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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운동기구 무역은 확대 추세, 일본의 운동기구 수입도 3년간 지속 증가 –
- 저주파를 이용한 가정용 첨단 운동기기 유행, 판매단가 상승하고 시장 확대 전망 -
- 한국산 운동기구 수입액은 크지 않으나, 2017년 전년대비 35.3% 증가하는 등 상승세 -
□ 상품명 및 HS Code
ㅇ HS Code 9506: 일반적으로 육체적 운동·체조·육상·그 밖의 운동에 사용하는 물품(탁구용품을 포함한다), 옥외게임용품(이 류에 따로 분류되지 않은 것으로 한정한다), 수영장용품과 패들링풀(paddling pool)용품
- HS Code 950691: 일반적인 육체적 운동·체조 또는 육상경기용품(재활보조기구 포함)
□ 전 세계 운동기구 시장 개요
ㅇ 전 세계 운동기구(HS Code 9506) 무역 거래액 6.9% 증가
- GTA(Global Trade Atlas) 통계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전 세계 운동기구 무역 거래액은 510억8100만 달러에서 546억 달러로 6.9% 증가했음.
- 무역 거래액이 가장 많은 상위 10개국 중 영국을 제외하고 평균 7.4% 거래액이 증가했음. 상위 10개국에서 전 세계 거래액의 70.8%를 차지해 일부 국가에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음.
전 세계 운동기구 거래액 상위 10개국 현황(HS Code 9506)
(단위: 백만 달러, %)
국가 | 2015년 | 2016년 | 2017년 | 증감률 | 점유율 |
중국 | 11,298 | 10,083 | 10,423 | 3.4 | 19.1 |
미국 | 7,991 | 7,688 | 8,152 | 6.0 | 14.9 |
EU 28개국* | 6,026 | 6,097 | 6,378 | 4.6 | 11.7 |
독일 | 2,384 | 2,488 | 2,670 | 7.3 | 4.9 |
프랑스 | 1,698 | 1,796 | 1,978 | 10.1 | 3.6 |
홍콩 | 1,990 | 1,647 | 1,875 | 13.9 | 3.4 |
일본 | 1,734 | 1,699 | 1,849 | 8.8 | 3.4 |
영국 | 1,821 | 1,804 | 1,802 | △0.1 | 3.3 |
대만 | 1,671 | 1,658 | 1,752 | 5.7 | 3.2 |
네덜란드 | 1,205 | 1,635 | 1,751 | 7.1 | 3.2 |
주*: EU 28개국은 대외 거래 기준
자료원: GTA, KOTRA 나고야 무역관 가공
ㅇ 일반 육체 운동기구(HS Code 950691)의 전 세계 무역 거래액 3년 연속 증가
- 재활보조기구를 포함한 일반 육체 운동기구의 전 세계 무역 거래액은 최근 3년간 지속해서 증가했음. 2017년은 전년보다 8.0% 거래액이 증가해 188억5400만 달러를 기록했음.
- 상위 3개국의 무역 거래액이 전 세계 거래액의 반 이상을 차지하며, 운동기구와 마찬가지로 영국을 제외한 거래량 상위 국가 모두 전년대비 거래량이 평균 9.2% 늘었음.
전 세계 일반 육체 운동기구 거래액 상위 10개국 현황(HS Code 950691)
(단위: 백만 달러, %)
국가 | 2015년 | 2016년 | 2017년 | 증감률 | 점유율 |
중국 | 4,704 | 4,371 | 4,624 | 5.8 | 24.5 |
미국 | 2,828 | 2,834 | 3,063 | 8.1 | 16.2 |
EU 28개국* | 2,061 | 2,152 | 2,235 | 3.8 | 11.9 |
독일 | 797 | 848 | 994 | 17.2 | 5.3 |
대만 | 819 | 856 | 907 | 5.9 | 4.8 |
네덜란드 | 561 | 787 | 826 | 5.0 | 4.4 |
이탈리아 | 439 | 600 | 645 | 7.5 | 3.4 |
영국 | 575 | 587 | 557 | △5.1 | 3.0 |
프랑스 | 437 | 448 | 502 | 12.1 | 2.7 |
스페인 | 278 | 333 | 392 | 17.6 | 2.1 |
주: 1) EU 28개국은 대외 거래 기준
2) 일본은 2017년 무역 거래액이 3억1600만 달러로 13위 기록
자료원: GTA, KOTRA 나고야 무역관 가공
□ 일본의 운동기구 시장동향
ㅇ 가정용 소형 운동기구, 첨단 운동기기 등 유행
- 바쁜 직장인을 위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형 운동기구가 히트를 치고 있음. 건강 스테퍼는 다리 허리 운동은 물론, 상반신 전체 근육을 단련할 수 있으며 유산소 운동도 가능함. 일본 스테퍼 제조업체 ‘나이스데이’는 2013년 판매를 개시한 이후 2018년 5월까지 누적 40만 대 판매량을 올리며 히트를 하고 있음.
- 몸에 부착하는 것만으로 운동 효과를 내는 EMS(Electronic Muscle Stimulation) 저주파 운동기기도 유행하고 있음. 원하는 부위만 근육을 강화하거나 몸이 불편해 운동하기 어려운 사람 위해 부상치료, 재활치료로도 쓰임.
- 일본 나고야에 본사를 둔 EMS 운동기기 개발업체 MTG 또한 유명 축구선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2014년부터 2017년까지 100만 대 이상 제품을 판매하고 기업 매출은 두 배 넘게 증가했음.
일본 EMS형 운동기구 제조기업의 제품
자료원: MTG
ㅇ EMS형 운동기기 등 가정용 피트니스 시장동향
- 2017년 11월 시장조사기관 GfK재팬의 ‘가정용 피트니스 기기 판매 동향’ 발표에 따르면, 2017년 1~10월 피트니스 기기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1.7배 증가했으며 금액으로는 2.1배 확대됐음. 저주파 운동기기는 EMS 시장에 참가하는 기업도 2배 이상 늘어 첨단 운동기기 시장은 더욱 커지고 있음.
- 가정용 피트니스 신제품 판매 단가는 판매 호조와 더불어 상승하고 있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 이상 증가한 2만2500엔(세금 제외)을 기록하는 등 관련 시장 전망은 밝을 것으로 추측됨.
- 시장 확대를 견인한 것은 EMS 기계와 같은 저주파를 이용한 운동기기로, 지금까지는 벨트형이 주류를 이뤘으나 앞으로는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패드 타입이 등장해 시장은 한층 더 커질 것으로 보임.
가정용 피트니스 기기 판매 추이
자료원: GfK 재팬, KOTRA 나고야 무역관 종합
□ 일본의 운동기구 시장 전망
ㅇ 운동하는 이유로 75.2%가 ‘건강을 위해서’라고 답해
- 스포츠청의 조사한 ‘2017년 스포츠 실시상황 등에 관한 여론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주 1회 이상 운동하는 성인 비율은 51.5%로 전년대비 9% 증가했음. 주 3회 이상 운동하는 비율은 전년대비 6.3% 증가한 26.0%였음.
- 10~40대가 전년보다 10%p 이상 증가했고, 특히 20대 여성은 17.6% 포인트 증가하며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음.
ㅇ 고령자 증가, 질병 예방을 위한 운동 증가 예상
- 2017년, 후생노동성에서 실시한 연령별, 성별 비만도 조사에 따르면 남자의 경우 연령대별로 비만인 사람의 분포가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나타났음. 여성의 경우 30대부터 급격히 증가해 70대 이상 여성의 비만도가 26.5%로 가장 높음.
연령별 성별 비만도(2017년 기준)
자료원: 후생노동성, KOTRA 나고야 무역관 종합
- 2017년 스포츠청 조사에 따르면, 운동하는 이유로는 ‘건강을 위해서(75.2%)’라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체력 증진·유지를 위해(50.1%)’, ‘운동 부족을 느끼기 때문(44.1%)’ 등이 차지했음.
- 주 1회 이상 운동한다고 답한 70대 이상 노인이 71.3%, 주 3회 운동하는 비율은 44%로 전 세대 통틀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해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노인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음.
- 전체 성인 남녀의 79.5%가 운동 부족을 느끼고 있다고 답해, 언제든 운동할 수 있도록 홈 트레이닝용 소형 운동기구의 수요는 지속해서 있을 것으로 보임.
ㅇ 직원의 운동 부족 해소하기 위해 회사 내 운동기구 도입 증가
- 도야마현 후지야마시 소재 방송국 ‘키타닛폰방송(직원 수: 120명)’에서는 2016년 10월 사내에 트레이닝 기구를 도입한 ‘프레시 룸’을 마련해 운동 부족인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있음.
트레이닝센터를 마련한 일본 방송 관련 기업
자료원: 도야마 건강 라보 ‘건강 증진 기업 소개’
- 사들인 운동기구는 피트니스 자전거, 복근·가슴·팔 근육을 단련하는 멀티 트레이닝 머신, 팔 기립 현수트레이닝 기기, 마사지 의자, 스탠드 타입 샌드백 등이며, 스트레스 자가진단이 가능한 계측기 등도 구매했음.
- 일본 정부에서 추진하는 ‘일하는 방식 개혁’의 하나로 기업들은 몇 년 전부터 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야마현 방송국과 같이 사내 트레이닝센터를 마련하고 있음.
□ 일본의 운동기구 수입동향
ㅇ 일본의 한국산 운동기구(HS Code 9506) 수입액은 3년 연속 크게 증가
- GTA 통계에 따르면 일본의 운동기구 수입액은 2016년 3.1% 감소했으나 2017년에는 9.7% 증가했음. 대중 수입액이 전체 수입액의 59.6%로 큰 비중을 차지했음.
- 2017년 기준 전체 수입액은 14억3200만 달러로 한국산 수입액은 1900만 달러로 1.3%에 불과하지만, 2016년(1400만 달러)과 비교했을 때 35.3% 증가한 수치임.
일본 운동기구 국가별 수입동향(HS Code 9506)
(단위: 백만 달러, %)
국가 | 2015년 | 2016년 | 2017년 | 증가율 |
중국 | 847 | 784 | 853 | 8.8 |
미국 | 105 | 114 | 134 | 17.4 |
대만 | 116 | 120 | 123 | 2.7 |
태국 | 101 | 96 | 93 | △3.2 |
베트남 | 36 | 36 | 55 | 52.1 |
독일 | 18 | 21 | 24 | 13.6 |
이탈리아 | 15 | 19 | 22 | 17.4 |
한국 | 11 | 14 | 19 | 35.3 |
호주 | 17 | 15 | 13 | △9.8 |
멕시코 | 4 | 5 | 11 | 119.1 |
총계 | 1,347 | 1,305 | 1,432 | 9.7 |
자료원: GTA, KOTRA 나고야 무역관 가공
ㅇ 일본의 일반 육체 운동기구(HS Code 950691) 대한 수입액은 5년간 연평균 성장률 3%
- ITC(International Trade Centre)의 Trademap 통계에 따르면, 운동기구 중에서 ‘육체 운동을 위한 일반 운동기구’에 대해 일본이 5년간 한국산 수입을 확대하고 있음.
- 일본의 한국산 수입액은 5년간 연평균 성장률 3%를 기록하며 수입액은 많지 않지만 조금씩 증가하고 있음.
□ 주요 경쟁기업
ㅇ 일본에서 판매되는 주요 운동기구 제품
- 최근 트레이닝센터 수는 감소 추세에 있으나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즐기는 '홈트족'이 늘어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의 운동기구가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음.
- 자사 OEM 제품이 다수 있으나 10년 무상보증 등 지속적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의 신뢰를 얻은 제품이 선호되고 있음.
연번 | 기업명 | 국가 | 주요 제품 |
1 | Body Maker | 일본 | 벤치 프레스, 트레이드밀, 스핀 바이크 등 |
2 | FIGHTING ROAD | 일본 | 벤치 프레스, 샌드백, 철봉 등 |
3 | Powertec | 미국 | 워크 벤치, 레그 프레스, 기타 운동 소모품 등 |
4 | BOWFLEX | 미국 | 트레드밀, 덤벨, 벤치 프레스 등 |
5 | TUFFSTUFF | 미국 | 멀티 짐, 벤치 프레스 등 |
자료원: KOTRA 나고야 무역관 종합
ㅇ 일본 운동기구 제조 및 개발기업 정보
기업명 | BODY MAKER㈜ |
주소 | (564-0062) 3 Chome-23-25 Tarumicho, Suita-shi, Osaka-fu |
전화번호 | +81-6-6369-7722 |
웹사이트 | https://www.bodymaker.jp/shop/default.aspx |
기업명 | Cross Planet㈜ |
주소 | 2 Chome-4-19 Hirano Honmachi, Hirano-ku, Ōsaka-shi, Ōsaka-fu 547-0044 |
전화번호 | +81-54-903-8318 |
웹사이트 | https://www.fightingroad.co.jp/ |
기업명 | MTG |
주소 | MTG No. 2 HIKARI Bldg., 4-13 Honjindori, Nakamura-ku, Nagoya, Aichi, 453-0041, Japan |
전화번호 | +81-52-481-5001 |
웹사이트 | https://www.mtg.gr.jp/en/ |
기업명 | All Market Japan(You Ten) |
주소 | 1900-107 Horikuchō, Tatebayashi-shi, Gunma-ken 374-0033, Japan |
전화번호 | +81-276-55-0588 |
웹사이트 | http://www.youten.jp/ |
기업명 | ALINCO INCORPORATED |
주소 | 〒103-0027 Tokyo-to, Chuo-ku, Nihonbashi, 2 Chome−3−4, Japan |
전화번호 | +81-3-3278-5919 |
웹사이트 | https://www.alinco.co.jp/index.html |
□ 관세, 인증, 유통정보
ㅇ 관세정보
수입관세
HS Code | 세율 |
950691 | 기본세율 8%, 탄력·양허세율 16% |
자료원: 관세청, KOTRA 나고야 무역관 종합
ㅇ 인증정보
- 일반적으로 근육을 단련하거나 체조에 이용되는 트레이닝 머신 등 운동기구의 경우 국제규격인 ISO9001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 고품질 기구로 인정받고 있음.
- 운동기구 중 재활보조기구 등 의료기기와 같은 ‘의료기기 등의 품질, 유효성 및 안전성 확보 등과 관련한 법률 제23조의 6 제1항 규정에 따라 후생노동성에서 정한 등록 인증기관(13곳)에서 인증을 득해야 함.
후생노동성에서 지정한 의약품·의료기기 품질인증기관
연번 | 기관명 | 연락처 | 연번 | 기관명 | 연락처 |
1 | TUV-SUD Japan | 03-3372-4849 | 8 | Nanotecspindler | 04-7135-8810 |
2 | TUV Rheinland Japan | 045-914-3888 | 9 | JET | 03-3466-6660 |
3 | DQS Japan Inc | 03-5521-1183 | 10 | JAAME | 03-3813-8703 |
4 | 03-6890-1177 | 11 | 055-955-8393 | ||
5 | 045-330-5010 | 12 | DEKRA Certification | 042-595-7326 | |
6 | Cosmos Corporation | 0598-30-5011 | 13 | Intertek Japan | 03-6435-2410 |
7 | JQA | 042-679-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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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후생노동성, KOTRA 나고야 무역관 종합
- EMS 등 저주파 운동기구는 전기를 사용하므로 ‘전기·전자부품에 대한 JQA 종합제품안전인증제도’에 따라 S-JAQ 인증마크를 획득해야 함. 이외에도 전기용품을 일본 내에서 제조하는 경우에는 전기용품 안전법에 따라 CMJ 마크를 얻어야 함.
- 인증 관련 기관에서는 규격에 따른 시험도 시행하고 있으므로 판매하는 제품이 전기용품인지 재활보조기구와 같은 의료기기에 포함되는 제품인지 확인한 후 인증 및 시험을 진행할 필요가 있음.
ㅇ 유통정보
- 일반 운동기구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대형마트, 백화점, 홈쇼핑, 인터넷 등 다양한 경로로 판매되고 있으나, 재활보조기구에 속하는 운동기구는 의료기기에 포함돼 아래와 같은 유통구조를 거침.
재활보조기구의 유통구조
자료원: JAHID(일반사단법인 일본의료기기 판매업 협회), KOTRA 나고야 무역관 종합
ㅇ 전시정보
일본 운동기구 관련 전시회
전시회명 | SPORTEC for LEISURE&GAME |
품목 | 스포츠 시설 설비·기기, 피트니스 기기, 스포츠용품, 레저 설비·공원 설비, 건축·설계·컨설팅, CRM·회원관리 시스템, 음향·조명·연출 설비, 굿즈·노벨티, ICT 기기·서비스 등 |
개최장소 | 일본 도쿄 빅사이트 니시 홀 |
주최 | SPORTEC 실행위원회 |
개최기간 | 2019.5.22.(수)~24.(금) |
웹사이트 | https://www.sports-st.com/ |
자료원: KOTRA 나고야 무역관 종합
□ 시사점
ㅇ 운동기구산업 성장 예상
- 70%가 넘는 성인이 현재 운동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특히 젊은 여성의 운동이 17% 이상 증가하는 등 미용을 목적으로 한 운동 횟수가 늘고 있음.
- 70대 이상 노인 인구 중 ‘건강을 목적으로’ 운동하는 비중이 높음. 초고령 사회에 들어선 일본에서는 향후 운동을 즐기는 고령 인구가 확대돼 노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근력 단력형 및 체조형 운동기구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ㅇ EMS 기기 등 첨단 운동기구 시장 확대 전망, 한국 기업 참여 기회 늘어
- 저주파를 사용한 첨단 EMS형 운동기기의 시장이 크게 확대되면서, 가격을 인하하고 스마트폰과 연계돼 활용할 수 있는 패드형 기기의 수요가 증가할 전망임.
- 한국에서도 의료기기와 운동기구의 경계를 넘나드는 뮤직박스 기능을 탑재한 저주파 마사지기와 EMS 트레이닝 장비를 선보여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하는 등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의 진출이 유망함.
- 일본 내 운동기구 제작업체와 연계해 인공지능을 접목한 온라인 PT 서비스 앱을 제작하는 등의 진출전략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함.
자료원: 후생노동성, 스포츠청, GTA, GfK재팬, 도야마 건강 라보, 각 기업 홈페이지, KOTRA 나고야 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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