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평화발레오와 다목적 소형 PBV개발 착수 평화발레오는 1988년 평화크랏치공업주식회사와 피에이치씨(구 평화정공), 프랑스 발레오가 합작해 설립한 차량용 파워트레인 전문 제조사다 평화정공 피에이치에이로 사명변경 평화발레오가 전용 플랫폼 개발을, 현대차그룹은 PBV 핵심 부품 개발을 맡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이 평화발레오와 다목적 소형 PBV 개발에 착수했다. 9일 자동차 부품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PBV(Purpose Built Vehicle·목적 기반 모빌리티) 개발 사업 입찰에서 평화발레오를 최종 협력사 중 하나로 확정했다. 양사는 2025년까지 6인승 소형 PBV 개발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평화발레오는 1988년 평화크랏치공업주식회사와 피에이치씨(구 평화정공), 프랑스 발레오가 합작해 설립한 차량용 파워트레인 전문 제조사다 "평화발레오와 현대차그룹은 이미 PBV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2025년까지 상용화에 걸맞게 완성도와 신뢰성을 높이는 작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라며 "평화발레오가 전용 플랫폼 개발을, 현대차그룹은 PBV 핵심 부품 개발을 맡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