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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망상요정
사는게 힘들 때 나를 위로해주는 노래.
또는 힘들지만 소소한 행복이 있는 내 삶이 아름답게 보일 때 공감할 수 있는 노래.
추천해.
십대 때는 못 느꼈어. 이런 노래를 들으면서 울컥한다는게 뭔지.
그런데 점점 내가 어른들의 룰을 배워가고
내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막막해질 때.
술 한 잔 걸치고 이 음악들을 들으면 괜히 눈물나구 막.. 그러더라구!
1. 타블로 - 고마운 숨 (feat. 얀키, 봉태규)
내가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노래.
사는건 정말 힘들지만,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면
어쩌면 숨쉬는 일 자체가 고마운 일인 것 같아. 타블로도 정말 힘든 일을 겪었잖아.
더욱 공감될 거라고 생각해. 봉태규의 피쳐링도 참 매력적인 곡!
비록 한숨이지만 다 고마운 숨.
잠 못 드는 밤에도 베개의 반가운 품.
나를 꿈꾸게 했던 갈채는 지난날이지만
손뼉 치는 딸을 보며 취한다, 이제 난.
모든 걸 잃었다고 하기엔 99를 놓쳐도
사소한 일에 크게 감동하기에 난 웃고 있어.
내겐 '죽고 싶어'란 말? No. Let it be.
나를 숨 쉬게 하는 건 잔잔한 비.
친구와의 달콤한 시간낭비. 붉은 꽃, 푸른 꽃,
새벽의 구름 꽃, 사랑이란 정원에 흐드러지는 웃음 꽃.
Bloom. 내 맘의 휴식. 제주도의 바람, 서울 밤의 불빛.
이젠 그만 아파도 될까?
그만 두려워도 될까?
눈물 흘린 만큼만 웃어 봐도 될까?
Get up and stand up.
2. 김윤아 - going home
김윤아가 힘들어하는 남동생을 보면서 지은 곡이라고 해.
담백한 멜로디가 참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
집이 있고, 우리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너무 아파하지 말고 좌절하지 말자.
내일은 좋은 일이 이루어지기를.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
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
수많은 생각에 슬퍼진다.
우리는 단지 내일의 일도
지금은 알 수가 없으니까
그저 너의 등을 감싸 안으며
다 잘될 거라고 말할 수밖에.
무거운 너의 어깨와
기나긴 하루하루가 안타까워.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너에게 생기면 좋겠어.
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우리를 기다려 주기를
3. 다이나믹 듀오 - 거품 안 넘치게 따라줘(Life is good)
Life is good! 내 갈증을 해소할
맥주 한 잔 걸칠 돈이 있고 내 몸만 건강하다면
행복한 것 아닐까! 가사도 솔직하고 신나서 좋아! 막 업되는 기분이야
소박하고 솔직한 가사가 좋아.
난 부지런한편은 아니라서
아침에 일어나진 않지만 아침에 자서 하루가 길어
뱃속에알람 덕에 끼니때는 잘 지켜도
설거지는귀찮아서 매일 내일로 미뤄
수염은 기분 따라 안 밀어도
매일같이 이마 라인은 깨끗하게 밀어줘
도둑 든 것같은 내 방은 안 치워도
하루에 한 번 대장은 깨끗하게 비워줘
일도 많아 놀 일 도 많아
두가지다가 좋아서 고민도 너무 많아
일년의 계획 어른스럽게 세워도
초등학생의 방학 시간표처럼 무너지고
책임감 때문에 고개가 무거워도
숙일지언정 떨구진 않겠다고 다짐하고
인맥은 재산인데 관리는 안 달가워
친구놈들과 치맥은여전히 반가워
오르락 내리락 우리인생은 미끄럼틀 (때로는 쉬워)
근데, 뭐 어쩌겠어 another day another struggle (때로는 안 쉬워)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나 살고싶어
거품 적당히 눈 덮인 맥주처럼
4. Mad Clown - In Vino Veritas ( feat. celma)
제목이 라틴어야. vino는 포도주, veritas는 진실.
in vino veritas '술 속에 진리와 진실이 있다'는 뜻,
취해서 진실을 말하는 걸 뜻한대.
취중진담이랄까.
피쳐링 해준 여자 가수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야,.
방황하는 20대의 느낌이 많이 나.
어디로 가야하는지, 또 가고있는지 모르는 20대의 취중고백 느낌?
오늘도 그가 하루를 살아내는 이유는
아직 몇 발자국 앞에 있는 듯한 꿈이란
막연한 그 무언가를 향해 조금씩 조금씩
힘겹게나마 거리를 좁혀가고 있다는 수상한 확신
처음엔 그랬어
정확히 딱 3,4년만 참아내다 보면 그려낼 수 있다 생각했거든
행복이란 것의 완성
소중한 것들 싹 다 묶어다 구멍 난 바지춤,
관계라는 주머니에 대충 쑤셔 넣고
대놓고 흘리면서 내 욕심 굴리면서
부모님 친구 내 사랑 죄다 울리면서
철도 없이 건방 떠니 어느새 변해 버렸어 무뚝뚝한 녀석
눈코입은 움직여도 표정이 없어
애써 짓는 긍정 또 수긍 그리고
그 모든걸 억지로 꽉 물고 있는 텅빈 웃음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 언제나 그냥 있어
뭐하냐고 묻는 친구의 질문에 "나? 그냥 있어"
각질처럼 떨어지는 이 무력감 심장 가득
들어찬 꿈 현실 사이 청춘의 불협화음
I dunno where to go
He dunno where to go
She dunno where to go
We got no place to go
In vino veritas 술잔에 가득 찬
추억들을 푸념 삼아 한잔 마셔볼까
I dunno where to go
He dunno where to go
She dunno where to go
We got no place to go
오늘따라 소주 맛이 달어
cheers 내 이십대 자 한잔 더 따러
5. 몽니 - 술자리
노래 앞부분이 진짜 술자리에 있는 분위기를 느끼게 해.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랑 술자리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 이 노래의 전부야.
듣기 좋은 기타소리랑 힘있고 담백한 보컬이 꼭 술자리에서
한 잔 걸친 내 친구가 옆에서 노래부르는 걸
듣는 것처럼 느껴지게해.
다들 오랜만이야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
술 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나눠보자
술자리에 모여 함께 웃고 울며
때론 엉뚱한 얘기들로 다투기도 하고
밤새도록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네
나도 나이가 들고 하루하루 책임을 다하며
때론 주저앉아 바보같이 울기도 해
술자리에 모여 함께 웃고 울며
때론 엉뚱한 얘기들로 다투기도 하고
밤새도록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네
6. 다이나믹 듀오 - 숨
랩 가사의 주 내용이 다이나믹 듀오가 얼마나 열심히 살아왔는지에 대한거야.
그 내용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열정있는 20대들 이야기같아 꼭. 그래서 넣었고.
가끔 지칠 때 쉬어가라는 이야기야. 숨 한번 크게 쉬고 다시 뛰면 돼.
조급해하며 스스로를 아프게 하기 보다 크게 한 번
심호흡을 하는게 어떨까.
비바람이 앞길을 막을 때면
올라가다 가다 나 지칠 때면 숨
깊게 들이마시고 뱉어 숨
깊게 들이마시고 뱉어
이 세상에 혼자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참 많잖아
좀 쉬어가란 이야기겠지
영원히 숨이 쉬기 전까지
So u let it in & out and keeps on
그 다음 살아있다는 걸 보여줄 차례
yea i just got started
믿음이 답이야 우리 인생 안엔
Take it slow ma man
take ur time Word up
7. 몽니 - 노인
꼭 영화 한 편 본 느낌이야. 늙은 인간이 편하게 자신이 살아온 길을 추억하며
눈을 감는 그림이 그려져.
그냥 힘들 때. 듣기 좋아. 가슴이 먹먹해지는 기분이 들더라고.
나 자신에게 기대하는 것도 많고 하고싶은 것도 많은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잖아.
그래서 괜히 거울 속 내가 초췌하고 초라해보이고 했던 경험들이 떠오르더라구.
시들어가는 나의 얼굴에는
수많은 추억이 녹아있고
바래져가는 사진 속에 나를
오늘도 하루종일 바라보네
난 많이 지쳐버렸고 더는 갈수도 없고
잠시 쉬어가려 해
시들어가는 나의 얼굴에는
수많은 아픔이 녹아있고
바래져가는 사진 속에
너를 나는 사랑했고
저물어가는 나의 하루는
수많은 눈물이 녹아있고
당신을 기억해
당신을 기억해
당신을 기억해
8. 데이브레이크 - Urban Life Style
노래가 딱 시작될 때, 상쾌하게 집 밖을 나서는 모습이 그려져.
발걸음 가볍게 거리를 나섰는데 공허함이 느껴지는
그런 경험들이 떠올라.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이 지겨웠던 경험들도 떠오르고..
결국 나도 이 도시에서 살아가는, 삶과 끊임없이 투쟁하는 한 사람의 인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 때 들으면 공감 할 노래.
발걸음 가볍게 거리를 나서면
모두들 바삐 각자 나름의 길로
따스한 인사 따위 버린지 오래 yes Urban Life Style
날 인도하는 네비게이션을 따라
꽉 막힌 도로 별다방 커피 한잔에
나름의 여유를 마시고 산다면 yes Urban Life Style
쳇바퀴 같은 나의 하루를 마치고
쉴 틈도 없이 다시 어디론가 가면
런닝머신이라는 쳇바퀴 속에 yes Urban Life Style
every single day 나는 어디로 휩쓸려가고 있는 걸까
as time goes by 조금씩 내가 어딘가에 길들여지고 있는 건 아닐까
yes Urban Life Style
9. 들국화 - 걷고, 걷고
들국화 음악은 일단 목소리에서부터가 압도되는 것 같아.
담담하면서 힘 있는 보이스가 마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는 아저씨가
조언해주는 느낌? 자신의 인생 얘기를 해주는 느낌을 들게 해.
저녁에 해 질 때쯤, 들으면서 걸으면 위로받는 기분이야.
걷고 걷고 또 걷는다
새벽 그대 떠난 길 지나
아침은 다시 밝아오겠지
푸르른 새벽 길
꽃이 피고 또 지고
산위로 돌멩이길 지나
아픔은 다시 잊혀지겠지
끝없는 생각들
내가 세상에 태어난 것
모두 어쩌면 축복일지 몰라
걷고 걷고 또 걷는다
멀리 반짝이는 별지나
10. T(윤미래) - Pay Day
훠우! 정말 보람찬 날은 pay day... 돈 받는 날!!!!
열심히 일한 당신. 존나 즐겨라. 에트방에 가서 슬슬 질러볼까...헤헤헤
정말 신나는 노래야.
방에서 틀어놓고 월급 봉투 들고 춤추면 딱일듯b
섹시하고 당당하고 멋진 랩이 너무 좋아.( 미래언니 내꺼)
이거 거울보면서 파워섹시당당한 여자 코스프레 하면서 따라부르기 딱 좋음!
옆 사람의 시선은 상관 마
한번 살다가는 인생이잖아
now 손을 위로 들어, 좌우로 흔들어
엉켜있던 니 맘속에 매듭을 풀어
겉으로 강한 척한 넌 오늘은 엎드려
웃음을 터뜨려 웃음을 옆으로 퍼뜨려
버티려 하지마 리듬에 니 몸이 꺾이면
let’s go! 외쳐 기쁨의 함성을
화난 일이 있다면 화풀이는 내일 해
(may day, may day 너의 목소리가 필요해)
ok! 내 mic에 내 혼을 실어볼게
지친 니 맘속에 기쁨의 화살을 쏠게
사랑에 고픈 네게 내 완벽한 조준 명중
my lyrical love virus는 너의 마음 속
now get ya hands higher
11. 병살 - 사라질 것들
나른한 분위기랑 덤덤한 빈지노 랩까지... 진짜 지칠 때 듣기 좋은 것 같아.
물욕이 없어질 것만 같은 느낌.
사라질 것들엔 미련을 갖지 말자
꽃이 그렇듯 시간이라는 것도 그러하겠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라고
어떻게 될지는 이미 정해져 있는 거고 우린 모를뿐야
오늘밤 그 길을 확인하러 가고 싶은 건데
오늘밤 그 길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
어찌됐건 살아지고, 또 결국엔 다 사라져
우린 누군갈 만나기도 하지만, 또 누군가와는 갈라져
my friend, don't be afraid, 우린 서툴고 또 미흡해
오늘 밤 막잔을 비울 때쯤엔 자책은 제발 하지 말아줘
누가 알아? 우리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아무도! man...
인생이란 건 창 밖의 날씨 같지, 난 누워서 그저 바라볼래
thunder or rain, or sunrise or wind
12. 리쌍 - 회상 (feat.백지영)
우리 아직 20대지만. 나름 많은 경험을 겪었잖아요?
돈 없어서 까까, 이쁜 옷 못샀던 기분. 부러운 친구를 보는 기분.
막상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앞이 캄캄할 때. 내가 생각한 20대는 이런게 아닌데 이런 것일 때.
엄마의 기대가 부담스러웠던 때.
좋아하는 남자랑 헤어졌던 때.
내 인생 회상하는 기분이 들어요.
커서 난 뭐가 될까
마우스 커서처럼 큰 세상을 나가지 못할까 걱정했지만
꿈을 꿨어 스물여섯 늦은 나이에 난 맘을 잡았어
젊은 날에 방황 가난 바람 같은 인생은
누구나 다 겪는 일이라며 나를 위로하며 매일 밤 꿈을 위해 난 글을 썼어
이렇게 살아온 인생
또 이렇게 살아갈 인생 변하지 않을 내 삶의 노래 노래 노래
오르락내리락 반복해 기쁨과 슬픔이 반복돼
사랑과 이별이 반복돼 내 삶은 돌고 도네
오르락내리락 반복해 기쁨과 슬픔이 반복돼
사랑과 이별이 반복돼 내 삶은 돌고 도네
13. 김윤아 - girl talk
나보다 인생 오래 산 다정한 언니가 내게 다가와 등을 두드려주며 말하는 것만 같은 노래.
여자들끼리 위로해주고 위로받는 기분이야.
흐흐흑흐ㅡ그흐그급... 윤아언니.. 고마워요.
(술 먹고 이 노래를 들으며 눈물 콧물을 다 짰다고 한다.)
열일곱 또는 열세살난 모순덩어린 그앨 안고
다정히 등을 다독이며 조근조근 말하고 싶어
수많은 사람들과 너 만나게 될꺼야
울고 웃고 느끼고
더딘 하루 하루를 지나 스물 다섯 서른이 되도
여전히 답은 알수 없고 세상은 미쳐 있을테지
그래 넌 사람이 통하는 검은 기운속에 진저리를 치며
영혼을 팔어 몸을 채우며 살아남진 않으리라
주먹을 꼭 쥐며 다짐하고 또 다짐하겠지
너는 반짝이는 작은 별 아직은 높이 뜨지않은
생이 네게 열어줄길은 혼란해도 아름다울꺼야
열일곱 또는 열세살난 상처투성인 그앨 안고
다정히 등을 다독이며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14. win (Team B) - Climax
절대. 내가 윈의 비팀을 좋아해서 이 노래를 넣은게 아냐. (좋아하지만)
가사가 좋더라. 숨막힐 듯이 공부했던 까마득한 수능시절이 떠오르기도 하고.
눈물이 글썽글썽했어. 들으면서. 놀고 싶은 거, 내 몸 편한 거를 멀리하고
내가 원하는 걸 해내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게 정말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아니까. 가사가 공감이 많이 되었어.
남겨졌던 내 발자국들이
오늘밤 내게 다가오길
달려온 이 순간 끝에
No limit gon touch the sky
(No limit gon touch the sky)
청춘을 바쳐서 맨발로 달려왔던 3년 uh
가족과 친구들과의 무심한 안녕 uh
내일이 늘 불안했던 하루를 살면서
날 믿으라 말했지 꼭 성공하겠다며 uh
지금이 나의 마지막이래도 난
노래해 후회없게 난 노래해 노래
Yeah, We Flyin’ 오늘밤
Flyin’ 오늘밤 Flyin’ 오늘밤 Flyin’
15. 스윗스로우 - Sunshine
괜히 바쁘게 보내겠다고 이것 저것해보고 설쳤는데, 딱히 한 건 없고
시간은 하루하루 흐르고.
SNS에는 나 행복해. 라고 웃고 있는 친구들의 사진이 보이고
나는 내 방에 홀로 있을 때.
누군가 위로해줬으면 좋겠다. 생각 들 때 듣기 좋아.
흔한 여행 한번 가기 힘들어
뭐 좀 할까하면 잠은 쏟아지고
괜히 바빴던 하루 내게 남은 건 뭘까
허무하기만 해
알 수가 없는 친구들 얘기
언제부터 이만큼 멀어진 건지
그저 옛날 얘기만 하다 돌아오는 길
멋쩍은 웃음만
Sunshine like a blessing in disguise
때론 나만 혼자 뒤쳐진 것 같아
A Ray of sunshine
like a blessing in disguise
가끔은 너무 힘들어
비교하지 말고 약해지지 말고
바보같이 먼저 겁내지 말기
지금 이런 내 모습을 사랑해줄
한 사람쯤은 있겠지
Sunshine like a blessing in disguise
때론 나만 슬픈 외톨인 것 같아
A ray of sunshine
like a blessing in disguise
지금 기대 울고 싶은 그대에게
손잡을 곳 없어 지친 그대
지금 기대 울고 싶은 그대에게
끝났네. 우리 모두 웃으며 살자.
누구나 그렇듯 가슴에 상처를 으레 하나씩 안고 산다고 생각하고
누군가와 비교하며 아파할 필요도 없고, 좌절할 필요도 없는 것 같아.
여시들, 우리 행복하자.
첫댓글 우왕 내가 좋아하는 노래도 몇개 잇당ㅋㅋ 나도 저런가사 좋아해~
우앙 좋아하는 노래도 있고 모르는 노래도 있다! 제이래빗 - 웃으며 넘길래 도 추천하고 갈게 ♥
인비노베리타스 존좋..♥매드클라운아이컨택너무좋아
라이브로들었는데 짱짱 감동쩔어
좋은 노래 엄청 많이 얻어간다 고마워 여시 항상 행복하게 살쟈!
다찾아서 듣고잇어 고맙워 ㅠㅠ
제이비토- 쉬어도돼요 도 내위로곡!!
좋은노래많이알아가!언니고맙구 다들화이팅이야~
고마워 오늘 슬펐는데ㅠㅠ
고마워 언니♥
제목부터 좋다ㅠ.ㅠ고마워 언니 잘 들을게!!!
지금 너무 힘들었는데 핸펀이라 못듣지만 가사만 봐도 힘난다 다 너무 좋고 고마워 언니!
고마워ㅜㅜ노래좋다
이런글을찾고있었어ㅠㅠㅠㅠㅠㅠㅠ너무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스테이쿨ㅠㅠㅠㅠㅠ그노래도참좋은데!!
[힘이되는노래]여시 고마워 ㅠㅠ 정액권 노래 들어오면 받아야지 ㅠㅠ
아아ㅜㅜ검색하다 들어왔어 ㅠ이런 강같은 글이ㅜㅜ여시야 너무 고맙다... 여시 천사! 진짜 고마워ㅠㅠ
좋다ㅠㅠ 검색해서 들어왔어.... 힘되는 노래가사들이 위로되넹
고마워 여시야 이런 노래들 듣고 싶었는데ㅠ 잘들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