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ny And The Juniors의 At The Hop"를 보내드립니다
https://youtu.be/lPV5FrydqDE?si=w3JotHUGVo4jIGXM
At The Hop은 US 두왑, 록큰롤 보컬 그룹 Danny & The Juniors가 1957 년 발표한 곡으로 US 7주 1위, R&B 1위, 연말결 산 20위, UK 3위 등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히트에도 불구하고 DJ가 돈을 받고 음악을 틀어 주던 관행(일명 페욜라 사건)에서 자유롭지 못한 곡들 중의 한 곡으로 의심을 받았습니다. 여러 매체에 서 1950년대 중요한 록큰롤 음악으로 꼽고 있습니다.
Artie Singer, John Medora (Johnny Madara), David White 등이 만들고 아티가 지휘하는 오 케스트라가 연주했습니다. 1950년대 인기 있던 록큰 롤 스타일의, 12마디 블루스, 부기우기 피아노 연주가 사용된 곡입니다. 원래 제목은 'do the bop"이였으나 DJ Dick Clark의 제안으로 제목으로 바꾸었습니다
hop은 비공식적인 댄스파티를 가리킨다. 맥주를 만들때 사용된 홉과 1800년대 후반에 홉을 수확하는 농장에서 일어난 자발적인 축하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재즈 시대(1920년대)에는 공공 댄스 파티를 설명하는 전국적인 용어가 되었고 1950년대에는 주로 '삭스합스'이라고 부르는, 체육관에서 학생들이 떼로 모여 양말만 신고 춤을 추던 모임을 가리키곤 했습니다. 이 곡은 1950년대 곡이라 학생들이 학교에서 자유롭게 모여 춤을 추는 모습을 그린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