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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스크랩 사진 수험생 100% 공부 자극 글
2012.09.24 추천 4 조회 26,331 11.02.18 15:58 댓글 1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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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번째꺼 저거 자작인데 ㅋㅋㅋㅋㅋ

  • 11.02.18 22:34

    저 이제 고등학교 가는데 너무 무서움 ㅠ_ㅜ 중학교때 전교 10등 안에 한번도 들어본 적 없고, 상위권도 아니고 중위권이었는데 과연 목표대학 목표학과에 갈 수 있을지.. 중학교때 너무 놀아서 의지를 다지고 요즘은 아침 일찍 수업하는 학원도 지각 한번 안하고 숙제도 매번 꼬박꼬박 하고 나름 예습복습도 하고는 있는데, 과연 제가 인문계에서 잘 할 수 있을지 겁이 나요. 제가 유일하게 잘하는 건, 나 말고 잘 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해서 웬만한 대학교 이 학과는 거의 다 높고, 심지어 가고 싶어하는 학교도 웬만한 사람들은 꿈만 꾸는 곳.. 스카이는 아니어도 제법 높은 대학..

  • 11.02.18 22:39

    중학교때 의지부족으로 저한테 기대가 큰 부모님 핑계 대면서, 부담된다고 반항도 하고 학원 땡땡이도 쳐보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고 방에 박혀 울기만 한 적도 있는데 진짜 다 잊고 열심히 하면 가능하겠..죠? 진짜루!!! 맹세합니다!!! 꿋꿋하게, 3년만 미친듯이 버티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할게요!! 모두들 힘내요 여러분 :-D

  • 11.02.18 23:01

    시간을 되돌린 불효자의 꿈
    올해 대학 입학하는데..진짜 시간을 되돌리고 싶네요.

  • 11.02.19 11:18

    2222

  • 예체능하는분들 저거 다 나랑 상관없겠지 생각하면 안대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요즘 미술하는애들도 공부 짱잘해서 홍대갈려면 기본 1,2등급은 나와줘야함...ㅠㅜ근데 아무것도모르는애들은 공부하기싫어서 그림이나그리고 대학가야지 하시는분들 넘 많음..진짜...이제 고삼되서 실기 공부 둘다하는데 넘 힘듦...나도 이제 인터넷끊고 저분처럼 공부열띠미해서 국민대가고싶어여 ㅠㅜㅠㅜ진짜ㅠㅜㅠㅜㅠ고쓰리들화이팅 ㅠㅜㅠㅜㅠ

  • 11.02.18 23:41

    하.. 내방으로 들어가야 되나..?

  • 11.02.19 00:34

    이런거보면 나도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드는데 막상 책상에앉으면 문자나 하고있고ㅠㅠ아 어떡하지..

  • 11.02.19 00:56

    님들 진짜 공부 열심히하세요. 전 나중에 정신차리고 반수해서 약간 더 좋은학교 갔는데 시간 진짜 아까움.

  • 11.02.19 01:11

    아 근데 이 글(첫번째글) 결국 뻥인걸로 알고있는데..수만휘에서....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사람들 전부다 실망하고.. 근데 전 반대인데 이 글이 정말 뻥이라고 해도 전 이 사람 글 읽고 고3때 진짜 독하게 공부했거든요 고3생활의 98% 는 오로지 공부, 그리고 성적도 많이 올랐구요 슬프게도 수시붙어서 수시로 가게됬지만.. 정말 자극되서 후회없는 고3생활을 보냈거든요 이 분이 적은 글 이거말고도 엄청 많은데 지금은 다 지우셨드라구용... ㅠㅠ 전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이 이야기가 지어낸게 아니었음 좋겠네용..

  • 아...자극되네..

  • 저도 수능망쳐서 ... 지금 제가 원하지도 않는과를 갔어요 .. 잘한걸ㄲㅏ요..

  • 11.02.19 02:15

    아 길게 썼는데 날아갔지만. 진짜 공부는 90점받겠다고 90점을 목표로 공부하지마세요 100점을 받을 생각으로 공부를해야지 80점이라도 나오는거에요

  • 11.02.19 03:06

    제 입으로 말하긴 부끄럽지만 저는 명문대에 다니는데요.. 고등학교 진학한 후 정신차려서 단기간에 죽기살기로 공부해서 들어온 애들? 거의 없어요..특목고애들 아니고서야 다들초중고 쭉쭉 전교 한자리대를 벗어나지 않던 애들이에요..(과고졸업하고 울학교 오는 애들은 과고에서 좀 바닥이었던 애들)웬만하면 명문대 합격 수기는 안 보시는게..
    저도 인문계출신인데 그냥 평범한 애들이랑 최상위권 애들의 차이는 공부를 많이하냐 적게하냐 차이도 물론 있지만, 애들이 공부 하는것을 그닥 힘들어 하지 않는다는거. 거부감을 안 느낀다는거...저부터도 그래요 ㅠㅠ

  • 11.02.19 05:25

    22222222진짜처음부터다져진애들이가더라구요 저도고등학교때정신차리고애들이쟨공부만한다고할정도로했는데연고높은과는꿈도못꿔요 수능나름잘봤는데

  • 11.02.19 09:38

    하... 내가 뭐하고 있는거지

  • 11.02.19 11:25

    제고민좀 봐주세요!!!ㅠ.ㅠ 제가 실업계를갔거든요?80퍼정도 되는실업곈데 거기서 내신 1~2등급 받으면 인서울로 대학갈수잇나요?ㅠ.ㅠ

  • 11.02.19 21:45

    실업계전형있지않나요?

  • 11.02.19 11:48

    저런대학교나 뭐 인서울 이렇게 대학가려는 이유가 뭐에요??내가 그 대학에 꼭 가야만 하는 이유가 있나요???(어떤 교수님을 정말 뵙고싶다던지 존경한다던지..)
    없을 것 같은데..
    대부분은 친구들이 가려고 하니까 지기 싫어서? 무시 당하기 싫어서? 자랑하려고? 취업할 때 도움될 것 같으니까? 유명해서? 그 대학만 입학하면 만사가 다 풀릴 것 같아서?

    저도 대졸이긴 하지만 아...솔직히 중,고등학생들 자기 꿈 걱정, 고민하기 전에 대학때문에 목매달고 사는 거 보면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 11.02.19 13:59

    2...자존심때문인가??...

  • 11.02.19 15:38

    하이고....공부하러 갑니다ㅠㅠㅠ

  • 11.02.19 16:19

    답글좀 달아주세요 좀이따가보게 ㅠㅠ

  • 11.02.19 22:59

    우왕감사해요

  • 첫번째글 진짜 자작인가요...........저런건 왜 지어내는거임? 정신병?

  • 11.02.19 21:44

    나도 이번에 수능 봤었는데......ㄷ
    평가원을한번도 잘본적도없고 언어도 매번 3등급나오고 수리도 5등급에가까운? 4등급이었는데 미친듯이해서 수능땐 언 1 수 2등급가까운 3등급나와서 제가가고싶은 인서울대학의 모 과를 들어갔어요

    그냥 미친듯 하면 됩니다

  • 11.02.21 13:58

    미술 하는분들 공부 열심히 하세요. 그림잘그리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면 ㄴㄴ 다음 2월경에 쓰디쓴 패배감을 맛보게 될거에요. 공부 잘해서 남주는거 아니고 정말 자기한테 득되는 거에요 재수라도 하고싶은데 공부를 어느정도 했었어야 재수라도 할텐데 재수해서 더 나은곳 갈 자신도 없어서 재수도 못해요. 실기빨 믿지말고 공부하세요!!

  • 인서울이 그렇게 인정될정도로 지방국립대보다 힘들진 않지 않나요???

  • 공부해야겠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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