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는 오늘 술을 마시고 밤 10시가 넘어 들어왔다
그 술집일이후 1년이 지났다
동생은 죽었지만 가끔씩 떠오른다
캐코는 엎드려 그 황혼에서 새벽까지의 술집을 기억한다
: 젠장, 그때 실탄만 있었으면,
개코는 잠이든다
눈을 떠보니 아침이었다
개코는 현재 멕시코시티의 한 아파트에 살고 있다
이제 그 도둑질을 멈추고 해야할일을 생각중이다
그는 1년간 술에 쩔어 살고 있다
하지만 이제 그짓도 끝내야한다
개코가 전화를 걸어 누군가와 통화중이다.
개코는 이런말을 한다
: 어, 그래, 내가 도와주지, 그래, 내맘이지, 자넬도와주려고,
그래, 어디라고? 돈은 필요없어,
1시까지?
그래, 가지,
그말과함께 전화를 끊고 세스(개코)는 방안에서 뭘찾는다
그가 침대밑을 손을 넣어 무엇을 꺼냈는데 그것은 총이었다
탄창도 여러개 있었다
세스는 그걸 가방에 넣으며 중얼인다.
: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세스가 집을 나와 차쪽으로 발을 돌린다
그의 차는 고급 벤츠였는데 그가 몰기에는 그의 동생 때문에 힘들었다
세스는 차를 몰아 골목을 빠져나온다.
그리고 멕시코시티 중심가로 차를 몰아 나간다.
그가 라디오를 틀자 뉴스가 나온다.
: 경찰은 요즘들어 악명이 높은 메르쥐떼마약조직을 수사중입니다
메르쥐떼는 요즘 마약과 매춘등을 하며 돈을 벌어들이고 그에 방해되는 조직과 무고한 시민들을 죽이고있습니다
경찰은 이에 멕시코시티경찰을 40퍼센트 동원해 이조직을 모두 잡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스는 그뉴스를 듣고 한마디 한다
: 내가 그들과 협상하러 가는 중이지,
세스는 큰길이 나오자 좌회전해 차를 몰아나간다
세스가 옆을 잠깐보며 여자들이 지나가자 그여자들을 보고 미소짓는다
세스는 큰길을 계속달려 시골로 나온다
그 앞에 큰공장이 보이고 세스의 차는 멈춘다
앞엔 차들이 3대가 멈춰있고 세스는 핸드폰을 열어 아까 그남자와 통화한다
: 이봐, 직스, 여기 공장이야, 여기세대의 차가멈춰있는데 자네들차인가?
세스는 그말과 잠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그리고 간단히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