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이주해서 이사왔고 기존에 한국인 가족분들이 사시던 집으로 저희가 렌트 들어가서
우체국에 주소변경을 신청했는데
이전 세입자 분들의 패밀리네임이 Kim 이고
저희 남편도 Kim 이어서 그런건지,
아직 시민권자가 아니라 남편성을 안따라가서 Kim 이
아닌 저만 주소변경 comfirmation 이 왔고
남편은 주소변경 신청 자체가 아예 submit 되지가 않는다고 메일이 오네요 자꾸 ..
이것때문에 남편은 두달째 새로 바꾼 일리노이주 면허증도 받지를 못하고 있어서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저는 이미 주소변경 확인이 되었기에 면허증 바꾸자마자 몇주안돼서 바로 받았구요..)
우체국을 세번이나 가봤지만 직원들도 정확하게 무슨 상황인지 파악도 못하고 매번 해결 됐다고 해서 집에오면 또 같은 상황이고 이걸 대체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정말 저희 추측대로 이전 세입자 분들이 패밀리네임이 같은 kim 씨고 그분들이 더이상 여기 살지 않는다고 주소변경 신청을 한게 저희 남편 kim씨랑 연결이 돼서 문제가 되고 있는게 맞는지 이유 조차 몇달째 모르는데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첫댓글 전에 사시던분이 나가면서 편지 포워딩을 Kim family forwarding 해서 그런겁니다 그래서 그집으로 오는 모든 메일 Kim이 저절로 전에 사시던분이 이사간집으로 다 포워딩 되고있는거에요. 딱히 고칠수있는방법은 없고, 전에 서시던분 연락 돼면 그분이 따로 모아서 Kim 이 말고 지금 아내분 성으로 보내는게 현실적인 방법이네요. 또다른방법은 전에 사시던분이 패밀리포워딩을 취소하고 그분들 가족구성원 이름 하나하나 따로 individual forwarding 으로 바꾸면 돼긴하는데 워낙일이 복잡해져서 전분들이 그걸 해주실까 십네요
네에 이전 세입자 분들이
Kim family 여서 그게 문제네요 ㅠㅠ 우체국에서 해결해줘야지 이건 우체국 시스템 문제인데 이걸 세입자가 알아서 연락해서 해결해야한다면 진짜 이상한거같아요...; 도대체 몇달째 반복이고 면허증 못받아서 계속 리뉴얼하는 비용에 시간에 너무 짜증나네여 ㅠㅠ
@ttokky1 우체국 시스템상으로 할수있게없어요, 패밀리 포워딩 신청하는순간 모든 Kim 메일은 자동 포워딩 대버려서요. 미국은 아무래도 성이 겹치는일이 별로없어서 패밀리 포워딩 시스템이 있는듯 해요. 그렇다고 우체국에서 독단으로 포워딩을 에딧이나 캔슬고않돼구요. 전에 태넌트분한태 연락하는법 뿐입니다
다른 게시판에 올리셨을때 제가 경험했던걸 공유했는데요, 제 개인적 외에도, 현재 다니던 회사도, 주인분이 바뀌실때 mailing forwarding 관련 error 가 있었던적 이 있었습니다. 제가 들은 바로는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전분이랑 이야기를 하셔서 하는 방법이 그나마 이 문제를해결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리브인 시카고 외에도 이 사이트 들어가보신적 있으시나요? https://ask.koreadaily.com/
미주 중앙일보, ask 미국 게시판에 들어가시면 질문 올리실수 있습니다.
네에 이전 글에서 이곳에 한번 다시 올려보라하셔서 조언 듣고 이곳에 올렸어요! 이전 세입자 kim family 문제 인게 확실한듯 한데 해결방법이
참 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