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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토리네
 
 
 
카페 게시글
신문보는 밀리 기타 27살 딸아이 술먹고 외박하면
VIichan 추천 0 조회 2,666 23.10.22 19:09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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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2 19:09

    첫댓글 7살도 아니고… 7살때도 친구집에서 자고 오는거 됏는대…

  • 23.10.22 19:09

    왜지...

  • 23.10.22 19:10

    27살이면 애인 집에서 자고 오면 쿨하게 받아들이나요 … 라고 썼어도 갈릴 거 같은데 ‘친구집’

  • 23.10.22 19:10

    사회가 흉흉하니 부모님들 걱정하는 거 충분히 이해되지만... 머릿속으로 온갖 상상에 고민만 늘어나면 서로 힘들어요... 정 불안하면 집 도착해서 연락해 정도로 해 주심 안 될런지...

  • 23.10.22 19:11

    친구집에서 자고 오는게 더 안전한데 새벽에 택시타는 것보다

  • 23.10.22 19:12

    하… 머리아픔

  • 23.10.22 19:14

    ..??

  • 23.10.22 19:14

    시발 곧 따님 곧 서른이세요 7살도 아니고 뭔

  • 23.10.22 19:15

    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0.22 19:28

    헐 ㄹㅇ... 이거 ㄹㅇ임 앞뒤가 안 맞지 않나 진짜

  • 23.10.22 19:39

    이게 ㄹㅇㅋㅋㅋ

  • 23.10.22 19:29

    부모니까 뭐 ㅋㅋㅋㅋㅋ 그치만 이해해주삼~!~!

  • 23.10.22 19:29

    2...7살...???....???????

  • 23.10.22 19:30

    17살이면 문젠데 27살이요?

  • 23.10.22 19:36

    뭔태도요.. 우리엄빠는 27에 날 낳았는걸... 밖에서 애 안 낳아온 걸로 감사하길..

  • 23.10.22 19:38

    저런 부모랑 살면 걍 집 나오는게 답인듯..

  • 뭔가..친구집이라고 생각을 안 하고 얘가 거짓말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스트레스 받는 거 아닌가..27살인데 휴

  • 23.10.22 20:10

    이해는 감..

  • 23.10.22 20:16

    같이 사는 식구니까... 말 안하면 문제지만 하면 뭐가 문제

  • 23.10.22 20:16

    독립시키시면 되겠습니다

  • 23.10.22 20:24

    근데 우리도 엄마가 친구네서 자고온다하면 신경쓰이는머 평생이 가도 자식을 애기로 보는 엄마 눈에는 더 신경쓰일 것 같잔아 걍 27살이면 독립해서 각자 사는 게 나아보임

  • 23.10.22 20:28

    자식은 나이 먹어도 애처럼 보인다고 하니까...착잡하고 이해가 안 가도 받아들여야지 어쩌겠음. 저런 생각으로 자식 구속하고 집착하는 거 아니면 저런 마음 욕할 필욘 없을듯. 나도 엄빠 늦게 들어오거나 외박하면 신경쓰여.

  • 23.10.22 20:42

    그냥 평소와 같이 대하시면 되겠습니다

  • 23.10.22 20:50

    말했능게 뭐…

  • 23.10.22 21:06

    솔직히 내 주변만 봐도 다 친구집에서 잔다하고 남친 자취방에서 외박해서….이해는 감
    요즘 세상이 워낙 흉흉해야지ㅠ

  • 23.10.22 21:06

    저게 스트레스받으면 본인이 독립하는수밖에,,

  • 23.10.22 21:42

    2222 당연히 불안할 듯 보호자가 멍청이도 아니고 쌔한 느낌 딱 알 텐데

  • 23.10.22 21:36

    딸은 본인 소유물이 아닙니다

  • 23.10.22 23:34

    오 울엄마는 친구네서 잔다해도 그래 피임만 잘 해 이러는 타입이라 약간 신기

  • 23.10.23 14:40

    2222

  • 23.10.23 00:08

    저러면서 남자랑 결혼하길 바라는 부모들이 대다수라는 게 안 믿김 우리 엄마아빠도 개보수적인데 20대 초반까지만 신경쓰고 그후부터는 적당히 놔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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