대 세계에서는 소금으로 언약을 맺는 관습이 널리 퍼져 있었다(참조. 민 18:19, 대하 13:5 '소금 언약').
II. 소제를 드리는 경우들// 특별한 경우에 소제는 고기나 피를 포함하고 있는 다른 형식의 제사와는 무관하게 단독으로 드려지기도 하였다. 이러한 경우에는 기름이나 향이 소제물에 첨가되지 않았다. 대제사장의 상번제(매일 드리는 제사)는 번철에서 구운 전들로 이루어졌는데, 절반은 아침에 나머지 절반은 저녁에 드려졌다(레 6:20-23, 참조. 요세푸스 Ant. iii. 10.7).
의무적인 정결 의식에 관한 규례는 가난한 사람이 고운 가루 에바 십분의 일을 속죄 제물로 드리는 것을 허용하였다(레 5:11-13).
나아가 어떤 남편이 아내의 간음에 대해 의심하는 경우, 그는 '죄악을 생각하게 하는 소제', 곧 '의심의 소제'를 드려, 제사장이 저주의 맹세가 포함된 심문을 통해 그녀의 범죄 또는 결백을 가려내는 것을 도와 주었다(민 5:15-31).
하지만 소제는 어디까지나 다른 제사들과 함께 자주 드려졌다. 아마도 이것은 하나님께 동물과 식물의 소산물을 균형있게 바치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추측된다(참조. 창 4:3).
매일 드리는 제사의 일부로써(참조. 느 10:33), 원칙적으로 소제는 아침과 저녁제사에서 번제 다음에 드려졌다(예. 출 29:38-42, 민 28:1-8, 참조. 왕상 18:29, 36).
나아가 소제는 또한 속건제(레 7:9-10)나화목제(12-14절, 8:26)를 드리고,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직분자로 위임하며(레 9:4, 17, 민 8:8), 성막과 성전을 봉헌할(민 7장, 왕상 8:64) 때에 드려졌다. 그리고 문둥병 자를 정결케하며(레 14:10, 20-21, 31), 나실인의 맹세를 확정짓는(민 6:15-19, 참조.삿 13:19, 23) 의식을 행할 때, 그리고 중요한 절기 때(예. 겔 44:29-30)에도 소제가 드려졌다. 초실절과 칠칠절 동안에는 곡식의 단들과 떡 덩어리들이 소제의 일부가 되었다. 이러한 예물들은 가축의 희생물과 포도주와 더불어 드려졌다(레23:9-21).
다양한 형식의 번제에 동반되는 곡식의 양을 규정하고 있는 상세한 규래들은 민 15:1-12과 28-29절에 기록되어 있다. 신약에는 소제에 관한 특별한 언급이 나와 있지 않다. 하지만 구약의 규례에 근거해 볼 때, 번제를 드렸던 경우에는 또한 소제도 드렸던 것으로 추측된다(참조. 눅 17:11-14).
III. 의미 // 단 위에서 태워진 소제의 일부는 '기념물'(예. 레 2:2, 9, 16, 히. '아즈카라')이 되었는데, 부분적으로는 이스라엘 역사 중의하나님의 행위를 기념하는 것이며, 또한 소제를 드리는 사람에게 여호와께 대한 이스라엘의 언약 관계에 충실할 것을 상기시키는 것이었다. 특히 첫 이삭으로부터 취한 예물에 있어서 이 행위는 토지의 소산에 대한 감사의 표시였다(2:14, 참조. 출 23:16, 신 26:10).
또한 이것은 앞서 드린 번제를 통해 성취된 죄사함에 대한 예배의 반응을 상징할 수도 있었다.
향의 사용과 제사를 드림에 있어서 제사장의 특별한 중재는 제물이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께서 받으시기에 합당한 것으로 변화됨을 상징하였다.현실적으로 소제물은 제사장들의 생명 유지에 기여하였다. 단 위에서 태워지지 않은 부분은 제사장들에게 주어졌으며(레 2:3, 10, 7:9-10,느 13:5), 제사장들은 이것을 단 곁의 '거룩한 장소'(레 10:12)나 회막 또는 성전 뜰에서(6:16) 먹었다. 하지만 제사장이 자신을 위해 드린 소제물의 일부를 먹는다는 것은 금지되어 있었다(23절, 참조. 30절).
번제와 소제의 절차. 과정 에 대해 말씀 하시는 걸로 이해했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것.
거룩하게 살아 가는 것은 지향점. 목적 등과 동일하게 과정도 예배구나...
매일 드리는 제사. 절기나 어떤 의식 때 드리는 제사 모두가 다... 나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한 언약의 행위인데 ..
하나님께서는 그 과정 하나하나를 말씀하시면서 모든 과정 안에서의 거룩함에 대해 내 안에 말씀하신다
오늘은 하나님께 부탁을 드렸다. 지혁이가 입사하기로 한 곳이 어그러지면서 지훈이도 이제 다시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시점이라 둘 다 마음이 불편하고 스트레스가 많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께서 아들들에게 주시고 싶으신 삶을 위해....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시라"고...
그동안의 지나온 걸음 가운데 하나님은 지훈이 지혁이에 관래서는 내가 툭. 지나는 말로 뱉은 한마디 말도... 꺼내 놓지 않은 마음 속의 원함도 .. 그대로 이루어 오셨다
내가 놀라 멍해질만큼...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지??
하는 일들을 행하셨다
그러나 더이상 나는 내뱉지 않은 나의 원함을...
가지고 십자가로 나아갈 수가 없는거다
모든 순간순간을 하나님의 마음. 뜻... 으로 가득 채워 주시를...
모듬 순간순간 하나님께서 가장 주시고 싶어 하는 그것들로만
채워 주시기를 기도한다
왜냐하면.. 내 생각 내 판단은 하나님의 생각 판단 지혜와 그 깊이와 높이와 넓이와 높음이 .... 비교할 수 없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오직 모든 순간 하나님의 뜻만이 이루어지기를....
오직 훈이와 혁이를 통헤 하나님의 이름만이 높임을 받으시도록..
하나님께서 마음껏 일하시라고 .. 기도가 나오더라
안산에 있을 때는
"어떤 댓가를 지불하더라도 가장 빠르게 하나님 앞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일하시라"고 기도했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위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 주셨는데
그 생명 값으로 내게 생명을 주셨는데...
어떻게 내 아들들이 아깝다고...
이건 피하고
저건 돌아가고...
그런 일은 안 일어났으면 좋겠고.. 하면서 구원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겠나
그리고 난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었다
고난도 박해도 굶주림도.. 하나님의 선하심 안에 있다고 믿는다
여튼 이 모든 게 과정. 번제와 소제의 과정 안에 있는 거구나
거룩한 처소에서
거룩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나에게
믿음은 과정도 거룩이고
순종은 과정도 거룩이다 라고 비춰 주신다
요즘에는 내가 부지불식간에 지나왔던 일상들을 채워 나가고 있는 것 같다
예루살렘이 없는 유다는 없고
유다 없이 사마리아 . 땅끝까지 나아갈 수 없는 거다.
나의 삶 안에서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되어져야 하는 복음의 불모지인거다
하루를 빈틈 없이..생각하고
하나님께서 이걸 기뻐하시지.. 하며 하기 싫은 걸 하고..
쉬고 싶은데 일어나 움직이는일상의 모든 순간순간이
번제물을 태우고 태우는.. 불을 끄지 않고..
소제물에 소금을 뿌리고.. 소제물에 누룩을 넣치 않는
순종과 헌신의 삶이 아니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께서는 번제물이나 소제 전제물의 거룩함도 보시지만..
하나님 말씀 앞에 순종하는 과정도 동일하게 보시는 거다
*회개 / 내가 왜 마음이 이렇게 어려울까 생각했습니디
주님... 헌신을 향한 열망도 ... 십자가로 넘겨야겠습니다
그덧도 때로는 제가 주임이 되어 .. 하나님의 보좌를 탐하는통로가 되지 않겠나요
긍휼을 구합니다
*결단/. 말씀이 결론이다
4. 암송 말씀/
5. 주제/ 번제...
6. 생활에 적용 한 가지 // 모든 순간 말씀에 나를 의탁하자 말씀께 물어 보자 아멘
7. 평가 // 어제는 밤새 마음이 어려웠고.. 그게 오늘 오후까지 지속됬는데 그 일로 인해 곰곰히 나를 돌아봤다.
이런 일들도 하나님의 허락하심 안에 있는 것 아니겠나.
내가 참.. 감사를 모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몰랐는데 어제 내가 많이 힘들었나 보더라. 오늘은 매 맞은 것 처럼.. 컨디션이 그랬다.
오늘부터 며칠 간 또 쉰다. 지난 주에는 아들들과 여행 일정 때문에.. 내일부터는 엄마를 모시고 여행을 다녀와야 한다.
난 이런 것들이 다 "일"의 범주 안에 들어 간다. 그래서 혼자 여행을 떠나는 게 아니면.. "쉰다"는 개념이 머릿 속에 들어 오지도 않고... 실제로 쉬지도 못하는 것 같다. 마음이 할 일을 생각하고 그 계획을 진행하는데 집중이 되서 아무런 감흥. 감동이 내게 오지 않는다.
주님이 내게 하실 말씀이 많나 보다.. 자꾸 생각지도 않게 보여지는 게 있다. 듣고 싶지 않아서... 듣지 않는 중인데...
아마도 내 마음이 많이 불편해서 그런 것 같다...
어떤 상황이든.. 감사할 줄 아는 믿음.
그걸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데 내가 부딪치는 현실 안에서 그 현실을 하나님의 나라와 구분된 다른 나라라고 생각하는 인식이 내 안에 있나 보다. 그러니까 내 마음이 이렇게 불편하겠지...
어제 저녁에는 ㅇㅅㅅ님이 재활병원으로 이송한다고 연락이 왔다. 감사하더라.. 내게 연락을 다 주고...
사실 난 모든 상황이 금식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나도 절박하고.. 주변 상황도 절박하고... 지금 이렇게 태연하게 살아 가서는
안되는데.. 내 일상은 너무나 태연하다. 밥을 꾸역꾸역 먹고 이런 일상을 살아 가도 되는지.. 에 대한 자책감과
이런 기도. 순종..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건지... 매일매일 마음이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오늘은 일어나기 힘들만큼 컨디션이 안 좋아서 마음 안에 한 순간 "제주도 괜히 안 간다고 했다"는 생각까지 올라왔다.
그곳은 연구소이고.. 원하면 그 안에 있는 기숙사에서 생활이 가능한데.. 연구소가 바닷가에 있더라. 거의 무인도 수준이다..
내가 왜 이 고생을 하고.. 인천에 남아 있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엄마를 섬기는 문제.. 아들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내가 해야 할 일을 마무리 하지 않으면.. 내 마음이 너무나 힘들 것 같아서.. 하나님께 부탁을 드리며 인천에 남아 있다.
난 이렇게 항상 누군가를 위해 내 살 집도 포기하고... 직장도 포기하고.. 가정생활도 포기하고... 그렇게 살아온 것 같다.
후회는 하지 않지만 참.. 심하게 살아왔구나.. 하는 생각을 요즘 하곤 한다..
8. 기도 // 1. 기도 24365 ( & 긴급기도 ) 2. 체첸 3. 한국교회. 다음세대.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