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내뱃속에거지야나가
(여어시들 ....미안
사실 아까 글쪗었는데 ....
글첨써봐서 사진이 다 안떠서 놀라서 삭제해버렷떵 ㅠㅠㅠ
사진 다시 수정해서 올리는거니깐 이걸로 봐줘!! 힘둘다)
안녕 여어시들~~~ ㅎㅎㅎ
콧멍에 처음글써서 너무너무 떨린당
제발 문제있으면 알려줘 ㅠㅠㅠ 흑흑
나는 가평펜션은 여러번 다녀와봐서 이번엔 바다가 있는 강화도를 선택했어~
겨울엔 추워서 밖에 잘 나가지 않긴 하지만
그래도 산속보다는 밤바다 풍경이라도 보자싶어서 바다로 가게됬는데,
나는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꽤나 만족했기 때문에
내가 다녀온 펜션에 대해 소개해주려고해!
★내가 펜션을 선택할 때 고려했던 것은★
1.스파스파스파!!!!
2.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치렁치렁한 커텐 정말 싫어)
3.복층
4.가격
이 4가지를 모두 만족한 곳이 강화도펜션 하나와 앨리스였어!
비수기 주중이라지만 스파,복층,깔끔함을 다 만족하는 펜션중에
10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은 거의 없었거든......!
http://www.하나와앨리스.com/
(가격은 펜션홈페이지에서 다시한번 확인해봐 방마다 살짝다름!~)
그럼 홈페이지 사진과 제가 찍은 사진을 같이 보여줄게욤!
내가 묵은 방은 302호 신비하나야!




여기까지가 홈페이지 사진! 깔끔하고 이쁘지!
이제 내가 찍은사진을 보여줄게~ 바로 들어가서 찍지못하고
살짝 어지른 상태라 아쉽긴하지만..
펜션 홈페이지 사진이랑 똑같고 생각보다 넓어서 괜찮았어~
사진은 다 핸드폰으로 찍었고 무보정이라 화질이 좋진않아ㅠㅠㅠㅠ
이해해줭~~



조명이 이뻐서 찍어봤어~


티비옆에 있는 화장대인데 집에 가져가고 싶었어 ㅎㅎㅎ
난 화장대가 없어서... 화장대에대한 로망이 있거든...
저 안에 빗이랑 드라이기가 들어있지요

이 창문으로 밖을 보면

왼쪽엔 수영장이

오른쪽엔 뒷뜰??이 있어! ㅎㅎ

요기는 침대! 밑에서 말하겠지만 단점이 하나있다면
침대에 전기장판이 없었어.......그래서 그건 맘에 안들었어
나는 추운걸 진짜 너무너무 싫어하는 사람이라서..... 더 그럴수도?
그래도 하나 좋은건 홈피에서 봤던 침구랑 똑같은거였단거?!

복층펜션이다 보니 4명이 와서 2명씩 위아래에서 자도 될 것같아
위층에도 매트리스랑 이불이 있더라구
근데 막상 난 잘 안올라가게 되서 패스~
음..하나 기억나는건 위에층에도 보일라가 있긴있었던거같아
근데 내가 작동을 못한건지 따듯해지지않는거같아서 난 걍 안올라갓어!

대망의스파!!!!! 화장실에 있지 않고 분리되어 있어서 좋았어!
나란사람...까다로운 사람.....
아...근데 하나말해주면... 요기 근처에 씨유있는데 거기서 버블바 절대 사지마...
거품안남 ㅡㅡ 빢침ㅋ 내돈 5처넌
러쉬 버블바가 진짜 최고인드.ㅅㅁ .ㅁ..ㅁ..ㅠㅠㅠ


이렇게 스파를하면서

일몰장면을 볼 수도 있고 스파하면서 바다를 볼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것 같아! ㅎㅎ
여기까지가 내가 다녀온 강화도 펜션 하나와 앨리스 소개였구~
이 펜션의 장/단점을 정리하면서 마칠게!
*장점*
1.홈페이지 사진이랑 똑~같다.
2.청소상태가 깔끔하다.
3.스파하면서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4.비수기엔 가격이 매우 저렴저렴
5.실내 공동바베큐장이 있어서 춥지 않다.
*단점*
1.차량이 없다면 대중교통편은 너무 불편해
(입실픽업은 되는데 퇴실픽업은 안되서
추운데 밖으로 나가는 버스를 한시간넘게 덜덜떨면서 기다리게됬어...)
2.다른방이랑 스파를 같이하면 뜨끈한물이 잘 안나온다.
(미지근한 물이 나와서 밤에 추웠어...
근데 아침에 사람들안할때 하니깐 따뜻한물나오더라구?
시간대를 잘맞춰서하면 될거같아~)
3.침대에 전기장판이 없다.
(난 추위를 많이 타서...걍 바닥에서 이불깔고 잤어
바닥은 진짜 뜨끈뜨끈하고 더운데 침대는 좀 춥더라구 겨울이라)
아맞다!
교통은 신촌역이나 송정역에서 3100번 타고 양곡버스정류장에서
60-2번으로 갈아타고 온수리에서 하차해서 픽업해달라하면되!
(((그런데 문제는....퇴실할때...픽업이 안되거든?...
펜션사장님...분명 12시 20분에 온수리가는 버스 오신다면서요 ㅠㅠ
12시10분부터 기다렸는데 안왔어 결국 밖에서 한시간 반정도 바다보면서 놀고
콧물흘리다가 1번버스 타고 온수리를 갔어........
난 뚜벅이라 다 맘에 드는데 이거땜에 다시가는건 좀 고민해볼듯)))
★그리고...이건 여시들에게만 알려주는 팁인뎅★
펜션라이프라는 사이트에서 예약하면 5처넌 할인받을 수 있어!
근데 난 왠지 의심병이 도져서 펜션에 저나해서
펜션라이프에서 예약해도 예약되는거 맞냐고 했더니 .... 아니 글쎄
아주머니께서 그냥 만원더 뺴줄테니깐 거기말고
펜션으로 바로 입금하래서 만원 더 할인해서 갔당 >_<
이런거 알려줘도 되나 모르겠지만 ㅠㅠ 밑져야 본전이니깐 여시들도 그렇게 말해봐!!
혹시 뭐 궁금한게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해줄게!
마지막으로 콧멍레시피 보고 펜션가서 먹은 스테이끄랑 내가찍은사진 자랑하고 꺼질게 ~~


글찌는거 정말 어렵다 .... 언니들 존경해
울고싶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문제시 내뱃속에거지평생 안나가고 같이삼....
웅웅 완전 깨끗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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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뿌다 !!!!!!!!!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