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커 05년,지노 04년... 과연 저 둘을 동시에 잡을 수 있을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뭐 요즘 저 둘의 불화설 아닌 불화설이 나돌고
있기도 하지만 현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프리가 되면
얼마의 돈을 요구 할련지... 현제 스퍼스가 2000 이 넘는
여유돈을 거머쥘 수 있는 것도 저 둘 처럼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선수들 때문이죠. 그럼...트래이드를 하는 건??
아마 이런 얘기 하면...스퍼스 팬들로부터 매장 당할지도
모르겠지만... 그 상대가 알렌정도라면 두세명 정도의
출혈을 감수 하고도 데리고 올 가치가 있잖나 싶습니다.
물론 시에틀에서 거부하겠죠.패이튼을 주고 데리고 온 선수니
알렐은 중심으로 팀을 재건하겠다란 뜻일테니...
그런데...만약에... 파커+로즈+1라운드픽 아니면 파커+로즈+잭슨+1라운
드픽;;;;; 정도면 받을 수도 있지 않을가 하는 생각도 없잖아 들
더군요.물론...이건 제가 봐도 양쪽다 피보는 트래이드인 거 같긴
하지만....;;;
그냥 야밤에 쓰잘데기 없는 글 올려 봤습니다.
굳이 슈가 포지션은 아니더라도 핀리처럼 해결사 노릇을 해줄 스윙맨은 분명 필요합니다. 마뉴는 테크닉이나 모두 다 깔끔한데, 폭발력은 그다지 찾아볼 수 없는 것 같구요. 암튼 4대 슈가 수준은 아니더라도 웰스나 앤더슨 정도의 스윙맨은 꼭 좀 필요할 것 같네요. 그럼 더욱 안정된 능력을 발휘할 듯.
첫댓글 글쎄... 샐러리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파커와 마뉴잡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지 않나생각합니다. 지금 남는 여분도 그렇고... 잘 키핑하면(--;) 파커-마뉴-던컨 라인정도 유지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스티브 스미스는 이젠 아예 잊혀져버렸군..-_-;;
스티브 스미스 방출하고,로빈슨 은퇴하면 샐러리 꽤 여유가 있을겁니다...-.-
배리가 포가를 보기엔 무리가 있겠죠? 배리도 시애틀 남기 희망하던데 배리 안녕~
굳이 알렌을 내주면서 로즈를 데려와 성장해주는 에반스를 벤치에 앉힐 필요는 없을듯 싶은데여 물론 파커가 탐이 나지만 파커와 배리의 트래이는 어떨지?? 물론 샌안토니오에서 거절하겠지만..
굳이 슈가 포지션은 아니더라도 핀리처럼 해결사 노릇을 해줄 스윙맨은 분명 필요합니다. 마뉴는 테크닉이나 모두 다 깔끔한데, 폭발력은 그다지 찾아볼 수 없는 것 같구요. 암튼 4대 슈가 수준은 아니더라도 웰스나 앤더슨 정도의 스윙맨은 꼭 좀 필요할 것 같네요. 그럼 더욱 안정된 능력을 발휘할 듯.
파커나 로즈는 스퍼스에 적합한 스타일의 선수이구요.. 마뉴는 훌륭하지만 앞으로 어찌될지는 모르겠네요.. 앤더슨정도면 정말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디 존스는 어떤지도 한번 생각해보네요..^^: 에디나 마이애미 팬 님들은 절대 안된다고 하시겠지만...
개인적으론 괜찮은 슈가를 영입한다면,개임 리딩력이나 좀더 안정된 볼배급을 할 줄 아는 마뉴가 남아 있는게... 아무리 봐도 마뉴는 슈가 타입 보다는 포가 쪽이 어울릴 듯 합니다. 파커...;;;아깝지만...;;;
ㅋㅋ늘 주장하던 바입니다.. ㅜㅜ저도 웬지 파커보단 지노빌리가 더 좋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