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동기들 여러 번 내리고 탔든 때가 묻은 휴게소이다. |
|
지리산 휴게소. 모처럼 평풍처럼 둘러서서 기념사진을 찍는다. |
|
|
경북관광은 우리들의 자가용이다. 변함없이 경북관광을 이용한다. 한번 정들면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이 경상도 근성이든가! |
|
여기는 전라도 순창이다. 순창 고추장으로 이미 소문이 전국에 퍼져 있는 고장이다. |
|
42산악회원님들의 부인들이다. |
|
|
강천 산의 단풍과 주차된 차들. |
|
|
매표소 앞에서. 아직도 60세 이하 라고 검표원에게 지적당하는 부인들도 있다. |
|
|
강천 산은 산보다 산책길이 너무 좋다. 길에는 모래가 깔려있고 좌측에 개울을 끼고 계속 걸어간다. |
|
|
떨어지는 물은 인공폭포라는데 어떻게 저렇게 많은 물을 계속 떨어뜨릴 수 있는지 궁금하고 현대인들의 역량도 대단하다. |
|
18세 소녀가 따로 없다. 조봉승의 부인과 이상정의 부인 . |
|
|
강천문. 절에 들어가는 일주문이다. 절에 다니는 사람은 저 멀리 일주문이 보이면 보이는 그 자리에서 3배를 한다. |
|
|
육각정에서 등산할 사람은 등산하고 쉬고 싶은 사람은 쉬도록 해준다 이제 이 나이에 강제로 하는 것은 없다. |
|
|
스릴 만점의 구름다리가 있다. 여기가 풍경의 절정이다. 여자들은 남자 손 꼭 잡고 간다. |
|
|
점심시간이다. |
|
|
초등학교 다닐 때 소풍온 기분 느끼고. |
|
|
밥만 먹나요. 재담도 먹지요. 웃음도 먹습니다. 분위기 너무 좋다. |
|
우리 산악회 회장님은 이 정열 입니다. 회원 보살피고 사기 진작시키려고 사모님과 같이 너무 많이 준비 했어요. |
|
|
물은 언제나 인간의 마음을 여유롭게 해줍니다. |
|
|
산행도 하고 수양도 하고. |
|
|
성 테마 공원을 조성했더군요. |
|
|
거창한 물건도 있고. |
|
|
정상에서 떨어지는 폭포. |
|
|
그림 같은 단풍이 너무 아름답지요. 우리 부부 다정해 보입니까? |
|
세월이 더 흘러 한 팔십 되어 이 사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대구 도착해서 갈비탕 먹고 해산했다. |
첫댓글 눈도 푸짐하고 입도 푸짐하고 버스안은 넉넉하고.................
즐거움이 넘쳐남니다 그려
예술 사진인데 허락 없이 퍼갔습니다. 모두 사진 두 편입니다.
곳곳을 찰영 하시고 아침 일찍 사랑방에 올리느라,수고 많았소,그리고 부인과 함께오셔서 고맙소, 너무 큰 것을 잡고 있네,잘못되면 큰 일 나요
17일날 지리산 배넷골 갔었는데 단풍이 아직이던데 일주일 사이에 제법 색체가 아름다워 졌네요...얼라같은 대감님들의 모습에 웃어보면서 건강을 기원합니다~
落花流水 와 꼭 닮은 ㅡ人生事인데 ㅡㅡ다리 힘이 풀리지 않았을 때 부지런히 다니셔야지요
많은 분들이 성원해주어 감사합니다. 앞으로 분발할께요.
재밋게 봣어요 ~~~