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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스 전 美재무부장관 하버드 교수
인플레·실질 수익률·기간 프리미엄 등 세 가지 요인 지목
"경제, 다른 시대에 있다…내년 경기침체 가능성 높아"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이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의 상승세가 더 진행될 수 있다며 향후 10년간 평균 4.75%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서머스 전 장관은 지난 20년간 경험한 것보다 훨씬 더 높은 기준금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는 경고도 덧붙였다.
하버드대 교수인 서머스 전 장관은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에 출연해 "현재의 장기 금리 수준을 어떤 종류의 정점으로 특별히 보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서머스 전 美재무 "10년물 국채수익률 향후 10년간 평균 4.75%" (daum.net)
서머스는 단기 경제 전망과 관련해 "경제가 적어도 잠시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올해 경기침체가 시작된다면 매우 놀랄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에는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다"(good chance)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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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말이야 틀리기도 하니 . 일단 몇년은 .. 그대로 이대 고금리로 갈 듯
무었보다 중국 ! .. 중국의 움직임도 이에 변해갑니다 .. 과연 독립 가능한가?.
첫댓글 저도 미국채 사고싶은데~~ 환율도 높고, 미국세금이 넘 높아 솔직히 좀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