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홍주와 함께 있는 꿈을 꾸고 있던 재찬

????

기겁

형 깨우려고 들어왔다가 형이 잡아당겨서 저러고 있던 건데
억울한 승원과 그저 동생이 징그러운 재찬
#2

승원이가 자신만 빼고 홍주 집에서
아침을 먹은 걸 자랑하자
"너 오늘 여러모로 마음에 안든다?"

"췽- 울붜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집에서의 형의 실체를 홍주와 홍주엄마 앞에서 까발리는 승원

발밟음
#4

집을 돼지우리로 만들어 놓은 재찬

"이거 누가 치워 누가!!!!"
동생한테 쳐맞는 정재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도 똑같이 팸
#5

동생한테 언어영역 몇등급이냐며 고나리중

홍주가 이 집 풍경을 꿈으로 본다는 것이 기억남

"그랬구나. 우리 승원이가 나 때문에 못 살겠구나. (인자)"

어이없음

"발을 들려무나. 니 발밑을 청소해야겠으니 (인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형 머리 뭐야? 집에서 완전 그지꼴이었잖아.
에에 비비까지 발랐네?"
"은블릈으"
"아닌데? 에이 발랐네 발랐어!
집에서 왜 비비를 발...
설마 홍주누나 꿈 때문에 바른 거야?"

"아니니까 조용히 좀 해 이새끼야 (어금니 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일어나서 집에 연기가 자욱해서 보니까 승원이가
고등어 다 태워먹으면서 소윤이(김소현)한테
고등어 예술로 굽는 중이라며 전화로 자랑 중

"소윤아 개뻥이다 영상통화해라!!!!!!!!!!!!!!!!!!!!!1111"

"불이야~~~~~~~~"

둘이 애틋할 땐 엄청 애틋하면서
이럴 때는 누가봐도 친형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울버린 재찬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이여워!!!!구이켜!ㅜㅜㅜㅜ귀여워!!!!
둘이 존나 귀엽고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미 진짜 장난아니야ㅠㅠ진짜 좋아ㅠㅠ
ㅋㅌㅌㅋ잘어울려
울버린 존나 웃곀ㅋㅋㅋㅋ
존나귀여워ㅠㅜㅜㅠㅠㅠ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존나귀여워 진짜 울버린보고 뒤질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ㄹㅇ 친형제,,
둘 다 귀여워 ㅋㅋㅋㅋㅋ
저 고등어는 몇회에 나왔어? 나 왜 못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