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그 동안 드래곤볼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드래곤볼 안에 있던 장군들이 나오는데 또 손오공이 손봐주는 뭐 그런 내용입니다 초사이언4로 변신하기 위한 베지터의 노력과 손오공과의 퓨전장면은 압권입니다 진짜 재밌어요 저도 이거 일병정기 휴가때 나와서 봤는데 식음을 전폐하면서 하루에 4시간씩 자면서 3일만에 독파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한번 클릭하면 책임 못져요 다 못보고 복귀하면 무지 궁금할걸요
일단 손오공이 작아집니다 이름을 까먹었는데 오공 어릴때 드래곤볼 쟁탈전을 벌였던... 그 푸른 꼬맹이 요괴?가 나타나서 드래곤볼 모아서 비는 소원이 여차저차 해서 오공을 작아지게 만들고 어떤 이유때문에 갑자기 우주로 휙 날아가더니 어떤 놈이랑 싸우는데 이놈이 여차저차해서 또 지구로 넘어오고 지구에서 사람들을 마인드 컨트롤을 하던가 해서 또 결국 오공이 해결을 합니다(오반은 참 안습의 사나이가 되버리죠) 그리고 또 여차저차해서 사건이 이어지는데 이번엔 추억의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죠 17호가 최고의 악당이고 셀과 프리더의 개그도 보게 되고 역시 안습이 되어버렸지만 피콜로가 얼마나 강해졌는지도
알수 있죠 그전 우주괴물이랑 싸울때도 마찬가지였고 그전 부우때도 마찬가지였지만 이 싸움은 뭐.. 가히 지구를 운동장화 시켜버리죠 또 여차저차해서 해결하면 드래곤볼과 싸움을 하는데 기껏해봐야 피콜로-덴데가 만든 구슬주제에 강하기는 초사이어인 3로는 택도 없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싸우다가 결국은 해결하는데 너무 황당하고 억지스러워서 좀 그렇지만 한번 호기심 삼아 보기에는 나쁘지 않았던거 같네요
그쵸 한때 최연소 막강 포텐셜과(4살이었나요?) 최연소 최강자 자리에 올랐던 화려한 경력과는 다르게 안습중의 안습.. 거의 조금쎈 지구인 수준으로 묘사되는 안습의 오반이죠 ㅋ 개인적으로 아쉬웠던건 만화책 막판에 부우의 환생 우부의 비중이 작았던거네요 오공이 키운다고도 했고 가끔 나와 포텐셜은 보여줬지만 손오공의 수제자라고 하기엔.. 그리고 만화책 말미에 보이는 가능성에 비하면 너무도 한일이 없었죠
말씀들 해주셨지만 ... 시작은 덴데가 사는 신궁전 깊은곳에 초대의 드래곤볼인가 하는 전설의 드래곤볼이 있습니다... 드래곤볼 단행본1권에 나오는 피라후(파라후였나?)가 그 드래곤볼을 사용해 세상을 지배하려하다가 말이 헛나와서 오공을 꼬맹이로 돌려버립니다. 소원을 들어준후 이 드래곤볼은 전설의 드래곤볼이라 우주로 뿔뿔히 흩어집니다. 지구안에서가 아니라 밖으로 슝 ~~ 그런데 이 드래곤볼이 전설의...드래곤볼이라 소원을 빈후 1년안에 다른 별에서 소원을 빌지 않으면 지구가 없어진다는 겁니다. (링과 비슷한듯 비됴 보고 죽기싫으면 다른사람이 봐야하는 ㅋ) 그래서 부르마가 우주선은 만들어 주고 트랭크스와 오반의 딸 팡과
함께 드래곤볼을 찾으러 가는것이 기본 골자입니다... .헉헉... 뭐 그 뒤는 드래곤볼을 보시면 잘 아시듯이... 드래곤볼을 찾는것이 목적이 아니라 나중엔 한낯 하찮은 도구따위로 전략하고 뭐 이상한애들 후두둑 쏟아져 나와 후다닥 쌈박질 합니다. ㅎㅎㅎ 뭐 저는 그저 그렇게 봤지만 재미있어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 우선 주제가 단단이 참 좋습니다 ㅎㅎ
첫댓글 그 동안 드래곤볼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드래곤볼 안에 있던 장군들이 나오는데 또 손오공이 손봐주는 뭐 그런 내용입니다 초사이언4로 변신하기 위한 베지터의 노력과 손오공과의 퓨전장면은 압권입니다 진짜 재밌어요 저도 이거 일병정기 휴가때 나와서 봤는데 식음을 전폐하면서 하루에 4시간씩 자면서 3일만에 독파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한번 클릭하면 책임 못져요 다 못보고 복귀하면 무지 궁금할걸요
복귀하고 다음날 전역이라...
일단 손오공이 작아집니다 이름을 까먹었는데 오공 어릴때 드래곤볼 쟁탈전을 벌였던... 그 푸른 꼬맹이 요괴?가 나타나서 드래곤볼 모아서 비는 소원이 여차저차 해서 오공을 작아지게 만들고 어떤 이유때문에 갑자기 우주로 휙 날아가더니 어떤 놈이랑 싸우는데 이놈이 여차저차해서 또 지구로 넘어오고 지구에서 사람들을 마인드 컨트롤을 하던가 해서 또 결국 오공이 해결을 합니다(오반은 참 안습의 사나이가 되버리죠) 그리고 또 여차저차해서 사건이 이어지는데 이번엔 추억의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죠 17호가 최고의 악당이고 셀과 프리더의 개그도 보게 되고 역시 안습이 되어버렸지만 피콜로가 얼마나 강해졌는지도
알수 있죠 그전 우주괴물이랑 싸울때도 마찬가지였고 그전 부우때도 마찬가지였지만 이 싸움은 뭐.. 가히 지구를 운동장화 시켜버리죠 또 여차저차해서 해결하면 드래곤볼과 싸움을 하는데 기껏해봐야 피콜로-덴데가 만든 구슬주제에 강하기는 초사이어인 3로는 택도 없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싸우다가 결국은 해결하는데 너무 황당하고 억지스러워서 좀 그렇지만 한번 호기심 삼아 보기에는 나쁘지 않았던거 같네요
지구의 운동장화... 딱 적당한 표현인듯.. 스케일이 너무 커져서 -_-;;; 근데 정말로 손오반 비중이 너무 작아져서 아쉬웠다는.. 아무리 공부로 전환했다지만 GT에서는 거의 이윤석급 약골 -_-
그쵸 한때 최연소 막강 포텐셜과(4살이었나요?) 최연소 최강자 자리에 올랐던 화려한 경력과는 다르게 안습중의 안습.. 거의 조금쎈 지구인 수준으로 묘사되는 안습의 오반이죠 ㅋ 개인적으로 아쉬웠던건 만화책 막판에 부우의 환생 우부의 비중이 작았던거네요 오공이 키운다고도 했고 가끔 나와 포텐셜은 보여줬지만 손오공의 수제자라고 하기엔.. 그리고 만화책 말미에 보이는 가능성에 비하면 너무도 한일이 없었죠
말씀들 해주셨지만 ... 시작은 덴데가 사는 신궁전 깊은곳에 초대의 드래곤볼인가 하는 전설의 드래곤볼이 있습니다... 드래곤볼 단행본1권에 나오는 피라후(파라후였나?)가 그 드래곤볼을 사용해 세상을 지배하려하다가 말이 헛나와서 오공을 꼬맹이로 돌려버립니다. 소원을 들어준후 이 드래곤볼은 전설의 드래곤볼이라 우주로 뿔뿔히 흩어집니다. 지구안에서가 아니라 밖으로 슝 ~~ 그런데 이 드래곤볼이 전설의...드래곤볼이라 소원을 빈후 1년안에 다른 별에서 소원을 빌지 않으면 지구가 없어진다는 겁니다. (링과 비슷한듯 비됴 보고 죽기싫으면 다른사람이 봐야하는 ㅋ) 그래서 부르마가 우주선은 만들어 주고 트랭크스와 오반의 딸 팡과
함께 드래곤볼을 찾으러 가는것이 기본 골자입니다... .헉헉... 뭐 그 뒤는 드래곤볼을 보시면 잘 아시듯이... 드래곤볼을 찾는것이 목적이 아니라 나중엔 한낯 하찮은 도구따위로 전략하고 뭐 이상한애들 후두둑 쏟아져 나와 후다닥 쌈박질 합니다. ㅎㅎㅎ 뭐 저는 그저 그렇게 봤지만 재미있어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 우선 주제가 단단이 참 좋습니다 ㅎㅎ
장군보단 전 쥐티의 주인공은 머니머니해도 붸이뷔죠 ㅎㅎ~ 베지터의 고릴라까지 먹어버리는 베이베~~ㅎ
뜬금없는 내용이지만, gt전은 도리야마가 그린게 아니라 문하생들이 그린거죠?
네. 보시면 초사이어인으로 변하면 모두 똑같이 생겼죠 ㅡㅡ. 베지터 콧수염도 정말 맘에 안들고.. 특히 트랭크스는 초사이어인 되면 다른 사이어인과 머리가 분명 다른데도 다 똑같이 그렸다는 ㅠㅠ
그림은 Z에비해 좀 떨어지는 느낌...
전 gt는 드래곤볼로 안칩니다. 드래곤볼의 명성에 먹칠을 하는 쉬레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