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미녀 축구 심판이
브라질 1부 리그에서 부심으로 등장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브라질은 세계 최고의 축구 강국으로서
브라질의 1부 리그의 브라질컵 대회(코파 두 브라질, Copa do Brasil)는
프리미어리그의 FA컵 성격의 대회입니다.
2014 브라질컵 대회에서 부심으로 뛰게될 주인공은
올해 나이 25세의 페르난다 콜롬보 율리아나(Fernanda Colombo Uliana)인데요
그녀가 주목을 받은 이유는 단순히 여성심판이라는 이유가 아니라 뛰어난 외모때문입니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예쁜 외모에
근육질의 꿀벅지 하체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부심은 정확한 오프사이드 판정을 위해 좌, 우로 뛰어다니는데요.
한 경기당 6~7Km정도를 뛴다고 합니다.
참고로 주심은 한 경기당 14~15Km를 뛰고,
축구 선수중 운동량이 가장 많은 미드필더는
한 경기당 12Km를 뛴다고 합니다.
90분에 6~7Km를 뛰어다니는 것은
여성으로서 만만치 않은 운동량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강한 하체와 체력을 가졌기 때문에
여성으로서 심판을 소화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국제심판 자격을 취득해서
앞으로 국제대회에서도 모습을 보았으면 하네요~
첫댓글 무지이뿌네요. 여신같아요. 진짜 이쁩니다.
이런 여자한테 퇴장 당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