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성령을 따라 행하여 무법한 미혹의 영을 경계하라
/쌍문동산소망교회 김 목사
진리의 성령을 따라 행하여 무법한 미혹의 영을 경계하라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라디아서5:16)"
성령과 진리로 예배를 드림으로 평안이 있어
성령을 받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의 날이 가까왔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이 예전에나 지금이나
동일한 진리의 말씀으로 깨어 있어 자는 자들과 같이 자지 말고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변화하여
데려감을 당하는 휴거가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바랍니다.
성령을 따라 행하여 육체의 욕망을 이루지 아니합니다.
성령의 인도하는바가 되어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여
육체를 열매를 맺지 말아야합니다.
육체의 일로 열매맺는 것은 곧 음행과 두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술수와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입니다.
이런 육체의 일로 열매맺는 것들을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여야 합니다.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입니다.
성령을 따라 행하여 성령의 인도하는 바가 될 때
오직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와같은 성령의 열매는 금지할 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삼위하나님이십니다.
성부 성자 성령으로 된 삼위일체입니다.
성부하나님은 의장 역할로 결정을 하십니다.
성자 하나님께서 육신의 몸을 입은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우리와 함께 계시는 참 하나님이십니다.
예수께서 삼위되시는 성령님을 진리의 영으로 제자들에게
알리셨습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한복음14:26)"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시어 승천하시긴 전에
예수께서 성령님을 보내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입니다.
성령은 진리의 영으로 믿는 자 속에 계십니다.
성령은 우리 속에 진리의 영으로 계시어
진리의 말씀을 전하게 하십니다.
진리는 예수님이십니다.
우리 속에 진리의 영으로 계신 성령께서
모든 것을 가르치고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한복음16:13)"
진리의 성령은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거짓의 영이 사람 속에 있으면 거짓말하는 자로
미혹합니다.
거짓의 영은 미혹의 영으로 속이는 것입니다.
진리의 성령은 오직 들은 것을 말하십니다.
성령은 아버의 뜻과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을
감동으로 전달하십니다.
방언은 영의 기도입니다.
성령의 은사 중 방언을 받으면 영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있게 하라
(고전14:39~40)"
어떤 목사들이나 신학교수들은 방언은 부정합니다.
방언을 부정하는 것은 성령을 부정하는 것이고
성령으로 하는 것을 부정하는 것은 성령훼방죄입니다.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방언을 부정하고 사도신경을 부정하고
십일조를 부정하고 전도하는 것을 부정하는 자들을 경계에
경계를 더하여 성령은사를 인정하고 사도신경을 인정하고
십일조를 인정하고 땅끝까지 전도하는 바른교훈을 받을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오늘날 주일을 부정하는 이단들이 있습니다.
사도요한이 주의 날 주일에 성령의 감동으로
성령이 교회들에게 보내시는 말씀을 듣게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주일은 성령으로 감동을 주는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성령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자들이 됩시다.
주님의 날이 가까울수록 성령을 따라 행하여
육체의 욕망을 이루지 않도록 합시다.
성령을 따라 행하여 성령의 인도하는바가 되어
육체의 열매를 거두어 하나님의 나라의 기업을
얻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겠습니다.
성령의 인도하는바가 되어 성령의 열매를
맺는 그리스도의 예수의 사람들이 되어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아야겠습니다.
주님의 날이 가까울수록 성령으로 살아 성령으로 행하여
영들의 분별함을 가져 진리의 성령께 속한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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