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2장
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6 Train up a child in the way he should go: and when he is old, he will not depart from it.
하나님께서 저를 트레이닝 시키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저의 평생에 하나님의 그 뜻대로 행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이러한 부분과 저러한 부분을 깎으시고 다듬으시고 후-불어서 날리기도 하시며 감당하지 못할 때는 은혜를 부어 소생하게 하십니다.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시옵소서. 제가 행할 길을 가르쳐주시옵소서. 깨야 할 틀과 사고의 견고한 진들을 계속 대적하고 고치며 나아가겠습니다.
모세가 바로 앞에 나아갈 때에 목숨을 걸고 나아간 것 처럼 저도 저의 친정 오빠 구원을 위해 믿음의 기도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오빠 앞에서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어리고 작은 동생이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도로 성령님과 함께 영혼 구원에 동역하는 사명을 분명히 하겠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데에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거짓의 아비 말을 거부합니다. 실패와 빈들의 거짓 자기 정체성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파쇄합니다. 기도하며 주님과 깊이깊이 친밀함으로 하나되기만을 사모합니다.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는 친밀함이 저의 것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주님으로 말미암아 영혼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 아버지의 일이 성취되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구하겠사오니 주님에게서 멀어졌던 영혼이 그 아내, 자녀와 함께 주께 돌아오는 기적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다만 믿고 구하겠습니다. 이제는 어리고 연약한 꼬마가 아닙니다. 과거의 밧줄, 코끼리 발목에 감긴 낡은 줄을 끊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아가겠습니다. 부정적인 저의 틀을 깨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실 것을 믿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