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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환삼덩굴
알베르토 추천 0 조회 147 26.06.05 15:2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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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6.06 07:49

    첫댓글 우리말의 다양성을 엿 봅니다.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고요,ㅎ

    초등시절,, 선생님 야그 한 토막~
    아프리카에서는 치칸에 다녀오면
    양쪽 걸어 놓은 새끼줄을 사타구니에 끼고 지나가고~
    새끼줄이 마르면 탈탈 털어 또 사용한다고~~ 만년 밑씻개~ㅎ
    '며늘 밑씻개' 풀 보다는 쫌~~~ㅎㅎ

  • 작성자 26.06.06 10:11

    칙간. 오랜만에 듣습니다. 지금 채석강 가는 버스 안에 있습니다. 댓글 고맙구요 건강하세요.

  • 26.06.06 10:44

    @알베르토 ~님의 답글을 보고 사전 찾아 보니
    치칸은 측간(厠間)의 방언으로 나오네요.
    덕분에 잊혀지는 기억 되살립니다.
    채석강은 새만금 방조제 개통 때, 엑셀 끌고 지나 갔으니께 30년은 된 듯 싶습니다.

    해산물이 많은 곳이지요..맛있는 점심 드시기를,, 바지락 칼국수 같은거 말구요.ㅎ

  • 26.06.05 20:40

    아무리 미웁다고 그런 고통을 스쳐만
    가도 상처가 나는데 혈압애 좋다네요
    그런 시어미는 되지 맙시다

  • 작성자 26.06.06 10:13

    아. 혈압에 좋군요. 생태교란종이라는데 쓸모가 있군요. 맞아요. 반바지 입고 다니면 쓸려서 상처가 납니다. 건강하세요.

  • 26.06.06 00:43

    며느리 밑씻개 ~~!!

    초딩때
    고대에 들어가 이상한 풀만 보면 뜯어와
    아버지 퇴근하고 오실때까지 기다려
    묻곤 했었죠
    퇴근하고 들어오신 아버지
    시들시들 해진 풀을 보시며
    뭔지 모르겠다 하셨던~

    후일 "자연학습도감" 이라는
    책을 사다 주셨어요
    산으로 들로 무겁던 책을 들고 다니며
    풀들의 이름을 알아냈던ᆢㅎ

  • 작성자 26.06.06 10:16

    어릴때부터 관심이 많으셨구나. 관광버스 안이 시끄러워 죽겠어요. 언제 시간이 맞아 모임에 가면 뵙도록 하지요.

  • 26.06.06 05:24

    환삼덩굴이 뭘까요
    이미지검색해보니
    으악스럽게도 번지는 저 풀이름이
    돼지풀인줄 알았네요.
    환삼덩굴이군요.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란 드라마를 보며
    넝쿨이란 말에 의문도 가졌는데
    자세한 내용 고맙습니다.ㅎ
    고마리는 소도 안 먹는 풀인데 자세히 보면 사랑스러운 꽃
    고맙습니다란 꽃말을 가졌기에 더 이쁩니다.
    이상한 꽃이름들 고쳐야 합니다.
    개불알꽃이 봄까치로 바뀌었듯이
    고약한 시어머니는 이제 없거던요.
    누가 그따위로 이름을 붙였는지 ㅉ
    비온후 쑥쑥 자라는 풀들을 베느라 수고많으십니다.
    덕분에 공부는 잘 합니다.

  • 작성자 26.06.06 10:23

    저도 덕분에 하나 배웁니다. 우리 이전 세대엔 그렇게 한결같이 고부갈등이 심했어요. 우리집도 마찬가지였고.

    십여년을 예초기로만 정리했는데 도저히 힘이 딸려 흙길은 비선택성 제초제와 근삼이를 섞어서 씨를 말리고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또 마찬가지입니다. 잔디의 잡초도 성가셔서 없애버릴까... 건행하세요.

  • 26.06.07 06:05

    고약한 시어머니 의 며느리 밑씻개 풀 도 있지만,
    며느리를 살린꽃 이라는 花名 의 자애로운 시어머니 의 산자고(山慈姑)
    우리말,까치무릇 도 있습니다.
    봄날 양지 바른 야산에 피어나지요.

  • 작성자 26.06.07 17:09

    한가지 배웠습니다. 찾아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산자고 유래
    한자 의미: ‘山慈姑’는 ‘산(山) + 자애(慈) + 어머니(姑)’로 풀이되며, ‘산의 자애로운 시어머니’라는 뜻으로 설명됩니다.

    구전 전설: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심한 등창을 치료하기 위해 산에서 이름 모를 풀(산자고)을 찾아 캐내어 짓찧어 붙였고, 이후 이 풀을 ‘산자고’라 부르기 시작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대중적 이름: 생김새가 ‘무릇’과 닮았다는 점에서 ‘까치무릇’이라는 별칭도 널리 쓰입니다.

    고맙습니다.

  • 26.06.09 13:05


    요즈음 ai는 만능 척척박사 입니다
    질문자 이름도 기억하고
    전에 무엇을 질문했는지도
    기억하고 대답을 해줍니다.
    재미 있다가도 어떨땐 기분이가
    별로 일때도 있어요 ~ㅎ
    왜 그럴까요 ?

  • 작성자 26.06.09 14:50

    때로는 입벌구인 경우도 있어 완전히 믿지 않습니다. 정말 아무거나 지껄이더군요. 72년이던가 파도라는 연속극이 기억나 이미자가 부른 주제곡 가사와 주인공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다 보니 100퍼센트 엉터리를 지껄이기에 계속 지적했더니 제 말이 맞다면서 수정을 거듭해서 일반적이거나 보편적인 것 또는 전문적인 거라도 아주 세밀하거나 정밀한 것은 피해야 되겠더군요. 감사합니다.

  • 26.06.15 20:21

    우리나라 꽃 💐 이름 식물 이름
    누가 지었는지
    이젠 좀 이쁜 이름으로 바꿔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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